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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w.Phantom 폭풍이 휘몰아치기 전날의 밤처럼. 하늘에 잔뜩 낀 구름이 달을 가렸다. 차가운 바람만 스쳐 지나가는 곳에서, 두 명씩 편을 나눠 서있던 네 명은 서로를 노려보기만 하며 한참을 서있었다. 어느 쪽이든 누구 한 명이라도 움직이면 끊어질 가느다란 선이 위태롭게, 불안정하게 계속 이어진다. 살기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고개를 가볍게 돌리며 목을...
W. 뚠햄 오랜만입니다. 별이 사라진 지 세달이 지났다.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멋지게 옷을 빼입고 춤을추는 사람들이 가득 한 클럽 안, 술이 잔뜩취한 채 비틀거리며 누군가를 향해 다가가는 용이 보였다. 눈은 반쯤 풀려서, 다급히 누군가의 어깨를 팍 잡았다. "야." "네..?" "어? 뭐야, 아니네. 에이쒸.. 죄송함다, 친군 줄 알고." "뭐야 저여자.."...
w. Phantom "야, 너 먼저 퇴근해 봐.” "저번 달에 국장님보다 먼저 퇴근했다고 까인 거 기억 안 나십니까? 또 저만 당하는 거 싫습니다.” "사내새끼가 쪼잔하긴.." 워라벨 따위, 보수적인 직장에서 있을 수 없는 개념이었다. 정해진 퇴근 시간을 한 시간이나 넘겼지만 국장이 사무실을 나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 눈치 없이 먼저 퇴근했다가는 꼰대 국장...
w.Pha tom “일, 이분만 늦었어도 위험했어요. 이 정도 출혈에 자상이면, 어휴. 재수 없었으면 즉사에요.” "그래서 별이는요, 무사해요? 수술 잘 끝난 거죠. 네?” "네, 뭐 일단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아마 이틀 정도면 깨어날 겁니다" 후, 정말 다행이다. 별이 수술실에 들어간 후로 무려 여섯 시간 동안 피를 말려가며 바라고, 또 바라고 있었던 ...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w. Phantom “어! 정신이 들어요?” 앓는 소리를 흘리며, 꾹 감겨있던 별이의 두 눈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했다. 갈피를 잡지 못해 허공을 잠시 헤매던 눈동자가 용선에게 향했다.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나는 왜 이 사람 집에 누워있을까. 눈을 가늘게 뜨며 초점을 맞추던 눈빛이 용선에게 날카롭게 닿기 시작했다. 맞다, 이 사람. NSI 요원이었어. ...
w. Phantom “늘 마시던 걸로. 아니 스트레이트로.”“오늘은 기분이 안 좋아 보이십니다. 평소에 드시던 샷 말고 글라스로 드릴까요.”“네. 그걸로 주세요.”주문하는 목소리에 거친 숨이 잔뜩 섞여있었다.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신지요. 흉터가 가득한 얼굴로도 친절하게 웃는 바텐더를, 아랫입술을 가득 물며 노려본다. 바텐더는 용선보다 두 배는 더 커...
안녕하세요. 팬텀입니다.마지막 게시물을 올린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창작물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 제 포스 타입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유감스러운 마음뿐이네요.염치 불고하고 포타를 연 이후로 한 번도 올린 적 없었던 공지를 올리게 된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는 제가 썼던 창작 굴에 대한 애정이 꽤나 깊은 편인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새로 글을 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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