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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은 Open Ending이다. ‘젠장 추워! 그런데 또 여기야? 도대체 이 집은 뭔데 자꾸 나오는 거야. 남들은 달콤한 꿈도 많이 꾼다는데 내 팔자는 여기까지 더럽네.’ 뜨거운 입김을 불어 손을 녹이고 익숙하게 대문을 여는 한 남자. ‘꿈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여기 갇히는 거 아...
태초에 신은 인간 세상의 조화와 균형을 위해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꽃을 키웠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 천상의 화원에 만개하였다. 그중 유난히 핏빛 색을 발하는 꽃이 있었는데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누군가 그 앞으로 다가갔다. 신: 참으로 슬픈 운명을 지녔구나! 너에게 험한 길을 걷게 하는 것이 미안하지만 이는 앞으로 네가 살아갈 세상을 위한 것이니 원망하지 ...
[1부] 새장 <1> 심신안정제 13살 때즘, 나는 부모를 잃었다.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교통사고였다더라. 한순간에 부모를 잃은 나는, 장례식을 마치자마자 델타시 고아원에 보내졌다. 우리 가족에게 매정했던 친척들이, 혼자 남은 나를 귀찮게 여겨 고아원에 집어넣은 것이였다. 처음 고아원에 들어선 날, 충격과 상실감에 빠진 나에게 고아원 사람들은 위...
"무슨 일 있었냐?"잠을 청하기 위해 내 자리로 발걸음을 내딛으려던 그 때, 말을 걸어 온 것은 연화 씨였다."아, 아니예요, 아무 것도.""그래? 알았어."연화 씨는 더 깊이 묻지 않고, 거실 바닥에 깔린 요 위에 누웠다."거, 거기 제 자리....""아 그래? 좀 봐 줘. 같이 자자. 레이라 저 자식, 전부터 계속 나를 덮치려고 하잖아.""아하하.......
근데 뭐하고 있었어요 아빠가 물었다 그냥 이반이 밥이나 먹였어요 머리도 잘랐네요 앗 네 어때요? 귀엽네요 그래서 왜 왔어요 뭐 찾은거 있나요 네 찾았습니다 엄마랑 아빠가 그 연구원들은 찾은걸가? 그랬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행복하고싶다 꼭 행복하고싶다 일단 이따가 이야기 합시다 이반좀 재우고 네 이따 봅시다 어느세 날이 어두워졌다 날이 어두워지며 졸음이 몰려왔...
땅거미가지고 어둠이 밀려들어오는 시간. [스스스스스] 대나무 사이, 사이로 바람 소리가 스산하게 들려온다. 천수에게 말도 못하고 나온게 신경쓰이는 치호. “한소리 듣겠네. ” 피식 입꼬리가 올라간다. 치호는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해 집으로 향했다. 저벅저벅. “말을 하고 나올 걸 그랬나?” 점점…천수가 신경쓰인다. “상제 만났다고 하면 싫어하려나…?” ‘…네...
감사합니다.
저승사자 열려라... 참깨. 리모컨 잠금 해제 주문을 외운 뒤 켁! 기절해버리는 저승사자. ‘오 마이 갓! 21세기에 열려라 참깨?’ 저승사자에게로 쿵쿵거리며 다가오는 괴력남을 보며, 잠금 해제된 리모컨을 다급하게 발로 콩콩 눌러대는 박쥐. 그래, 좋았어! 문이 열리면 가축칸의 멋진 저승사자나 다른 객실의 저승사자들이 뛰어와서 저놈을 제압하겠지. 뭐 나도 ...
라크가 몸을 거칠게 흔들었다. 당연히 에반을 떨쳐내기 위해서 였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음이 당연했다. 가소롭다는 듯이 에반이 라크의 양손목을 한 손으로 휘어잡았다. 인간이 수인의 악력을 이기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라크가 온 힘을 다해서 에반을 떨쳐내려고 했지만,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에서는 힘만 빠질 뿐이었다. 에반이 가만히 있으라는 듯이 라크의 목을 살...
...인간의 호기어린 장담은, 삼십사년 된 한 다세대 주택 대문의 신경질적인 삐걱 소리에 가려진다. 전쟁 통보처럼 떨어진 재개발 소식으로 대다수 사람들이 떠난 이곳에 당신들이 찾던 사람이 있다. 삼백사호 입구에서 온몸을 사시나무처럼 달달달 떠는 겁쟁이 기척이 느껴진다. 그의 집은 사람이 살고있음에도 주인이 떠난 집과 똑같다. 현관문에 붙은 중국집 찌라시가 ...
태어났을 당시 이후로는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어머니는 축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꼭 넘치는 축복이 그만을 피해가고 있는 듯 수척한 얼굴이었다. 막 태어나자마자 그 품에 안겼을 때도 그런 인상이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막 의식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을 때, 참담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그 얼굴을 보았다. 그때, 뭐라고 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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