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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객행은 집과 가까운 공원에 나와있었다. 옅은 베이지색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호수가를 한가롭게 걸으며 햇볕을 쬐는 중이었다.선글라스를 끼고 화창한 봄날의 한중간을 즐기는 객행의 눈에 맞은편에서 조깅을 하며 뛰어오는 여자가 보였다.복장부터 뛰는 모션까지 조깅 꽤나 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저 여자의 뜀박질 경로가 저대로라면 객행과 부딪힐듯 가까워지는게 문제였다.객행...
불바다가 된 도시, 건물은 무너져 있고, 바닥에는 시신들이 낭자해 있다.피를 흘린 체 죽어있는 사람, 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체 그리고, 마치 고문이라도 당한 것처럼 몸이 이상하고, 기이하고, 비정상적으로 껶겨 있는 시체들 사이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 사람을 자세히 보기위해 가까이 다가간다. 그 사람은 어떠한 시체를 끌어 앉고 있다. 그리고,...
유난히 고요한 밤이었다. 시린 달빛에 비친 해골들의 무기에 푸르스름한 빛들만 반사되고 있었다. 풀벌레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침묵을 깬 것은 앙리였다. 그는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다 카시우스에게 질문을 했다. "스켈레톤들이 말린박쥐날개를 씹어 먹는 행위가 의미가 있나요?" 아마 카시우스에게 눈알이 남아있었더라면 아주 동그랗게 ...
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은 Open Ending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거실을 서성이는 도윤 “이 자식은 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니야.” 1박 2일로 떠난 친구가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불안해진 그가 전화를 끊자마자 같은 번호를 또다시 누르고 있다. “전화 좀 받아라. 왜 안 받는 거야...
곧바로 무슨 건수라도 잡은 것처럼, 메이드복 입은 여자 두 명은 치히로와 올리버의 뒤에 대고 한마디씩 한다. “아니, 선배님, 그런다고 모를 줄 알아요? 다 안다고요!” “야, 올리버! 죄지은 거 아니잖아!” “......” 그 메이드복 입은 여자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치히로와 올리버는 두 여자를 피해 도망가기 바쁘다. 그런 둘의 뒷모습을 보던 두 여자는...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CCTV 상황 체크.] [선회 중. 이동 가능.] [확인. 이동한다.] 아저씨와 연화 씨가 나누는 까마귀 통신은 나 역시 들을 수 있었다. 연화 씨는 전문가 같은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남기며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이동했다. [정지. CCTV 돌아온다.] [확인. 정지한다.] 연화 씨의 수신호에 따라 정원 곳곳의 나무와 난간, 분수 뒤에 숨는 지상팀의 모습...
“여기까지밖에 못 가요. 더 이상 가면 정비도 어렵고.” 숲 사이 뚫린 도로에 버스가 멈춰 섰다. 작은 경고 팻말 앞이었다. “벌써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버스 앞자리에 탄 여자가 기사에게 고개를 꾸벅 숙였다. “얘들아, 인사하고 내리자!” 버스는 이제 갓 10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여자는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을 데리고 작은 길을 걸었다....
-본 회차의 모든 내용은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야식을 기다리며 근무하는 시간이였다. “일단 배달 어플로 시켰으니까 조금 있으면 올거야.” “네!” “아, 그리고 역장님하고 부역장님도 같이 먹는다.” “네!” 그렇게 조금 기다리다보니 사무실 문에서 노크소리가 났다. “배달이요.” “나가요.” 그렇게 배달이 왔다. “승희는 먹고 당직실로 퇴근하고 나머...
언제나 만석인 출근길 지하철, 갑갑한 빌딩 숲, 숨막히는 일로 가득한 회사 모든게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당연했어야 했다. "당신은 버려져야 하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머리속을 울리는 한 여자의 목소리에 눈이 떠졌다. 아니, 애초에 난 눈을 감은적도 없는데 말이다. 그리고 난 나무와 강, 풀을 제외한 그 어떤 생명체도 보이지 않는 숲 한가운데에 서있었...
봄이 완연한 어느날이었다. 성령이 하교길에 가보고싶은 곳이 있다고 해서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저녁 늦무렵 집에 돌아왔다.집안일을 돌보는 아주머니가 이제 막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에게 작은 소포박스를 내밀었다.[ 두 분 앞으로 왔어요. ]객행이 얼른 손을 뻗어 성령보다 빠르게 소포박스를 받아들었다." 감사합니다, 성령. 올라가. 주대표가 보낸 모양이야....
"무, 흡!" 분명 라티오는 "뭐?"라고 대답하려 했다. 악마의 손이 벌린 입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지만 않았어도 그 말은 의문형이 될 수 있었다. 바아르는 집어 넣은 손가락으로 라티오의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렸다. 안에서 혀가 움찔거렸다. 그 모습을 보던 바아르는 한쪽 입꼬리를 들어 올린 채 단숨에 라티오의 입술을 탐하는 것이다. "아, 흣." 라티오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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