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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Ladies and gentlemen!!!” 시린 달이 내리는 밤하늘. 하얀 망토를 펄럭이며, 중력을 거슬러 공중에 선 키드가 관중을 향해 소리쳤다. 발밑에 자리한 관중을 내려보았다. 반년 만에 보는 광경이었다. 다신 보지 못할 거로 생각했던 풍경이다. 빼곡히 들어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흥분하여 괴도 키드를 외치는 사람들이 다...
Show Time 「 예고장 스무 살의 청춘 지금까지의 잘못을 사죄하기 위해 하늘을 걸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괴도키드 」 아침부터 언론이 시끄러웠다. 여러 신문, 뉴스가 한 가지 주제만을 말하고 있었다. 매일 새벽같이 배달오는 신문의 첫 페이지를 대문짝만 하게 장식한 사람이 눈에 훤히 들어왔다. 만월이 뜬 밤, 창공을 누비며 사람들의 눈을 빼앗는 하얀 ...
키드신 발코니 단지 수사이다. 하필이면 제가 뽑힐 게 뭐람. 다른 수사관이 잠입했어도 괜찮을 거로 생각한다만. 뽑기 운이 지지리도 없을 줄 몰랐다. 한숨을 쉬며 제 머리색과 비슷한 날개 뼈까지 오는 가발을 쓴다. 처음 신어보는 얇은 스타킹의 압박과 감촉은 그닥 기분 좋지 않았다. 목에서 가슴께까지 오건디로 되어 은은하게 비친다. 등이 깊게 패 등허리 드러나...
*명탐정=신이치, 카이토가 부르거나 생각할때 명탐정, 아닐땐 신이치 "카이토, 오늘 고백데이래. 오늘부터 사귀면 크리스마스 때 딱 100일이 된대. 너무 낭만적이지?? 아, 그러고 보니 괴도키드가 예고한 날도 오늘이던가?" 아오코는 옆자리에 앉아있는 카이토에게 말을 걸었다. 카이토는 말로는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머릿속엔 온통 명탐정에게 할 고백으로 가득...
유독 그런 밤이 있다. 홀로 책을 읽다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 이미 새벽 1시. 독서의 여파에서 빠져나오면 지나치게 넓은 저택이 유독 휑하게 보아고, 두터운 커튼에 갇힌 어둠이 여느 때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어차피 잠이 들긴 글렀다, 하는 마음에 쌉쌀한 커피를 내리고 오래된 창가로 다가가 약간은 설레는, 조금은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커튼을 확 걷어 올려 어둠...
있잖아, 이거 무슨 상황인지 알아? 난 분명 키드를 잡으러 왔는데-, 왜 그가 내게 고백하는거지? “명탐정, 좋아해.” 라고 그가 말한 게 방금 전이다. 사실-, 싫진 않았지만-내가 키드를 좋아한다는 거야-,오히려 기쁜 마음이 더 컸지. 그래서 난 얼굴이 빨개졌고, 순간 나도 널 좋아해, 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 했지만 난 이내 그의 성격이 장난을 ...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 By My Side에 올라가는 이야기는 고등학생 신이치와 고등학생 시호와 고등학생 카이토가 나오는 내용, 카테고리 내에 카테고리 생성이 불가해 임시로 제목을 붙입니다. * 분위기는 전체적 신이치 애정 * 11.10.17 작품 재업로드 0. 가끔 깨닫는 꿈이 있다. 이건 꿈이구나, 하고. 자각몽. 꿈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도 아무런 생각 없이 가만히 있다 ...
[키드/쿠도 신이치] Moon LightW. KKUE붉은 빛을 머금은 달이 하늘을 지배한 밤, 핏빛에 미쳐버린 사람들이 개최하는 파티. 붉은 달에 붉은색에 미친 파티, 그리고 붉은 보석. 그야말로 높으신 분들을 자극하는 파티. 위선으로 가득찬 그들을 잠시 흥분시킬 새하얀 존재를 불러들이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신이치는 생각했다. 붉은색에 미쳐버린 사람들을 위한...
오늘도 어김없이 키드는 예고장을 보냈다. 신이치는 키드가 예고장을 보냈다는 기사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하... 키드가 보석을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보냈네... 이번에야말로 꼭 잡아주겠어...! 좀도둑...”키드가 예고한 시간이 되자 키드는 보석을 훔치고 옥상으로 갔다.“역시 이곳으로 올 줄 알았어.. 좀도둑.”“명탐정.. 오랜만이네요..? 그나저나 제가 도...
- 1 - 아버지와 함께하는 작업은 재미있지만 재미있는 만큼 고달프다. 그래서 도전할 맛도 나는 거지만. 타박타박,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배도 고프고 피곤하다. 어서 집에 들어가서, 소파에 바로 눕고 싶다. 식사는 나중에 하고, 방으로 들어갈 만큼의 기운도 남아있지가 않다. 신이치는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이끌고 집으로 돌아갔다. 망할 아버지, 아무리 먼저 ...
언제부터였냐고 물으면 확실히 대답할 수 없지만 '좋아한다.'는 단어를 처음 떠올린 건 분명 이 날이었다. "우아아악!!" "키드! 이쪽!!" 구름 한 점 없는 만월의 밤, 괴도가 활보하기 좋은 달빛 아래 총성과 함께 볼품없는 비명이 울렸다. 괴도 신사의 품위를 깎아내리는 소리였지만 키드의 이미지를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라. 귓가를 아슬아슬하게 ...
"제엔장..." 팔, 다리, 어깨, 무릎, 머리. 어디 하나 욱신거리지 않는 곳이 없다. 비명을 지르고 싶은 것을 욕설로 대신하며 신이치는 남은 힘을 다해 바닥을 기어 나무에 몸을 기대었다. "악!!" 최대한 얌전히 움직일 생각이었지만 그조차 아픔으로 느껴질 만큼 몸이 만신창이인 모양이다. 빌어먹을. 이건 분명 크게 한 소리 듣겠군. 제 몸을 책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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