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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고모는 할아버지를 죽을 날 받아놓은 뒷방 늙은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할아버지 유언장 몇 자 수정해보려 문지방이 닳도록 우리 집을 드나들었다. 고모는 할아버지께 역정을 들은 날이면, 어김없이 조카인 나를 보고서야 돌아갔다. “여주야. 참 억울하지. ” “.....” “고모는 그냥 이 집 막내딸로 태어난 것뿐인데. ” 고모부한테 고모를 얼마에 파셨는지 또...
지연은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았다. 네 공부가 다 끝나도 내가 보고싶으면 연락해, 하고 이별했던 게 작년이다. 제노는 분명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을 거고, 걔의 성격상 지금도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지연은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천천히 두드리면서 생각을 했다. 내… 말을 제대로 안 들어준건가. 심각한 지연의 표정과 다르게 곧 딸랑, 하는 풍경 소리가 울리고 지...
서리는 식당에 앉아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서리는 아직도 자신이 왜 여기에 앉아서 재현을 기다리고 있는지, 그깟 돈이 무엇이라고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는지 걔의 한국에 있는 X는 나뿐이라서 여기로 부른건지... 머릿속이 복잡했다. 시선을 가장 무서워하는 자신이 정재현 하나 때문에 여기에 앉아있다. 이것은… 정일까, 사랑일까. 풍경소리가 울리고 재현은 ...
세현은 팩트의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챙겼다. 잘 그려진 아이라인, 바짝 올라간 속눈썹. 역시… 샵의 힘은 위대한건가? 세현은 집에 가기 전 셀카를 열심히 찍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 가는 길에 인생네컷도 찍을까? 세현이 자신의 모습에 상념에 빠져있을 때 성찬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현은 헤어진 연인을 맞이하는 것 치고는 환하게 웃으면서 손을 들어 성찬을 ...
서빈은 어벙한 표정으로 B동의 앞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한없이 걸었다. 준희와의 1:1 대화에서 자신이 한 말을 다시 한번 곱씹으며 서빈은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다른 언니들이 중요해도, 지성이가 중요해도 그런 말은 하면 안 됐었는데. 서빈은 자신도 모르게 B동의 입구에서 점점 멀어져 숨었다. 서빈은 돌담벽의 끝에 주저앉아 눈물을 뚝뚝 흘...
민형은 방 밖을 한번, 바라보고는 다시 아이패드로 시선을 옮겼다. 유독 밝게 보이는 제주도의 별이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한껏 안겨주었다. 헤드폰을 끼고 아이패드에 깔려있는 신시사이저 어플을 두드리고 있자 민형의 시야에 다른 모습이 보였다. 노이즈 캔슬링 탓인지 별말은 들려오지 않았고 다만 옆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동혁이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깨는 모습이...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무미건조한 얼굴로 카페에 들어선 대만의 눈에 잡히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저 뒤통수, 왠지 익숙한데……. 아, 그래. 저건, “송태섭?” “어… 어? 대만 선배?” “야, 오랜만이다. 여기서 뭐 하냐?” “약속 있어서요. 그러는 선배는요?” “어, 나도 누구 좀 만나러 왔다.”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그 송태섭이었다. 이게 얼마만이지? 귀국하면 한번 본다는 ...
안녕하세요, 백금강입니다. <그렇게, 피어나> 71화가 토요일(23일)에서 일요일(24일)로 넘어가는 자정 사이에 업데이트 예정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가독성의 문제로 포스타입으로 드립니다. 부담없이 받아주셔요. 예인하는 그저 네가 하는 말을 고요히 바라보았다. 네 말이 이해가 완전히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네가 하는 말의 절반 정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해야할 일을 왜 네가 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했다. 인간성이 중요한 세상이 얼마나 가느냐, ...그렇다면 인간성이 없는 것들 ...
류연호의 인생은 무채색 그 자체였다. 회색도시 속 부품처럼 돌아가는, 삶의 큰 목표 없이 그냥저냥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하나였다. 동병상련이라 했던가, 그런 류연호를 안쓰럽게 보는 주변 사람들은 연애라도 해 보라며 여러 사람을 소개해 줬다. 여느 소개팅과 똑같이 류연호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진심을 바라는 것도 사치였지만. ...
죽겠냐고~ 솔직히 걱정했다 vs 안 했다 🌤️ 소재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막내사랑개오지네) 일주일 논쟁 갑분 상황극 start 주제는 헤어진 연인이 오랜만에 연락한 상황 궁금한 거 물어보려고 지금까지 (어그로끌엇다) 일상 보고 후 정리 시키기 재미없었던 일주일 22 클리셰 당사자는 잊고 이주연은 꼭 기억해야하는 생일🎁 심심해서 한번도 해본 적 없던 집 청소...
노아와의 연애는 참 길었다. 알고 지낸 걸로 따지면 거의 초등학교 때부터였고, 내가 그 애를 좋아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1학년쯤. 사귀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부터였다. 그 뒤로도 별일 없이, 크게 싸울 일도 멀어질 일도 없이 사귄 게 벌써 10년이었다. 서로를 배려하다가, 말 꺼내기 겁나서 참다가 안 싸운 건 아니고 그냥 싸울 일이 없었다. 오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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