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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모드로 읽으신 후 다크 모드로 다시 읽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 리오와 이파스가 남매로 등장합니다. *안나와 리나가 자매로 등장합니다. #@%#※#@로 우리를 부르고 있어. 푸른 하늘! 바다! 청춘! 바다가 보이는 기숙사! 여러분의 청춘을 청하고에서! 푸른 하늘! 바다! 청_#춘! @_바_다가 보이는 기/숙#사! 여러^~%분의 청_%#춘을 청하...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란 걸 알려준 사람. 나에게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가르쳐준 사람. 나에게 처음으로 사소한 기쁨을 준 사람. 나에게 처음으로 불안함이란 감정을 알려준 사람. 하나하나 다 너에게 배웠다. 그 땐 몰랐었다. 이렇게 허무하게 너와 이별할 줄 몰랐다. 아니, 사실은 너랑 끝까지라서 결혼 할 줄 알았다. 그런 나의 망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넌 ...
<집> 그날 밤에 나는 평소처럼 울고 있었다. 과거는 그리웠고 현재는 괴로웠으며 미래는 두려웠다. 불안했고, 힘들었고, 외로웠고, 괴로웠고. 후회됬고, 그리웠다. 그감정은 나에게 극단적인 사고를 가져다 주었다. ‘이렇게 울어 봤자 내일 뭐가 달라질까…?’ 미래는 막막했다. 컴컴했고, 그어둠은 나의 현재마저 덮어버리고 있었고, 과거에서온 그리움의 ...
쿠소를 좋아하는 저는 또 이상한걸 그려왔습니다. 환생해서 다시 만나게 된 당청 코믹 네 컷 만화입니다! ※1394화 대사 스포 있습니다. 미리보기
. . . "사장님. 창고에 홀 비품 다 떨어졌다고 했는데.. 왜 주문 안 넣어주시죠...? ㅜㅠ" "아...미안.ㅎㅎ; 내가 정한이한테 말한다는 거 깜빡했다..ㅎㅎㅎ" "으이그.. 최승철...그러게 내가 뭐 빠뜨린 거 없었냐고 물어봤잖아!!" "성 붙여서 부르지 말라니까~ 그럴 수도 있지!! 우리 정한이 보는 걸로 바쁜데~~" "..사장님...." "에휴...
뭐 저딴 게 다 있노, 라는 게 맨 처음 생각이었다. 저딴 거. 그래, 솔직하게 말해서 저딴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눈앞에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작은 개, 저런 개를 소형견이라고 하는 걸까? 아마도 그렇겠지. 종은 뭔지는 모르겠다. 개 종이 뭔지 알아서 뭐 하겠나. 근데 나를 가둬두고 있는 여자가 틀어놓은 TV라는 상자에 나온 말티즈라는 거랑 비슷...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지 오한을 느끼며 눈을 떴더니 여전히 의약당이었다. 옆으로 눈을 굴려보니 바로 옆 침상에 윤종 사형이 누워있었다. “사…형…” 사형은 평소보다 훨씬 마르고 초췌한 모습으로 의식을 잃고 누워있었다. 나는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침상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머!! 사저 지금 뭐하는 거에요!!” 소소구나… 소소가 달려와 나를 붙잡으며 잔소리...
나 화났어. 알겠어. 미안해 금붕어야. 내 남자친구는 금붕어를 쏙 빼닮았다. 어떻게 사람이 금붕어를 닮냐구? 보면 100% 공감할 수 밖에 없을걸. 고개를 살짝 숙여 눈을 위로 치켜뜨고 쳐다보는 저 모습이 금붕어가 아닐 리가. "정한아~" "나 화났어." "알겠어. 미안해, 금붕어야." 눈이 한층 더 위로 치켜 떠진다. 내가 금붕어라고 하지 말랬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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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바닥이 요즘 말이 아입니다. 소란이란 소란은 죄 들끓고 올라오니 대감마님께서 애기씨 바깥출입은 당분간 제하시랍니다. 창호지문 너머로 철원댁의 형태가 어른거렸다. 애기씨 듣고 있지예. 동그런 말씨에 덕지덕지 걱정이 붙어 있었다. 기척 없는 너머에 귀를 가져다 대며 천천히 문고리에 손을 올리니, 그제야 민하의 대꾸가 따라붙었다. 내 그리 하겠네. 너무 걱...
*** 바로 화산으로 돌아가고 싶기는 하나, 먼저 조금 자야겠다며 청명은 당보를 끌고 방으로 들어갔다. 거의 하루를 꼬박 고생한 끝에 도저히 눈뜨고 못 볼 꼴을 본 오검들 역시 그만 쉬어야겠다고 지친 표정으로 흩어졌다. 다들 많이 긴장한 터에 그다음 날 정오까지 당가에서 푹 쉰 후, 당군악의 따뜻한 배웅(왠만하면 이제 오지말게)을 받으며 화산으로 돌아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낯선 곳에 떨어져 원치 않는 상황에서의 변화에 적응을 해야만 했던 시간이 바로 어제처럼 느껴졌다. 주변의 풍경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며 우리의 옷차림도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뜨거웠던 공기가 점차 시원해지다 이젠 차갑게 느껴지며 새하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우리의 관계도 사계절처럼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겨울,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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