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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아무래도 너라면 괜찮고 아무래도 너라면 좋다. |애착과 고착| "진혁아, 위험하다니까?" '형이 위험하다면, 위험하니까, 조심해야지' 아주 잘근잘근 음식을 짓씹듯이 말하는 포스가 굉장히 근엄하다. 어린 강진혁은 아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아주 잘근잘근 음식을 짓씹듯이 말하는 작디작은 영웅을 응시하였다. 통제 불능, 과잉 흥분, 분노 조절 장애로 판명 난 어린...
A의 늑골에서 발아한 제일의 재앙이다. 설익은 라면가락마냥 구불구불한 머리는 미쯔꼬를 닮아 버린다. (나는 사실 그 여자를 한 번이나 본 일이 없다.) A는 미쯔꼬를 너무도 사랑해서 자신의 늑골마저 사랑함이다. 하지만 그것은 박애가 아니요, 이기적이지도 이타적이지도 않은 설익은 것이다. 방년의 늑골은 방년이 아닌 것의 늑골이라 타바코의 감각에는 이골이 난다...
블라스는 초상화 의뢰가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라 생각했다. 명화 속의 귀부인을 연상시키는 의뢰자는 처음에는 매우 냉정하고 만사에 관심이 없어 보였지만, 이제 블라스는 의뢰자가 깊은 시름에 잠겨 주변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몇 번의 대화로 마음을 연 의뢰자는 그제야 자기 이름을 말해 주었다. 제인(提潾)이라고 했다. 자기 고향...
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은 Open Ending이다. 해와 달이 만나는 새벽 5시 지하 작업실의 문을 열고 나오는 도윤 “일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무슨 집주인이 할 일이 이렇게 많아.” 기지개를 켜며 2층 부엌으로 올라가는 그의 발걸음이 오늘따라 유독 가벼워 보인다.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두 남자. “오늘 아침밥...
122 "은근히 바라고 계실걸? 장문인도 앞으로 사실 날이 얼마 안 남으셨는데 내가 그 전에 무당 놈들 대가리 깨는 걸 보여드려야지! 그래야 등선하실 때 웃으면서 가실거 아니야?" 어떻게 겨우 몇 마디 안에 장문인에 대한 공경과 패륜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가? 170 현영. 그는 하던 말을 멈추고 현종의 손에 들린 상자와 청명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그러더...
폭포에서 물이 쏟아졌다. 하얗게 포말이 일었다. 엘레와 헤라는 그곳에 있었다. 물이 굉음을 내며 낙하하는 곳. 모든 것을 씻겨줄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앗아갈 수도 있는 곳. 헤라가 데리고 온 곳은 그런 곳이었다. “숨이 쉬어지네.” 헤라는 눈을 감고 입을 열었다. 입으로 주변의 공기가 들어갔다가, 나왔다. 엘레는 그녀의 모습을 천천히 보았다. 헤라의 모습...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조각난 천장은 커다란 바위 덩어리가 되어 무너져 내렸다. "이게 무슨... 홀리 쉴드!" "호, 홀리 실드!" 우우웅...! 바위 덩어리와 함께 추락하는 붉은 로브 차림의 추기경들은 당황하면서도 교황님이 펼친 것과 비슷한 방어막을 자신의 몸에 황급히 둘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방어막들은 꽤나 효과적인 듯, 황금빛 경계에 닿은 바위 덩어리들은 모두 튕겨져...
제라그가 Malro님의 청환이와 동행합니다. (*제라그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무서웠다고 합니다.)
급히 흘겨 쓴 것처럼 보이는 글씨. 라티오는 가만히 그것을 응시하다가 곧 제 품 안으로 다시 넣었다. 그 노인이 쓴 글일까? 아니. 그건 아닐 것이다. 라티오는 단언할 수 있었다. 이건 노인의 글씨체가 아니다. 하물며 빛바래진 글자들은 상당히 오래 전에 쓴 글임이 틀림없었다. 그래, 어쩌면 그 노인이 살아온 시간보다도. … 그렇다면 대체 누가? 왜 하필 나...
*TS요소가 있습니다.* TS: 캐릭터 성별 전환을 의미합니다."오, 효정아.""네, 에슾 아가씨."에슾 아가씨를 항상 따라다니는 효정한테 조용히 말했다."오늘 보름달은 정말 예쁘더구나. 마치 어둠속의 하얀 빛이 우리를 덮어주는 것 같구나."에슾 아가씨는 보름달을 보면서 그의 얼굴을 떠올렸다.'오늘도 그의 얼굴이 떠올르는 구나.'지금은 조선시대다. 에슾은 ...
p.71-1 수향 (1) 뚜벅, 걷는 소리가 넓은 지하실을 울렸다. 발소리는 바닥에 흐드러지게 핀 붉은 꽃 무더기 앞에서 멈추었다. 새하얀 융단처럼 피었던 꽃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젠 전혀 다른 붉은 꽃이 남았다. 붉은 꽃무릇 가운데, 그는 혼자 잠들어 있었다. 공아서는 천천히 그의 앞으로 다가가 멈추었다. “…….” 분명 보고 있음에도 없는 것 같은 기이...
자서와 객행은 우선 성령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약 열흘간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보니 떠나기전과 별반 다를것이 없었다." 혀엉 - "학교에 다녀온 성령은 집에 있는 객행과 자서를 발견하자마자 등 뒤에 같이 들어온 엽백의를 까맣게 잊고 객행의 품에 달라들었다. 객행은 어리광을 부리는 성령을 마주 안아 등을 가볍게 쓸어주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엽백의는 콧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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