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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멸 – the Faith 14 마지막 장, 진실의 눈 증인석에 보란 듯 다리를 쩍 벌리고 앉은 박건이, 흡족한 듯 어깨를 으쓱였다. “소개말이 마음에 드네.” “증인, 법정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품행을 단정히 하세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호통을 친 재판장을 향해 과장해서 굽신거리고는, 박건이 품을 뒤적여 작게 접힌 무언가를 꺼냈다. 정우녀석...
-소개에 앞서 우선 화려하고 야리꾸리한 표지로 눈길을 잡아봤습니다. 감상은 다하셨나요. 전 매우 흡족하게 나온 표지입니다. 참고로 표지는 <어쩌다>님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 드디어 제가 웹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사실 부끄러워서 홍보 안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어떡하겠어요! 팔아야 다음 작품쓰지. 그래서 눈을 감고 귀도 닫고 자체 ...
“……치료는 받아. 내일은 더 힘들어질 텐데.” 말하는 거로 봐선 고문은 오늘로 끝이 아니란 이야기였다. 하긴 전쟁포로에게선 기밀을 뽑기 위해 고문하는 경우가 잦았다. 리샤르의 말뜻은, 본격적인 고문은 내일부터 시작된단 이야기였다. 하필이면 위치가 침대였기에 렉시온이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눈치를 보던 렉시온이 슬금슬금 걸어와서는 리샤르 옆에 앉았다....
#32 내가 무슨 짓을 한 걸까. 내 욕심이 형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저 살고 싶은 것뿐인데, … 주제 넘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재혁은 이미 연행된 뒤였다. “형!” 호송차를 미친 듯이 뒤 쫓았지만 역부족이다. 폐가 찢어질 듯 숨이 차올라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었다. 조급한 마음에 부서질 것 같은 몸을 간신히 일으켰지만...
#29 “배짱 한 번 두둑하네.” 빨간 립스틱 사이로 마리화나의 연기를 내뿜었다. 월희의 입에서 시큼한 냄새가 났다. “돈이잖아.” 곤이 어깨를 가볍게 올려 보였다. 입으로 들어가는 매화주가 달다. “그렇게 깽판을 치고도 혼자서 여길 오다니, 얼마나 모자라면 그럴 수 있어?” 조소 어린 월희의 웃음에 곤 또한 미소로 화답한다. “킥킥. 그래서 돈이 많은 거...
자고 싶을 때 자지 못하는 사람의 일기
수술실로 들어가는 두 소년을 바라보는 준성과 우진 그리고 강혁은 제발 아무 문제 없이 이번 수술이 잘 끝나기를 기도하며 초조하게 지켜봤다. 때마침 단우와 강 회장이 병원에 도착했으나, 이미 수술실에 들어가 버린 단혜를 끝내 볼 수는 없었다.“오, 오셨습니까, 회장님.”수술실을 향해 걸어오는 강 회장을 발견한 강혁이 잔뜩 긴장한 얼굴로 그에게 다가가며 인사를...
설우는 무언가 자신을 묵직하게 누르고 있는 느낌에 눈살을 찌푸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가물거리는 정신을 가다듬고 천천히 고개를 돌린 설우는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 했다. 하지만 다시 자신의 품으로 깊숙이 끌어안는 단혜의 손길에 설우는 얌전히 그의 품에 안기며 눈물을 글썽였다. 마치 꿈이라도 꾸는 듯 설우는 머릿속이 너무도 어지러웠다.“좀 더 자. 나 지금...
우진과 준성이 돌아간 후 설우는 밤새 고열에 시달렸다. 민형은 식은땀을 흘리며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설우의 모습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대로 두기엔 설우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치료도 한계가 있었고, 역시 이식 수술을 빨리 받는 것이 최선인 듯했다. 자신의 욕심으로 계속해서 설우를 곁에 두기엔 그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니까요. 너무도 잘 아니까 더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지금 제 환자는 안정이 필요합니다. 너무 불안정한 상태라 억지로 보내려고 하면 더 어긋날 수 있단 말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대로 우선은 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야 합니다. 지금 설우 씨에겐 그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이건 본인 스스로가 원한 일입니다.”“그럼 만나게 해주세요.”“아직 환자가 원하지 ...
“자, 잘못했어요. 도망 안 갈게요. 제발…. 전화만 하지 마세요. 제가 다 잘못했어요.”설우는 전화를 한다는 말에 또다시 겁을 먹고는 두 손까지 모아 빌며 애원했다. 민형은 혹시나 설우가 또다시 흥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재빨리 핸드폰을 집어넣으며 그를 살며시 품에 안았다. 두려움에 몸을 잘게 떠는 설우의 어깨를 토닥이며 그의 흐느낌이 잦아들 때까지 가만...
설우는 서울에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표를 끊어 무작정 기차에 올랐다.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이 끊이질 않는 얼굴로 삼삼오오 모여 기차에 올라타는 모습에 설우는 작게 미소를 지으며 생각했다. 이 여행이 이별 여행이 아닌, 단혜와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면 지금쯤 자신도 저들처럼 웃고 있지 않을까? 설우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했다. 하지만 이내 그럴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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