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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감기에 걸렸다. 나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배도 고프지 않고, 화장실도 가고싶지 않고, 그저 잠만 밀려와서 일주일도 넘게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몽롱한 가운데 누군가 내 곁에 앉아있었다. 아, 너구나. 너는 잠이 든 걸까. 고개를 약간 숙이고 손은 두 허벅지 위에 놓여있다. 가습기에서 하얀 김이 나와 천장에 퍼진다. 나는 열이 나서 얼굴이 따...
일단 인어재익은 제가 '아..! 뱀파이어! 늑대인간! 식상해! 그럼 인어해야지ㅎ 역시 찌통은 인어 아니겠어?!ㅎㅎ' 라고 생각해서 만들었던 AU입..니다...ㅎㅎ.. *참고타래 [ https://twitter.com/DBD_1R_17R/status/997866779098533888 ] 지옥에서 올라온 혐관 식재입니다 근데 지금보니 안봐도 무관하니까 그냥 설...
며칠이 지났다. 사토시가 사쿠라이와 함께 지내는 집에서 나간것이 거의 일주일째다. 사쿠라이는 사토시가 금방 들어오리라 생각했다 밖은 추웠고 당시의 시각 상 거의 문을 닫거나 사람이 꽉 찰 시간대였으니. 춥다고 찡찡거리며 들어오면 꼭 귀찮게 한다고 툴툴거리며 사토시를 안아줄 생각이었다 대게 그렇게 지내왔으니까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며칠간 연락도 없고 휴대폰도...
JB X MARK 동거를 한다. 누군가 혼자 사냐 부모님과 사느냐고 물으면 그렇게 답했다. 그러면 사람들은 ‘동거’라고 할 때 흔히 떠올리는 말랑말랑 달달한 이미지를 연상해서 ‘하우스쉐어’라고 정정하곤 한다. 덧붙여 같은 남자 라고 하면 그제서야 쓸데없는 호기심들을 거두고 다른 대화로 넘어간다. 나는 안도와 함께 속으로 조금 웃는다. 웃기다. 같은 남자 인...
그 남자는 능숙하게 휘핑을 가득 올렸다. 하이드는 제 앞에 내려놓아진 커피색 잔을 응시했다. 블로우잡이었다. 새벽 네 시, 고혹적인 색소폰 음색을 곁들인 재즈, 둘 밖에 없는 작은 바... 이 상황에서 받기에 그닥 좋은 칵테일은 아니였다. 하이드는 휘핑이 올라간 높이를 가늠해보았다. 그리고 의중을 떠보려고 눈만 굴려 바텐더를 보았다. 바 스푼을 테이블 안쪽...
3154 눌함의 눈이 감겼다. 방금 전까지도 저를 붙들고 있던 손이었다. 퇴각기가 올랐으니 빨리 빠져나가자고, 정신을 잃은 채 기계적인 살육만을 반복하고 있던 저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려 준 손이 피에 젖어 힘없이 떨어졌다. 눌함아, 눌함아. 수없이 불러 봐도 돌아오는 답이 없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던 입술은 파리하게 질린 채 꾹 닫혀 있을 뿐이었다. 슬픔의...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개처럼 쓴다! 2944자. 학교가 방학을 했다. 눌함은 사물함에서 문제집을 챙기는 사물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이대로 가는 걸까. 그동안은 학교에서라도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물을 보려면 그 큰 빌딩숲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 참, 경비도 새로 생겼다고 했었지. 입술을 달싹였지만 말은 나오지 않아서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보기만 ...
* * * "몸이 정말 호전되어서 퇴원하는 게 아닌 건 알고 있지?" 낯선 이의 목소리가 공허하게 울린다. 나는 고개를 들어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응시했다. 눈은 두 개, 코는 하나, 입도 하나. 그 중에서 가장 열심히 움직이는 것은 입이었다. 의사, 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안경을 치켜올리며 자신이 할 말을 계속 잇다, 내 앞까지 손을 뻗더니, 그 손을 열심...
헤르셔 인어는 귀신인어라고 불리면 좋겠다 온몸이 너덜너덜하고 분명 다이버들 근처를 스쳐지나간적도 제법 되지만 그 누구도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저 멀리 헤엄치는데 보인 실루엣이라던가 너덜너덜. 첨엔 그냥 상처 입은 개체인가 했는데 그냥 상처라기엔 아예 뼈가 보일만치 파인 상처에도 죽지않고 nn년째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으며 헤엄치는 동작도 크게 없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윤은 오랜만에 생긴 휴일에 긴장이 풀렸는지, 오후까지 늘어져 잠을 자다 일어났다. 윤은 한동안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다. 분명, 일을 처음 시작할 땐 실제로 빙의된 사람을 만나긴 힘들다고 했었는데…. 개뿔. 근래에 이상하게 빙의된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이게 다 그 싸가지 택시기…, 아니. 화평 때문이었다. 혼자 화평의 욕을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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