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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1. 영생 (永生) [1945년 1월 1일] 다니엘라의 집으로부터 200미터쯤 떨어진 마을 언저리의 붉은색 폐가. 불 꺼진 주방 한가운데 홀로 서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울프강.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불어오는 매서운 겨울바람을 그가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본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번뜩이는 울프강의 동물적인 차가운 눈. 살을 베일 듯한 칼바람마저도...
본격 가모장 세계의 에로 사극 모험 활극! #여주원탑 #역하렘 #먼치킨 #사방신 #신수 #여공남수 #가모장 #애완남 대군!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니요! 7화 조회를 위해 정전에 나선 관리들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신탁을 공표하겠다." 왕이 왕위에 오른 지 어언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표하는 신탁이었다. 신탁이라 함은 바로 신의 말씀. 그 자체로 흔...
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은 Open Ending이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하루가 밝았네. 윤로화는 일어나 집안일을 합시다.’ 불쾌한 알람 소리에 정신이 번쩍 뜨인 남자. 누적된 피로에 판다가 된 그가 치밀어 오르는 부아를 못 이겨 이불에 머리를 박고 악을 썼다. “나쁜 공방 사장. 감히 백수한테 사기를 쳐!” 인형을 구매하고 ...
신체검사 후. 렉시온이 벗겨진 채로 치욕적인 체벌을 당하던 때였다. 진영 주위가 시끄러워지면서 파발마가 뛰어왔다. “급보입니다!” 군에서 정보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으므로, 다급하게 외치며 뛰어온 전령에게 사람들의 신경이 온통 쓸리며 길을 열어주었다. 덕택에 렉시온은 전령이 오면서부터 시종들에게 풀려나 홀로 서 있을 수 있었다. 전령이 말에서 내려 두...
[저 녀석들은 아직 교황이 살아 있다는 건 모르는 것 같아.] 아저씨는 까마귀 통신으로 그렇게 말했다. '이전 교황 시절이라면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자 장로가 한 말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들은 교황님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따라서, 콘클라베는 그대로 열릴 것이고, 새로운 교황이 즉위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서...
"라티오!" 상크투스 마을의 보육원에 도착하자마자 마중을 나온 크리시가 라티오를 반기며 껴안았다. 회귀 전에도 한 번 보았던 라티오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보육원을 나온 뒤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 건 거의 십 년 만이었다. 인자하게 보이는 얼굴에는 어느덧 세월을 알려주듯 미약하게 주름이 져 있었고, ...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주변은 많이 어두웠다 앞이 전혀 보이질 않을 만큼 어두웠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영을 해야 했다 밖이 많이 어두워서 불울 지펴야 했다 불을 지피는 건 어렵지 않았다 아드리안이 손을 튕기자 불이 나왔다 모아둔 나뭇가지에 불울 지피니 금방 주변이 밝아졌다 불을 생각보다 따뜻했다 불 때문인지 불을 무서워하는 짐승들이 멀리서 불을 보고는 도...
순조롭지만은 않은 시작도 있는 법이다. 아마 모든 일에 있어서 변함없는 원칙일 것이다. 저루샤는 아직 이 사실을 잘 몰랐기에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큰까마귀 몇 마리가 지붕의 도르레 위에 앉아 울어댔다. 창문을 벌컥 열어 까마귀들을 쫓아낸 저루샤가 빨랫줄에 걸린 빨랫감을 움직일 정도로 크게 소리를 질렀다. "나 에버렛 아카데미 들어간다!!" 맞...
마케도미아의 동남쪽 높은 곳에 존재한 신들의 궁전. 올림포스는 그곳에 위치해 있었다.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일반 인간들은 절대 도달할 수 없었고 강한 신력을 지닌 자들만이 간신히 갈 수 있었다. 엘레는 호기롭게 신전에서 나와 올림포스로 향했지만, 글쎄…. 엘레는 님프였지만 신력이 미약했다. 엘레도 그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미리 동굴에서 잔뜩 요정...
잊힌 도시, 안티는 도시국가이다. 황실 망기가 다스리는 도시 망기, 천사들의 구역인 망각, 그리고 탑의 구역인 살육, 그리고 자유지대 안티. 황제가 될 수 있는 것은 완전체 악마뿐. 그리고 완전체 악마는 여왕 포드 엔더슨의 딸인 아나하시 엔더슨. 즉, 이번에도 여왕의 즉위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황실은 탑과 대립한다. 황실의 모토는 조용한 죽음. 마탑의...
삐용삐용거리는 사이렌 소리를 뒤로 하고 필립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집주인은 공안과 같이 필립의 무모한 짓에 투덜거렸다. "저놈 뒈졌음 집값 떨어질 뻔했어." 실려가는 필립을 뒤로 두고 수현은 집주인에게 다가갔다. "저희 편집장...님 때문에 죄송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수현의 낯에 민망한 빛이 스쳐갔다. "그래서, 어쩔겨?" 집주인은 그리 말하며 오...
“저 계속 궁금한 게 있었는데. 이승의 도량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거리감각이 아예 다르다는 뜻 같아요. 모인 첫날에 숙소로 오면서 걸음 수를 세봤거든요. 근데 세 걸음을 걸으니까 내가 몇 걸음을 걸었는지 셀 수가 없더라고요. 눈으로 볼 땐 아주 멀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가까워지는 것도 같고요.” “아, 나만 세본 거 아니었구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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