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직원이 여러명 등장하니 주의. 롤랑의 그 사람 언급도 좀 나옵니다. 아마도 도별 시점.
뒤에는 아까 열었던 휴게실 문, 옆에는 줄지어 서있는 시체, 위에는 호화스럽다 못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거 같은 웅장한 샹드리에, 한쪽으로 묶은 내 길다란 머리, 손에 들린 한 권의 책, 그리고 앞에는 관리자가 있을 문. “앤젤라님!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벌레가 온 몸을 파먹고 있어요!”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개자식! 저 멀리서 쳐다만 보고 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