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어느새 지희의 시선은 아까 전부터 한곳에 놓여있는 싸구려 같은 반지에 눈독 들인 듯 했다. 해상은 마치 제 주변을 따라오지 않는 강아지를 기다리는 마냥 그 자리에 몇 분 동안 서있는 것 같았다. 지희야, 강지희. 라고 몇 번째 불렀을까. 그제야 고개를 휙 돌려 쫒아오기 마련이었다. “해상아, 저거 괜찮지 않아?” 역시 지희의 손가락은 줄곧 시선을 고정하던 ...
똑같은 하루, 자로 잰 듯한 일상. 그런 것들도 쌓이면 기록이 된다. 20년을 기록하기에 이르러 올해로 나는 스무 살이 된다. 내일은 나의 생일. 내 이름이 어째서 지금이 되었던가? 항상 지금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에서 어머니가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이다. 요즘 들어 누군가 내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의 지금이 위태로워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지잉- 지잉- 계속해서 울리는 전화에, 정국은 간신히 눈을 떴다. 아, 뭐야? 아침부터 누가 이렇게 끈질기게 전화를 하는 거냐고. 그런데 시간을 보니 아침이 아니었다. 벌써 오후 2시가 넘었다. 와, 미치겠네. 오늘도 또 일을 가지 못했다. 3일 연속이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아무리 아파도 일은 빠지지 않았었는데, 배가 불렀네, 배가 불렀어. 이러다 ...
어제 결국 그동안 자투리로 남아있던 음식들을 다 먹어 치웠고 잠이 오는걸 버텨내며 축구 경기를 끝까지 다 보고 잘 수가 있었다. ㅡ.ㅡv 그리고 와이프는 전반전만 보고는 일찍 뻗어 버렸다.. 전반전, 몇번의 상대의 역습을 제외하곤 우리가 더욱 높은 골 점유율을 가지고도 양팀 모두 득점 없이 0대 0.. 이 정도만으로도 잘한 전반이었다. 후반전과 7분의 연장...
다음 날 새벽 알람 소리에 눈을 뜬 나는 밖에 누군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세이니...' '네' 그 정체는 바로 세이였다. 이른 새벽에 날 깨우려 온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시간 때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일찍 일어나려고 해도 하지 못했다. '깨어나셨으면 준비하고 나오세요' '알았어' 쏴아아아- 어제의 피로를 씻어주는 것처럼 몸이 따뜻했다. 머리를...
1. 2. 3.
https://youtu.be/lyyr7fLtM8A-심규선 '밤의 정원' 『 그것들은 선한 것을 갉아먹고 파멸만을 남기네 』 " 아…별건 아니에요 " 『 외관 』 얼굴은 조금 창백해 보이는 편에 속한다. 밀빛의 부드러워보이는 머리칼은 차분하게 정돈 되어있으며 쳐진눈의 강아지상의 초록 눈은 항상 미소를 짓고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 왼쪽 눈 위의 상처는 수술 ...
우리의 청춘은 이것으로 끝이었다. 우리는 그렇게 끝맺음을 가졌고, 마지막이라는 이름의 추억을 남겼다.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처럼, 다시는 마주하지 못할 것처럼 우리는 헤어짐을 다짐했다. 어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을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기로 했으니까. 만족하고, 그렇지 못하고의 문제보다도 원초적으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기로 서로에게 약속했으니까....
다음 날부터 윤슬의 삶은 조금씩 달라졌다. 창균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운동 왔어요 머리가 푸석하네요' '나 맛있는 밥 먹었는데 얘가 나 보고 웃었어요 다음에 같이 와요' '얘가 하라는 대로 따라했어요 몸을' '윤슬씨 생각나는 하늘이네요 보고 싶어요' 매일 조잘대던 창균이 오늘은 사진 없이 카톡만 보내왔다 <📱> 🐈⬛ 오늘...
아버지, 우리는 왜 갈라져야 하나요?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면 이것부터 꼭 물어보고 싶었어요. 내일차를 맞아서 그런가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에요. 우리는 왜 헤어져야 하나요. 우리는 왜 항상 그리워만 해야하나요? 저는 이 점이 항상 궁금했고, 아버지는 제 질문에 답해주시기도 전에 떠났가다 돌아오기를 반복했었죠. 아버지가 돌아와도 상황이 급박하게 돌...
비인간적인 행위들로 가득찬 이곳, 소위 말하는 인체 실험을 하는 곳,기술의 발전 뒤 수많은 생명의 희생이 있는 이 곳, 잔혹무도한 이 곳에,우리는 각자 다른 이유로 오게되었다. 누군가는 부모에게 버려져서, 누군가는 동족에게 쫒겨나서, 다른 누군가는 소중한 누군가와 이별하게 되어서, 혹은 지켜줄 사람 없이 이 곳으로 끌려와서. 그런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