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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밥을 먹고,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살갑게 손도 잡고, 따뜻한 입맞춤도 하는, 누구나 그렇듯평범하고 특별하지 않은 보통의 연애, 그런, 그들의 7일간의 이야기. 평범한 커플 이야기 1. 월요일의 그들. “넌 어째 월요일만 되면 생기가 돌아, 생기가” 늘 그랬듯, 회사원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월요병 따위 나는 ...
part 13 - inconsistency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공손히 인사하고선 방을 나가는 종업원의 모습이 사라지자 두눈이 휘둥그레 커진채 커다란 상을 둘러보기 바쁜 혜성이었다. 그냥 맛집검색해서 가까운곳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는데 한우한우 하던 자신을 끌고선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는 식당으로 오더니, 아예 룸까지 잡아서 이러고 마주...
part 9 - 추억속의 스캔들 [신혜성 신경쓰지마. 그렇다고 미워하지도 마. 정혁이랑 마찬가지로 내 친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너도 딱 그렇게 대해줘. 나..더 노력할께. 그동안 미안했어. 형식아닌 진심으로 사랑한단말 해줄께 이제] 운전대를 붙잡고 있는 현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새로운 인물에 위기를 느끼기도 잠시 그는 내 구원투수였다. 물론 ...
part 5 - 마음이 움직이는 소리 복도창문을 꼭꼭닫은채 걸쇠까지 채우고 나니 제법 보온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듯 찬 공기가 누그러 들었다. 이정도면 되겠다싶은 혜성은 부녀회 비상버너와 주방에서 가져온 불판을 701호앞에 보기좋게 세워두고선 그녀들이 정성스럽게 깔아준 돗자리위에 가지런히 앉는다. "이모 우리 야외아지트생겼네~" 슬슬 혜성의 의도를 파악하게된...
모든 인간에게는 일생 동안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청소년기에 그걸 다 쓰고 얌전히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릴 적 범생으로 살다가 뒤늦게 불현듯 찾아온 지랄을 주체 못해 여러 가지 사고를 치기도 한다는 것. (김두식 저, 불편해도 괜찮아 中) 어찌되었건 죽기전까진 주어진 만큼의 지랄을 다 떨고 가야한다...
part 11. 쿠궁-쿠궁- 요란하지않은 소리를 내며 미끄러지듯 철길위를 달리고 있는 아담한 열차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창밖의 자연경관따위 관심없다는듯 민우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혜성의 얼굴은 피곤함으로 물든채 곤히 잠들어있었다. 아기피부마냥 새하얀 그의 얼굴을 부드럽게 손으로 쓸어내렸더니 '으응..'하는 소리를 내며 부비적거린다. 혜성의 7일짜리 여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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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5. 그놈의 졸업장때문에 뜻하지 않게 학교를 운운하고 있다보니, 최근들어서는 곡작업이고 뭐고 구상조차 하지 못할정도로 시간이 없었다는 사실에 조금은 짜증이 밀려왔다. 그냥 남들 다하는 코스대로 착실하게 제대로 학업을 마쳤더라면 지금쯤 더 자유로웠을텐데괜한 자만심으로 보호자와 상의도없이 자퇴를 해버렸었으니. 관심있어서 배우기 시작했던 초창기에는 그...
* 너무나도 애정하는 2012, 첫 작품. 다소 유치하지만 사랑스런 첫 아이입니다.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니까.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리처드 바크- - prologue -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약간은 어둑한 조명의 실내로 들어서자 매캐한 담배냄새가 코를 찔렀다. 언뜻보면 그...
“메뉴를 없앨까?” “그건 아니죠!!!” 그래, 백번 양보한다 치고 없애버리자 결심한 듯 조심스레 꺼낸 사장의 한마디에 혜성은 당치도 않다며 소리를 질렀다. 안돼, 안되지 안되고 말고. 심지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기 까지 한다. 사장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불쑥 외치고 들어온 그의 반응에 사장도, 나머지 직원들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바라보았다. 아니,...
no.7 하 편 ** CLOSE라 적힌 팻말이 붙여진 커다란 문을 망설임 없이 열고 들어섰다. 쿵쿵 울려대는 비트가 온 몸을 휘감아 오른다. 입구를 지키고 있던 사내들이 아주 꺾일 듯이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도 그저 심드렁하니 그들을 지나쳐 안으로 들어섰다. 회사는 회사고, 원래 하던 일들이 이런 일들이었던지라 보유하고 있는 클럽도 제법 되는데 왜 하필 자...
year month day hour sec and you 털썩-. 무겁고도 둔탁한 소리를 내며 바닥에 들러붙듯 처박힌 그것은 검붉은 빛으로 물들어버린 덩치 있는 사내의 몸이었다. 미련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미처 떨어지지 못한 팔 하나가 제 몸뚱이를 그리도 잔인하게 찔러대던 사내의 팔목을 잡아 쥐고 있기도 잠시, 이내 스르륵 힘없이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머리 위 떠 있는 수많은 별을 품고 있는 하늘 세상의 만물을 담고 있는 바다 하늘과 바다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세상에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직원들 중 누구 하나 실수를 해도, 손님이 컴플레인을 해도 화 한번 내지 않고 대꾸 한번 하지 않고 기분 좋게 웃으며 상황을 정리한다. 진실로 웃는 그의 얼굴을 보고 어느 누가 해코지나 할 수 있을까. 음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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