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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옛날부터 인간들은 신들이 살고 있는 것을 믿었다. 그리고 신들은 인간들의 운명을 조종하며,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그러나, 신들 간의 전쟁으로 인간들의 세상은 불안정하게 되고, 평화롭던 세계는 신들의 영향력으로 혼돈에 빠져들게 된다. 천계의 신들은 지하세계의 악마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
미리 로봇을 보내 만날 시간을 정한 바인은 럭키의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에 작게 숨을 고르고 손에 쥔 몇가지 서류들을 가지런히 정리한 뒤 똑똑 노크를 두번 정도 하고 아무말이 없자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본인을 닮은 온통 하얀 가구들이 신경질적으로 놓여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었다.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역시 조만간 인테리어를좀 손보는게 좋지 않을까...
오후 5시, 누렁소의 울음을 들으며 여물어가는 삶. 오후 6시, 하늘빛 도화지에 붉은 물감이 드리워지는 일이 반복되는 삶. 오후 7시, 시골의 청아한 공기를 마시면 들리는 소의 울음소리와 테레비에서 나오는 정겨운 소리. 이뿐만으로도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삶. 오후 8시, 찬 공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자 일렁이는 산의 내음과, 아직은 눈에 익지 않은 흑색의 ...
나의 여름은 오롯이 너에게 향했고 겨울은 오지 않을 줄만 알았다. 우리가 눈을 마주할 때면 너는 항상 나의 이름을 잊었고, 나는 늘 네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설움 대신 뜨거운 숨을 게워내기를 즐겨했다. 보랏빛과 등나무를 사랑하던 너를 위해 우리는 매번 등나무 아래서 만났다. 볕을 꺼리는 나를 위해 너는 볕이 멸할 때까지 등나무 아래에서 나를 기다렸고, 나는...
1. 새로운 세상 [1944년 12월 31일, 늦은 밤] 부서진 나무 바닥 사이로 맨땅이 휑하니 배를 드러낸 어둑어둑한 집안. 조그마한 장작 몇 개가 바닥에서 희미한 온기를 뿜어내고 있다.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모닥불 앞에 모여앉은 가냘픈 체구의 여자 3명.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품에 꼭 안은 채 다른 여자들을 쳐다보는 20대 후반의 유대인, 다니엘라. 그...
1. 생태계의 오류 (誤謬) 카타타타타타타타탓!!! 어두운 밤바다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 모터보트 4대. 그리고 그들의 뒤를 뒤쫓고 있는 고속정 (소형의 빠른 군함) 두 척. 환하게 밝힌 조명이 연신 보트들을 비춰대고, 갑판에 서 있는 사내들이 보트들을 향해 영국제 '스텐' 기관단총을 인정사정없이 갈겨댄다. 카타타타타탓! 바닷물에 처박히는 총알들...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아무리 사람들이 낭떠러지로 날 몰아가도, 나는 살아간다. 블레싱이 되고 바로 내 능력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온갖 실험을 해봤다. 불에 데여보고 염동력이 있는지 살펴보고 힘이 세졌는지 아령을 들어보는 등 여러 실험을 했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실험으론 알아볼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 능력은 떨어질 때 느리게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
세상에 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능력이 주어진 3년 전을 기준으로 세상이 바뀌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블레싱이라 하기로 정했고 그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했다. 블레싱들은 각자의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아주 강한 능력이 있는 반면 아주 약한 능력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블레싱들이 능력을 쓸때 눈동자가 빛나게 되는...
내가 좀 깊게 베이긴 했지만 환청을 들을정도로 베인건 아니었는데. 일단 확실히 살아있는 벨과 눈을 마주한채 몇초간 깜빡이기만 했다. 그러다 번뜩 일단 벨의 씻기는게 우선이란 생각이 들어 아예 욕조에 물을 받아 빠르게 벨에게 묻어있는 피가 말라붙기전에 전부 씻어냈다. 씻기는 와중에도 인형에서 갑자기 평범한 아기가 된 것 마냥 계속 옹알거리고 내 손을 밀어내려...
"제가 얻는건 누나 가이딩이죠" "뭐래 뒤지고 싶니?" "아니 누나, 누나 계획은 여기서 도영이 형이랑 지성이, 저까지 죽이고 혼자 살아남는게 목표 아니예요?" "맞아 그래서 너부터 죽이려는거잖아" "아니 누나 내가 도와줄테니까 도영이형,지성이 죽이고 그담에 저 죽이라구요" "내가 왜" "아니 이 누나 답답하네.... 누나 왜이렇게 살아서 고생해요" "내가...
[팀장님... 저ㅇ ㅐ요...] 찬현은 주하의 메신저를 받고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이내 침을 삼킨 뒤 긴장한 표정으로 문을 열었다. 찬현이 놀라는 모습을 본 짐승, 아니 주하는 몸을 낮춘 상태로 찬현이 들어오는 모습을 응시했다. 무언가 말하는 것처럼 으르렁거리던 주하는 찬현이 전혀 못 알아듣고 있다는 듯이 바라보자 콧바람을 뿜으며 낑낑거렸다. 찬현은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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