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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조 보이 그룹 <트루퍼즈>와 네임드 팬 해준의 하이퍼리얼리즘 k-pop 아이돌(팬덤) 실태 보고서
언제 차려졌는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한 식탁의 모습에 율은 입이 떡 벌어졌다. 별로 먹는 것에 큰 관심이 없었던 율이었지만, 오늘만큼은 꼬르륵 소리가 날 만큼 배가 고팠고 눈앞의 음식들은 너무도 훌륭했다. 율은 힐끔 준성의 눈치를 보며 젓가락을 들어 제일 먼저 갈비를 향해 손을 뻗었다. 입에 넣기가 무섭게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에 율은 행복한...
율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이미 하루가 다 지난, 해가 쨍쨍한 아침이었다. 순간 묘한 긴장감과 함께 율은 누군가 뒤에서 자신을 껴안고 있는 이질적인 느낌에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벌어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히익! 뭐, 뭐야. 이, 이 사람은 또 왜…. 여기…. 그, 그러니까…. 내가 왜….”“좀 더 자도 돼. 눈 감아 강율.”여지...
01 *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문 닫힌 어느 상점가 처마 아래 삼삼오오 비를 피해 모여 있던, 별다를 것 없는 풍경 속으로 그가 뛰어 들어오자 아주 작은 유리 조각이 신발 밑창 아래에서 나약하게 깨지는 듯한 파열음이 내게 쏟아졌다. “웬 놈의 비가 이리 쏟아지냐.” 옆에서 툴툴거리는 중년 남성의 ...
행복한 우울 프롤로그 밤하늘은 깜깜했지만, 선명했고 하얀 별들은 반짝였다. 그런 밤이었다. 너만 곁에 있으면 이 적막하고 고요한, 그리고 무참한 밤조차 이리 색을 띠고 빛을 뿜었다. “한지원.” 이 이름으로 불러도 너는 날 향해 돌아본다. 얼굴을 마주 보고 빙그레 웃었다. 그게 봄날 같아서 주변 상황의 모든 게 가짜처럼...
-키워드 현대물, 약간의 미스터리, 집착공, 비밀이많수, 공시점, 재벌공, 무심수, 일상, 잔잔, 숨겨진과거, 계략수, 진지함 -줄거리 내 모든 걸 앗아가고, 주고 싶고, 사랑하는 너. 날 파괴하더라도 네 사랑만 있으면 돼. 스무살의 한지원은 같은 과에 자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한지원'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관심과 흥미를 갖는다. 그러다 자신을 좇아다니던...
그렇게 며칠간의 작은 소동은 좋은 방향으로 끝이 났다. 세훈과 준면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준면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우울증 증세와 같이 보이던 입덧은 돌아오지 못했다. 준면이 임신한 지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났다. 집 앞 정원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푸른색을 짙게 뿜어내고 있었다. 준면의 배는 아직 티가 나지 않...
보석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취향 저격 커스텀으로 개성 있게!
전화를 끊고 나니 참았던 서러움이 밀려들었다. 율은 교문 앞에 걸터앉아 눈물을 닦으며 울음을 멈춰 보려 했다. 하지만 한번 터져 나온 눈물은 좀처럼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유라도 말하고 때리던가…. 매번 당하는 일이었지만, 오늘처럼 심하게 맞은 적은 처음이라 더욱더 비참했다.순간 그의 작은 발아래 검은 그림자 하나가 멈춰 섰다.“강율. 그러니까 내가 ...
“하도 사고만 치고 다니니까 내가 챙겨야지 어쩌겠어. 네가 진 빚이 한두 푼이어야 말이지.” 준성은 아무렇지 않게 할 말 다 했다는 듯 율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자리에 앉았다.“저, 저 사고 안 치는데요. 어제는 시, 실수 좀 한 거고….” 뭐, 그가 틀린 말을 한 게 아니니 변명거리가 없어진 율이 슬금슬금 준성의 눈치를 보며 그의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앉...
“민아 사랑해. 이제야 고백하는 거지만, 내가 널 좀 많이 사랑해, 강민.”정혁은 자신을 향해 손을 뻗는 민의 작은 두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며 말했다. 자신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 준 민이 너무도 고맙고 또 기특했다. 정혁은 지쳐 잠든 민의 몸을 따뜻한 수건으로 구석구석 닦아 주었다. 어느덧 그의 가슴엔 민을 평생 책임져야 하는 뚜렷한 이유...
“하아…. 왜 이러지…?”율은 움직일 때마다 눈앞이 흐려지고 속이 미식거리는 아픔을 느꼈다. 준성은 아무래도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율을 가볍게 들쳐 안고는 서둘러 자신의 차로 향했다.“내, 내려주세요. 대표님!” 어지러운 와중에도 자신을 안고 가는 준성에게 내려 달라 버둥거리는 율의 저항에, 준성은 얼굴을 무섭게 일그러트리며 말했다.“너 지금 아파. 얌...
“그럼 너만 여기서 살아. 난 갈래.” “그럼 형은 가! 대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든 다신 간섭하지 마!” 자신을 두고 혼자 간다는 민의 강경한 대응에 율도 이번엔 절대 질 수 없다는 듯, 눈을 부릅뜨며 외쳤다.“뭐, 뭐라고?"민은 제 가슴에 비수를 꽂는 단호한 율의 외침에 울 것 같은 얼굴로 동생을 바라보았다. 율이 없이는 못 사는 자신인 걸 알면서, ...
“그래 보여? 글쎄….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다만, 이젠 실수하지 않으려고.”준성이 피식 웃으며 율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었다. 순간 인기척을 느낀 율이 천천히 고개를 들며 잠에서 깨어났다. 정혁을 먼저 발견한 율이 불안한 눈으로 벌떡 일어나 그에게 매달리며 울먹였다.“서, 선생님! 우리 형 많이 아파요? 많이 안 좋아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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