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걍 다은 님, 해마 님
통증으로 인해 깊이 잠들기가 어렵다. 어차피 잠도 안 오는거… 오늘은 내가 하고 있는 피어싱에 대해 이야기하려 해. 많이들 궁금해 하길래. 처음 귀를 뚫었던 건 16살 때였어. 왜 뚫었냐 하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긴 했는데, 그 당시 친구들이 하나씩 뚫곤 했었거든. 주변 친구들이 뚫은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또 내가 겉으론 모범생 같아 보여도 속...
씨발 너랑 다시 만나면 내가 개다 왈왈. 나는 개가 되고 싶다 피려나. 개가 되면 지우가 다시 만나줄까? 술에 절어 개 짖는 소리나 하고 있는 죽마고우를 바라보는 필현은 없던 두통이 생기는 기분이었다. 둘이 죽고 못 살 듯 대단한 연애를 하는 중 짧은 이별을 할 때도 있었기에 이번에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 이유는 안 물어봐도 ...
한漢 헌제獻帝 때, 부춘현富春縣 남자 손책孫策과 서현舒縣 여자 주유周瑜가 서로 사랑해 혼인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얼마 후 손책이 부친상을 당해 떠나 몇 년을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주유의 집안에서는 주유를 다른 곳으로 시집보내고자 했다. 주유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강요해 어쩔 수 없이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병사하고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이민혁만 알고 주변 사람, 그리고 그 사실에 포함되는 이 까지도 모르는. 이민혁은 그 비밀 속에서 혼자 키득거리는게 즐거웠다. 흘러내린 옷가지를 추켜올려 주며, 풀려버린 셔츠 소매의 단추를 여며주며, 선풍기 바람에 날리는 휴지를 대신 잡아주며. 속으로만 키득거렸다. 넌 나 없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너는 그 말을 하며...
유 대리가 유독 이 주임에게만 까탈스럽게 구는 건 아니었다. 유 대리는 완벽주의의 극치에 있는 사람이었다. 누구나 유 대리를 한 번 거치고 나면 씨발놈... 하고 중얼거리게 만드는 사람이었다고. 그 날도 여느 날과 같았다. 이 주임을 비롯해 몇 명이 유 대리에게 들볶였고, 그 들볶인 녀석들끼리 모여 쑥덕거리다가 제자리로 돌아갔고, 다시 유 대리에게 닦이고....
α 시작은 6월이었다. 숙련된 마법사인 드보라 리가 영국의 호그스미드에서 미국의 블라인드 피그로 순간이동 하던 도중 실종됐다. 출장차의 방문이라서 행선지가 명백했기 때문에 사건은 즉시 순간이동 실종사고로 분류되었다. 마쿠자에서는 그녀의 소재지를 확인할 수 없으며, 당일 블라인드 피그에는 해당 인상착의의 마법사도, “그의 신체 일부”도 도착하지 ...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사람은 일생동안 얼마나 뻗어나갈 수 있을까.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 얼마나 넓게,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을까. 나는 어릴 때부터 그런 것이 궁금하곤 했어. 누군가 그러더군. 인간의 본성은 ‘점유와 확장’이라고. 나는 살면서 어떤 것들을 차지하고 갖추게 될까. 또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까. 어릴 땐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고 또 궁금해하곤 했어. 중학...
1 나는 금년 여섯 살 난 강생이입니다. 내 이름은 자명이구요. 기실 여섯 해나 살았으면 더이상 강아지는 아니지만, 어르신께서 우리 자명이, 우리 강아지 하고 불러주시니 여덟 살이 되어도, 열 살이 되어도 영원한 강아지이지요. 그야말로 세상에서 둘도 없이 인자하신 우리 어르신은 금년 나이 마흔 한살인데 대도독이랍니다. 대도독이 무엇인지 나는 잘 몰라도 하여...
미수반 ep. 주유소 방화 살인사건 제 1장. 휴식 199x년 8월 29일 오랜기간 수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위해 휴가를 썼다. 늘 그랬던 것처럼 할머니와 정자로 왔다. “아가야 많이 덥지않니? 가서 아이스크림 좀 가져오렴” “알겠어 할머니 다녀올게”. 미수반에 들어오기 전부터 지금까지 늘 이 동네를 매일 아침 3바퀴씩 돌아오곤했다. 그래서 이 길이 ...
통증으로 인해 잠에 깊이 들지 못한다. 또 해가 떠오르는군. 떠오르는 태양을 이제 몇 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잠을 이루지 못하니 괜히 옛 추억들이 어지럽게 떠돈다. 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아저씨께서 돌아가시고 조금 시간이 흘렀을 때. 밤에 자고 있는데 손책이 갑자기 깨우더군. 같이 어디 좀 가자고. 책이는 아저씨께 물려받은 차를 몰고 한참을 달렸어. ...
너에게 해주고픈 말 비행기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입국심사대로 뛰어가 여권에 도장을 받고 아직은 텅빈 컨베이어벨트만 돌아가는 수취대 앞에서 이십여분을 기다렸을까 주인만큼이나 고생한 낡은 배낭이 눈에 띄인다. 이제 겨우 컨베이어벨트에 안착한 배낭을 얼른 집어다 짊어지고 출구를 향해 달렸다. 비행기가 랜딩하는 순간부터 심하게 뛰던 가슴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을 정도...
한漢의 토역장군 손책孫策은 자가 백부伯符이다. 초평初平 연간 어느 날 밤 그가 홀로 잠을 자고 있었는데, 꿈속에 어떤 신녀神女가 나타나 그를 모시면서 스스로 천상의 옥녀玉女 라고 칭했다. 본래 여강 서현 사람으로 성은 주周이며, 이름은 유瑜, 자는 공근公瑾인데, 어려서 부모를 잃으니 천지가 그 외롭고 고달픈 처지를 가엾게 여겨, 내려가 혼인해 남편을 모시라...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