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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They are walking through eternity 첫째. 칼립소, 왜 슬픈 눈을 하고 있나요? 당신을 잃어버리는 게 슬퍼서요. 청명한 밤이었다. 구름 한 점 없어 훤한 달빛이 얼굴을 지나치게 드러낸 것이 패착이라면 패착일까. 칼립소는 숨길 수 없는 얼굴에 숨길 수 없는 답을 내놓는다. 담담하게 웃는 그는 칼립소가 보기에는 너무나 연약해서 언제든지...
아마 나를 원망하는 사람들을 모두 나오라고 해서 줄을 세우면 케네디 공항의 국제선 입국대기열보다 조금 더 짜증나고 조금 더 길 거야. 최근에 네가 그 줄에 합류한 모양이더구나. 네게 이야기해준 적 있던가. 있던 것 같네. 우리는 지배하거나, 몰락할 수밖에 없는 종족이라고. 머릿수는 적으면서 인간이 지니지 못한 능력과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 질시하고 배제할 대...
유독 눈이 많이 오는 해였다. 11월밖에 안 됐는데, 기상예보는 일주일 내내 눈, 눈, 눈. 창가에서 내리는 눈을 우아하게 구경하며 뱅쇼나 홀짝이면 좋았겠지만 어떤 일은 때를 놓치면 곤란한 법이다. 코끝이 살짝 발갛게 얼 정도로 아직 난방이 들어오지 않은 건물에서 인부들을 이리저리 감독하던 칼립소는 창문이 달릴 예정이어서 뻥 뚫린 벽의 공간을 통해 밖을 본...
온전히 두 발로 일어설 수 있게 됐을 때, 칼립소는 아주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볼 수 있었다. 크게 달라진 건 없지 않나, 그는 그리 믿고 싶었다. 정말 죽은 듯이 잠들어 있었던 탓에 제 몸 위로 엷게 먼지가 한 꺼풀 끼었더랬다. 그 꼴이 조금 우습기도 했고, 그대로 먼지가 끼어버린 석상처럼 늘어져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하지만 ...
총 18p 추가만화-세나트, 루카의 과거. 릴과 미들네임 관련된 내용입니다(4p) 소소한 설정 풀이이므로 보지 않으셔도 본편을 읽는데는 큰 문제 없습니다. 다소 저퀄. +알람 확인하고 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공포 1005자 대략 20분동안 쓴 글 :) 사실 베이스는 이미 안에 있었기 때문에 창작이라 할 수 없다! 사라져라, 오징오징! *** 참 우습지. 이런 꿈을 꾼다는 게……. 떨어져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항상 네가 있었다. 우리의 사이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었고, 붐볐고, 서로를 신경 쓸 수 없었다. 이제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겠지만. 꿈속에서 나...
덜덜거리는 선풍기 모터 소리에 눈을 떴다. 코드는 제 자리에서 뽑힌 지 오랜데 젖먹던 힘까지 짜내 지랄을 해댔다. 웅크렸던 몸을 뒤척이며 자세를 고쳤다. 무더위 내내 저 고물 하나로 버텼으니 탈이 안날 리가. 낡고 하자가 있는 건 꼭 이렇게 아픈 티를 낸다. 조용히, 묵묵히 사는 법을 모른다. 역시 뭐든 새삥이 좋다. 그래서 난 내가 싫다. * 이 집안의 ...
한 사람에게 첫눈에 반하는 순간, 그리고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순간에 사람이라면 어떤 생각을 할까? 그리고, 내가 반한 그 사람은 정작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사람은 대개 그러한 경우 두 부류로 나뉘게 된다. 잠자코 그 사람의 축복을 빌어주던가, 아니면 빼앗아서 내 사람으로 만들어버린다던가. 희철의 생각이 거기까지 와닿자,...
나로 말하자면,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만을 알 뿐이네.As for me, all I know is that I know nothing.-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이름, 김종운. 나이는 서른 셋, 직업은 경찰. 직급은 경감, 뭐 이렇게 말한다면 복잡하니 그냥 형사라고 해 두겠다. 얼마 전까지 굵직한 사건을 담당했던 나름 평범한 인생을 살...
아해야, 우리는 사랑할 자격이 없단다 안으로 흘러오는 가스 냄새가 느껴지지 않니 저 하늘을 봐 그리 하얗던 구름마저 어둠을 이기지 못했잖니 빛바랜 전구 따위도 빛이라고 달려드는 꼴이 우습지는 않니 총 끝에서 달랑거리는 라이터는 폭발하겠지 네게 선물한 칼의 끝은 제대로 갈려있니 도화桃花가 새겨진 그 끝은 누굴 향할 것이니 아해야 春을 賣지 말아라 우리 사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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