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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어젯밤은 술에 취하기 좋은, 퍽 선선한 날이었다. 그렇다고 실족하기 좋은 날은 아니었는데. *** 알베르는 제 앞에서 와인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케일을 바라보았다. 왕세자 앞에서 술을 이렇게 망나니처럼 마시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 거다, 케일. 그러한 생각을 하며 알베르도 천천히 입을 적셔갔다. 오랜만에 마시는 와인의 향은 참 좋았다. 얼마나 오래 묵혀두었던 ...
*맷셤 필모 크오 *151 경기(When the Game Stands Tall) 대니 라두서 x 글리(Glee) 마이크 챙 대니가 웃었다. 그 애는 분명 웃고 있었는데, 역설적이게도 그 웃는 얼굴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느 때보다도 슬퍼 보였다. 그날 본 그 애의 얼굴을 나는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한낮의 연습실을 채우는 것은 대체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
"왜 뭔데?"대영이 설거지를하는동안 도현에게 끌려 그의방으로 들어온 수혁이 그의 침대에 털썩앉자마자 이렇게 말했다."왜?뭐냐고?몰라서물어?애야?형애냐고! 대영이 내친군거알아요몰라요응?일부러그랬지?아니 뭔 슈퍼스타라는사람이 이래?어?""야 슈퍼스타는 감정도없냐?우리가기계야?그래방송에선그렇다쳐!근데 어?내가 밖에서까지!그것도 네앞에서 까지 내감정다숨기고 가려야...
"친구들아. 나 별 보러 가고 싶어, 나가자." "스퍼드! 무슨 술 마시다가 별이고 뭐고야, 응? 그냥 한 잔 더 마셔." "아니야. 나는 별, 별 볼 거야." 스퍼드가 롹커처럼 헤드뱅잉을 했다. 코끝까지 온통 빨개진 채로, 금방이라도 엎어질 듯 굴기에 나는 앞에 놓여 있던 맥주잔을 슬쩍 뒤로 밀어버렸다. 자라, 자. 이상한 소리 말고 거기 엎어져서 얌전히...
오늘따라 지루한 수업이 지금 당장이라도 누군가 도망쳐! 라고 불을 지피면 응 알겠어! 하고 확 타오를 것만 같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한마디로 탈주 각. 준호는 늘 지루할 때면 창밖 풍경을 바라보곤 했는데, 일종의 습관 같은 것이었다.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문을 미리 열어놔 환기 시키자는 책임감 강한 반장의 통보식 물음에 다들 무언의 긍정을 표...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오늘 꿈에서 네가 죽었다 살려보려, 어떻게든 살려보려 온갖 발버둥을 치다가, 꿈이 아님을 깨닫자마자 눈이 뜨였다 깨어나니 숨이 막혀와 뭍으로 잘못 튀어오른 물고기마냥 입을 막고 퍼덕였다 그러나 죽지 않았다 차라리 물고기였으면 좋았으리라, 공들여 물속에 머리를 처박지 않고도 숨이 끊어질 수 있을 것이었다 눈을 뜨면 마땅히 보여야 할 것들이 아무 곳에도 없었다...
과 선배 결혼식 가서 하객으로 온 첫사랑 준면선배 보고 눈물 터지는 백현 보고싶다 백면 둘다 ㅇㅇ대 남신으로 입학부터 유명했지만 과 인원이 많아서 반이 갈리는 바람에 얼굴은 알아도 친한사이는 아니었어 준면이는 몰라도 백현이는 인사성 바른 후배라는 핑계로 준면이 볼때마다 선밴님 안녕하세요! 저 백현입니다! 쩌렁쩌렁 초롱초롱 인사해서 준면이도 지나가다가 백현이...
2. 같은 반 박지훈 어렸을 땐 낯짝을 가렸다면, 고딩 때의 나는 낯을 가렸다. 그래도 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친해진 친구는 박지훈이었다. 애들은 흔하지 않은 인싸와 세미 아싸의 사이를 신기하게 생각했을 거다. 박지훈은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은 타입이었으니까 솔직히 인정하기는 싫은데. 그 덕에 나도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었다. 박지훈은 남녀 가릴 것 없이...
"키리에." 하늘은 맑았다. 미세먼지를 찾아보기 힘든 화창한 날씨였다. 수요일이라 급식도 맛있었다. 배식해주시는 아주머니들의 애정에 따라 배식도 담뿍 받아 배부르게 먹었고, 후식으로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서 물고 있는 참이었다. 열린 창문 틈 사이로 밀려오는 가을바람이 선선하기까지 하여 방금까지는 볕을 쬐는 고양이처럼 만족스러워보였다. 말인 즉슨 급...
알렉산더 라이트우드. 매그너스는 눈 앞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남자를 가만히 쳐다보며 그를 유심히 살폈다. 단정하게 뒤로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수려한 용모에 마음을 뺏긴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다. 매그너스는 기다란 속눈썹이 팔랑이며 도톰한 입술이 우물거리는 것에 홀린듯 넋을 놓고 있다가, 알렉이 손을 뻗어 자신을 만져오는 것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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