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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밤은 춥다. 여름밤의 후덥지근한 공기 속에 섞인 주변 냄새 같은 건 흔적도 없이 계절 저 편으로 사라지고 만 것이다. 비가 오니 런던 거리의 밤은 더욱 추웠다. 집집마다 비가 들이칠까 봐 창문을 꼭꼭 닫고 냉기가 새어들지 않도록 커튼까지 쳤다. 거리에 새어 나오는 빛은 희미했다. 런던을 떠들썩하게 만든 소문의 근원지 되시는 신사분, 살인마도 이런 어...
브랜을 도와 무사히 케이크를 완성한 건 좋은데 한가지 고민에 빠졌다. 아무래도 선물을 따로 준비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클랜에 들어오고 루이의 정체까지 알게 되면서 맞이하는 첫 생일이니 말이다. 여주는 무슨 선물을 해줄지 고민을 하며 아지트를 거닐던 도중 루이를 만났다. 하루에 한번씩 있는 데일리 과외를 준비하던 도중이었던 건지 루이는 안경을 쓰고 있었다....
주연은 자취방 계약이 올 해 만료된다고 했다. 졸업 후에도 12월까지는 자취방에 머물겠다는 얘기였다. 재현은 자연스레 주연의 자취방에 들어와 살았다. 처음에는 하루 이틀 자고 갔지만 점점 자고 가는 날이 길어졌다. 어느 날엔가 캐리어를 들고 오더니 아예 짐을 풀었다. 이제 주연의 자취방은 누구 방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물건이 혼재되어 있었다. 뜨겁...
축전 감사합니다^__^ “스승님, 맞죠?” 쪼그려 앉아 책상과 눈높이를 맞추고 묻는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예요? 다시 한 번 던지는 물음에도 답이 없으면, 손을 올려 스승님을 향해 곧게 손가락을 핀다. 곧 스승님은 빠르게 손바닥 위를 타고 올라와, “찍찍”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무언가 말한다. 일의 시작은 한 시간 전, 무심코 발걸음을 내딛다 무언가 ...
[석율그래] 말하지 않아도 W. 적운 서류가방을 고쳐 매면서 석율은 16층에서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퇴근하기 직전까지 모니터만 쳐다보고 있느라 굳어버린 근육을 풀 듯 고개를 좌우로 뚝뚝 꺾은 그는 이내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1층으로 향하는 버튼을 누르자 가벼운 흔들림과 함께 로비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석율은 휴대폰을 열어 메시지를 전송했...
[석율그래] Sweetie W. 적운 sweetie 1.캔디 2.귀여운 것 3.연인 얌전히 닫혀있던 눈을 뜨면서 그래는 잠에서 깨어났다. 새벽에 잠들었으니 그리 오래 잔 건 아닌 듯 했지만 제법 몸이 개운했다. 작게 기지개를 켜며 손등으로 가볍게 눈을 비비던 그래는 눈만 움직여 집 안을 둘러보았다. 해는 꽤 높이 뜬 것 같은데 암막커튼을 쳐둔 탓에 실내가 ...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한유진은 대관식에 맞춰 한씨 가문의 색이자 해연국의 색으로 차려입었다. 붉은 실크 안감으로 덧댄 칠흑의 더블릿 위에 흑담비 모피로 만든 망토를 늑대 두 마리를 새긴 은브로치로 고정했으며, 동생이 가진 것과 쌍둥이인 강철 장검을 허리에 패검하고 얼굴에는 납이 들어간 향유를 발랐다. 진주와 보석은 단 하나도 걸치지 않았다. 철과 납과 핏빛의 가죽과 검은 옷. ...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내가 우습게 여기고 비웃었던 메로프의 사랑이었다면. 종래에 널 증오하게 된 내가, 널 인간으로 인정했다면. …난 지금처럼 괴로워하진 않았겠지. ‘리들.’ 여느 때처럼 속삭이는 과거의 망령이 얼어붙은 유리를 타고 전율했다. 나의 마지막조차 저주하고, 또 저주하는 그 이방인의 눈이 감겼음에도. 손목을 타고 느껴지는 느린 박동이 어두컴컴...
“∞” 광막한 비극의 땅에서, 너는 누굴 위해 피투성이 꽃밭을 밟았나. 내가 아니…, ‘우리’가 두고 온 벗이여. 0. 환각통 파도 소리가 들린다. 절벽 너머에서 온 희미한 목소리가 비밀을 속삭인다. ‘리들.’ 귓가가 간지럽다. 가슴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것만 같다. 난해하기만 한 감정들. 예언의 끝과 함께 결여된 통각이 깨어났다. 어렴풋이 느껴...
*추모로그입니다.... 셔먼이 죽었을 리 없잖아.. 그치?ㅜ 허어어어어어ㅠ .... 흰색 화면으로 봐주세요... 브금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공용 기숙사에 앉아서, 잠시 너를 생각하고 있어. ... 많이 아팠을까? 많이 아팠겠지. 하지만 이런 가벼운 걱정조차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겠어. 내가 널 위로할 수 있을까? 그럴 자격이 있을까? 결국 아이가 널 ...
오오, 이 과자들 전부 생일 선물이야? 『눈치채는 게 늦어』라니…시끄러워! 모두, 축하해줘서 고마워! 가쿠토, 그러고 보니 말을 안 했네. 생일 축하해 …뭘 부끄러워하는 거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알았어, 알았어 무카히 선배, 생일 축하드립니다. (뭐라해석해야하지...)한 선물이 있습니다. 늦더위를 달려버릴 괴담집을…… 왜 도망치시는 겁니까! 뭔가 엄―...
11일에 미리 그려놨던 그림이에요 >_< 오늘 12시에 올리려고 존중하며 버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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