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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글 : 배세영 글자 수 : 공백 미포함 1710 자 장르 : 수필 안녕 2017, 안녕 2018. 2017년이 7일밖에 남지 않은 오늘, 나는 캐롤 메들리를 들으며 글을 쓴다. 캐롤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설레는 노래다. 봄에 듣는 캐롤은 지나간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추억할 수 있기에 설레이고, 여름에 듣는 캐롤은 뜨거운 태양볕에 피로해진 몸을 달랠 수 있기...
-형, 그럼 산타클로스란 할아버지가 내가 갖고 싶은 거 뭐든 주는 거야?-니가 착한 애면.-그럼 착한 애 할래!-뭐가 갖고 싶은데?-비-밀-!“삐비비비빅!”고막이 찢어질 듯한 알람 소리. 또 그 꿈이다. 싸늘한 방 안의 공기가 얼굴 위를 맴돈다. 꿈 속에선 그렇게나 포근한 공기였는데. 눈을 감고 싶었지만, 문이 열리며 빛이 쏟아진다.“도련님, 준비하실 시간...
재현이가 호연이랑 한 동네에 산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눈빛으로 스킨십 한 번. 시선이 느껴질 때 귀신같이 캐치하고 싱긋 웃어주기. 종종 가벼운 곤란에 빠져서 도와주게 만들고 추켜세우기. 온갖 잡일을 다 시키고 ‘우와! 이걸 정말 다 해준 거야?! 너 정말 날 좋아하나보다!’ 라고 말해서 의식하게 하기. 내 스킬이 실패할 확...
W. 나영 , 장르 : 수필 , 글자수 : 공미포 1,548자 음, 문득 작년 이맘때가 기억이 난다. 벌써 일학년이 끝나간다는 마음에 기분이 묘하고 몽글몽글 했었지.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묘하고, 몽글하다. 매년 이렇게 12월쯤엔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는 일이 내년을 새로이 시작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
계절은 빠르게 지나갔다. 진석은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무감각하게 하루를 보냈고, 그렇게 일곱번쯤 자고 일어나면 일주일이 지나있었다. 약을 먹었다 말았다 하는 습관이 붙은 탓에 내성이 생겨 정말로 편안하게 눈을 붙이는데 필요한 약의 양이 늘어갔다. 약은 옆방 누나가 구해줬다. 진석과 나이차이가 별반 나보이지 않았지만, 자신의 나이조차 가물가물해진 그...
지난 10월 진행된 Rolling Stone지 인터뷰입니다. (원문은 여기)인터뷰어는 RS, 데이지는 DR로 표시했습니다. RS: 관객들이 실제로 '깨어난 포스'를 보기 전에는 레이가 주인공이라는 걸 몰랐다는 점을 잊기 쉽다. 좀 오해가 있었다고 해야할까.[여자 캐릭터라고 주인공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 관객들에 대한 얘기 -역자 주]DR: 재밌는 일이다. 왜...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1997년 겨울은 진석에게 유독 추웠다. 반지하의 난방장치는 반쯤 고장난지 오래였고, 혼자 이불속에 누워있으면 한기가 품으로 몰려왔다. 난로를 살 돈도 돈이지만 좁디 좁은 반지하엔 작은 난로 하나 둘 곳도 여의치 않았다. 위에서 몰려오는 추운 기운을 가만히 느끼고 있으면 병원에 누워있는 형이 생각났다. 형이 같이 있어주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주의: 라그나로크 쿠키와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 내용은 무시하고 썼습니다 너무 맴찢이니까... 아스가르드 난민선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지금껏 살던 행성이 가루가 나서 집 없는 신세로 떠돌아다니게 되었으면 조금은 숙연하게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볼 만도 한데, 신화의 왕국에서 몇천, 몇만 년씩 살아오다 보니 이 정도는 아주 약간 익스트림한 모험 정도로 생...
시끄러운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귀가 따갑다. 익숙하지 않은 소음이다. 늘 그가 먼저 잠이 깨 더 자고 싶다며 내 품에 들어오거나, 입술을 맞춰주거나 했다. 같이 자기 어려운 날은 전화라도 꼬박꼬박 해줬고. 이 알람에 깼다는 건, 싸웠거나 대단히 화가 나 있다는 뜻이다. 정작 화를 내야 하는 건 내 쪽 아냐?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주워들었다. 반갑지 않은...
1. 렌왼, 백른 위주 올라운더입니다. 위주라고 해서 그 커플링들만 쓰진 않지만 렌른이나 백왼은 절대 소비하지 않습니다. 2. 예를 들면 년북과 부황을 동시에 소비하기도 해요. 마음에 드시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 거의 없겠지만 혹시 비밀번호가 걸리게 된다면 그것은 왼 생일 네 자리와 른 생일 네 자리의 조합이에요. 4. 누추한 블로그에 들러 주...
잔뜩 흐려진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금씩 내리던 눈이 점점 더 많이 내렸고 어느새 집 근처에 제멋대로 자라던나무딸기 열매 크기만큼 굵은 눈발이 흩날렸고. 오래된 나무창문 틈 사이로 찬 바람이 불어왔다. 북녘 땅 이슈가르드의 얼어붙은 바람과는 비교할 수 없었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집은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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