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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토우지 씨를 만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아침 일찍 나갔다가 들어오는 탓에 시간대가 일정치 못 했던 것도 한몫했고, 더불어 일이 많은 날이면 상당히 지쳐 있었기 때문에 옆집에 누가 살든 신경 쓰지 않았던 것도 분명 이유의 한 축에 속해있었을 터였다. 이야기를 나눌만한 일도 없었는데다 옆집에 사람이 산다는 그 흔한 인기척 또한 잘 없었다. 토우지 ...
자습 시간이었다. 기술 가정이라는 과목이 시험기간이 되면 하는 일이었다. 우선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것들, 문제로 출제된 것과 출제가 될 뻔했던 것들을 섞어서 아이들에게 빠르게 밑줄을 그으라던가 표시를 하라고 읽어주고 나면, 시험공부를 하게 자습의 시간을 주었다. 물론 더해지는 말이 있었다. "기술 가정 외의 공부도 해도 된다. 대신 잡담은 금지. 모르는...
떠나간 사람은 밀물이 되어도 오지 않는다 입김처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어 오지 않고 하늘색 바다에 스미는 별이 되어 오지도 않는다 하기야,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한 것도 아니고 다시 와달라는 맘을 전한 것도 아니지만 같은 추억으로 애타게 바다까지 왔을 뿐 떠나간 사람은 날이 밝아도 오지 않는다
" 어서오세요, ...뭐 당연하겠죠 폴리. "이름: 커스티나이: 외관 24 (실제 만들어진지는 5년이 지났으니 5살)종족: 기계성별: 여성키/몸무게:162cm/56kg (로봇인 점을 감안, 표준 체중에서 살짝 더 나간다)외관: 댓글 첨부성격: 이성적인 로봇, 그 자체이며 실제로도 로봇.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일만을 우선시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성적인 ...
건배를 하자고 했나보다. 송태원은 일행들이 술잔을 하나 둘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뒤늦게 자신의 잔을 들었다. 방금 저쪽에 앉아있던 직원이 뭐라고 말했던 것 같았는데 그게 건배를 제안하는, 그런 내용이었던 모양이다. 잠시 딴 생각을 하고 있었던 탓에 조금 늦게 술잔을 들어올리긴 했지만 다행히 빈 잔을 채우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기 때문에 송태원의 늦은 합류는...
▶ “들어 보라고. 저 눈보라치는 문 밖에 손님이 세 명 서 있어. 코흘리개 어린애, 험상궂은 청년, 다 늙어가는 노인이지. 셋 다 오늘 하룻밤만 묵어가게 해 달라며 간청하는 거야. 누구를 들이는 게 맞을까?” “이봐,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같은 거잖아. ‘아침에 네 발, 점심에 두 발, 저녁에 세 발인 것은?’ 시시해.” 어두운 바 안은 몇 시간 전부터 죽...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49. 생사의 대결 주서와 객행은 곡주의 뒤를 따라 청애산 중턱의 수련동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곡주의 등 뒤에서 짧게 시선을 교환하였다. 이윽고 눈빛을 거둔 객행은 긴장을 숨긴 채 태연하게 부채를 살랑였다. 주서 역시 평온함을 가장한 채 수련동의 익숙한 어둠을 바라보았다. 달포에 한 번 곡주에게 이끌려 찾아오는 이 작은 동굴에는 좋은 추억이라고는 조금도 존...
"내일 화이트데이인 거 알아요?" "아. 사탕 주는 날 말하는 겁니까?" 3월 13일. 달력을 보던 홍차영 변호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 알고 있네요! 하영이한테 줄 건 사놨어요?" "노코멘트할게요." 이전에 초콜릿을 받았으니 답례를 준비하는 건 당연했지만 뭘 준비했는진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일에 관해서는 입이 무거웠지만 하영에 관해서는 지나치게 가벼웠...
인생이란 게 참ᆢ사소한 계기로 수 없이 꼬여가 너무 엉켜서 풀 수도 없을 때야 비로소 깨닫지 그리고 의미 없는 가정만 되새김질 한다 담배를 왜 시작하게 된 것일까? 같은ᆢ 군대에서 선임이 몇 번 권해 맞춰 배운 적이 있긴 하지만 즐겨 피는 건 아니였다. 그냥 있으면 피고- 없으면 말고, 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이수현, 옥상 가자ㅡ." 지금은 김민...
진엔딩, 인하 후일담 (3) 이후입니다.방송국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서(..) 리얼리티가 떨어지지만.. 그러려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호.. 세트장 곳곳을 스탭들이 바쁘게 움직인다. 녹화 시작 시각이 얼마 남지 않았다.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 음향과 조명 상태를 마지막까지 확인하느라 더러는 무대 위에서 계속해서 지시를 내렸고, 더러는 무대 위와 아래...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 플레이어 개요엉망으로 널부러진 시신.옷은 온통 붉은 피로 젖어있고, 피는 주변의 꽃에도 튀었는지...
총소리가 들린다. 몇 주 전 이었다면 암막커튼을 거둬서 밖의 상황을 살펴 봤을 것 이다. 이제는 밖을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아, 병원 가야 하는데.” 자신의 말에 금성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이것도 일상이 되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우린 인간이니까. 아마도. 아직 까지는. Not Today w. 고요 세상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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