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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이제 날씨가 제법 춥다. 겨울인가. 추위에 약한 체질은 아니지만 인간이라면 응당 이런 계절에는 몸이 움츠러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지. 곧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이 도시는 행복한 그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만 제가 남들처럼 도시를 쏘다니며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만끽할 여유가 있을 리 없으니, 사실 이런 날에는 집에 처박혀 있는 게 제일...
조로산 19×19 고등학생 겨울 청춘 게이 사랑은 병이다. 상디는 그렇게 생각했다. 빌어먹을 아버지와 절연하고도 이따금 그 좁은 동네가 생각나는 걸 보면 그랬다. 이미 했던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처럼, 그 녀석에 대한 취급도 마찬가지였다. 새벽부터 일어나 맡는 공기는 상쾌했지만 그에게는 썩 별로였다. 상디는 겨울의 새벽 냄새가 싫었다....
한겨울에 쓰는 봄~여름 청게 “상디는 조로랑 언제부터 사겼어?” 툭. 상디의 손에 들려있던 커피가 바닥으로 추락했다. 옆에 앉아있던 죄로 제 신발과 바짓단을 습격당한 우솝이 비명을 질러대지만, 지금의 상디의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방금 내가 뭘 들은 거지? 어린 쵸파에게 화를 내면 안 된다는 어른으로서의 이성과 방금의 그 끔찍한 질문에 격렬하게 항...
*너무 오랜만이라...잊어진건 아닐지?ㅠ 할로윈 전 날이었다. 내일 파티를 위해 필요한 물건들과 분장할 때 필요한 것을 만들거나 구입한 것들을 확인하느라 호그와트의 모든 학생들이 들떠 있었다. 상디는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만들 과자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재료를 확인하고 주방에 있는 요정들에게 재료로 장난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엄포를 내리곤 기숙사로 돌아...
달그락 달그락, 식기들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식당에 들어찬 적막을 간헐적으로 깨뜨리고, 기다란 식탁의 끝자리에 앉은 조로는 플레이트 위 버터로 노릇노릇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포크로 쿡쿡 찔러대다가, 대각선 방향에 앉은 상디의 얼굴을 흘끔이다가, 제 취향이 아닌 와인을 한 모금 들이켜고, 또 고개를 처박은 채 눈동자만 굴려 상디의 표정을 살피다가... 말 없이 ...
심심해서 그려봄… ㅎㅎ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한번씩 무료배포용 엽서를 만들고 있었는데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D 2023년 새 엽서는 행사때나 통판때 만나보실 수 있어요!
29. 늑대인간 조로 x 흡혈귀 상디 흡혈귀 상디가 늑대인간 조로 키웠으면 좋겠다. 상디가 가끔 성 밖을 산책할 때마다 조로 데리고 다니는데, 누가 물어보면 “아, 멋진 반려견이지?” 하고 자랑스럽게 말하겠지. 조로가 보름달 뜨는 밤마다 발광할 때는 또 지랄이네, 하면서도 턱 아래 긁어주고. 조로는 숲 속 세력다툼에서 부상 입고 성벽 아래에 쓰러졌는데, 그...
“이거, 그리고 이거랑... 저거. 아니, 그 옆에.” 산양떼같은 구름이 무리지어 유영하는 새파란 하늘과 적당한 습도, 그리고 큰 일교차. 평범한 로마의 늦가을 날씨. 오늘은 이번 달 들어 날씨가 가장 맑다. 그리고 제 허리 높이의 쇼케이스에 기대 서서 손끝으로 유리를 톡톡 두드리며 쇼퍼에게 이것저것 보여달라 주문하는 조로의 표정도, 요 몇 주 간 보기 힘...
하나로 이어서 쓰고 싶었지만 영원히 글을 고치는 형벌에 빠질 것 같아서 끊어갑니다 흑흑 네임이 발현됐다. 그리 찾아보기 힘든 사회 현상은 아니었다. 그 시기는 천차만별일지라도 보통 네 명 중 한 명 꼴로 네임을 받았으며, 네임이 발현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제 몸에 새겨진 운명의 상대와 만나 죽을 때까지 격정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했다. 그래서 혹자는 이것을 ...
— 위대한 항로 어딘가, 11월 11일 오늘도 순항 중인 메리호. 하늘은 높고 푸르렀고, 시원한 바람이 해적기를 장난스럽게 펄럭였다.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바다 저 너머로 반나절 전 그들이 출항했던 섬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물자도 풍부하고 사람들도 친절한 좋은 섬이었다. 식량 창고에 가득 쌓아둔 좋은 식재료를 생각하자 상디의 얼굴에 흐뭇한...
길 잃은 아이처럼 문 앞에서 서성이다가, 들어갈까, 말까, 아니면 오늘은 그냥 돌아갈까- 골백번 고민하다가, 문 손잡이를 쥐었다가, 놓았다가, 크게 숨을 들이 쉬었다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다가. 한참을 복도에서 어딘가 불편한 사람처럼 안절부절 못하던 조로는 애꿎은 방문만 뚫어져라 노려보았다. 못 살겠다. 이러다간 말라 죽는 것은 시간문제다. 더이상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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