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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제이미 카터는 몇일 동안, 네오 도미노 시티를 홀로 돌아다니며 치카게를 기다리면서 해가 지자마자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본 제이미는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 걸 반복했다. "...너, 진짜로 치카게야?" "마, 맞아요─가 아니라 맞아! 이게 생전의 내 모습!" 그녀는 겉보기에는 안경을 쓴 수수한 긴 머리의 소녀로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거칠게...
학교가 끝났다. 오늘은 나탈리아가 등교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혼돈의 C반은 올해 수험인데도 불과하고 평소 그대로의 운행을 하며 하교의 종소리와 함께 끝났다. 그리고 오늘은 목요일. 지금 정령계, 엔디미온이 관리하는 영지는 전시 상태로 다크 시그너와 사신의 부하들을 요격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나는 그 동안 인간계에서 다크...
"내 턴! 패에서 마법 카드, 조율을 발동! 덱에서 싱크론을 1장 패에 더한다!" 유세이의 턴이 다시 돌아오며, 유세이는 패에서 조율을 발동했다. 조율을 발동하며, 유세이의 덱에서 카드가 튀어나와 그걸 집었다. 그 카드의 이름은 [퀵 싱크론]. 그렇게 유세이는 덱에서 퀵 싱크론을 패에 더한 뒤, 유세이는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다. 그 카드는 [...
포츈 컵의 세러모니 이벤트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무대 위에서는 듀얼을 하기 위한 세팅 준비에 들어가는 사이에 루카를 포함한 8명의 듀얼리스트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각자 거리를 둔 채 앉아 있었지만,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은 건 루카랑 유세이였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지만, 락 마스크 역시 홀로 앉아있었다. 락 마스크는 팔...
듣도보도 못한 삼극신... 아니, 이건 번외 카드라 해야 하나...? 이런 게 있다는 건 알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다. 입안에 있는 피를 뱉어내고, 나는 짜증이 난 채 그 거대한 나무인지 드래곤인지 햇갈리는 몬스터를 노려본다. 덩치도 가히 압도적이었다. 내가 대충 보기엔 아마 지박신보다 더 클 거라고 생각할 정도다. 공격이 실체화가 되어 이렇게 된 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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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요이 아키를 제대로 부모의 곁으로 돌려보낸 뒤, 나는 다시는 이자요이 아키랑 만나는 일은 없었다. 이미 내 역할은 끝났다. 그 뒤는 이자요이 아키가 알아서 하는 것 뿐. 뭐, 3년 뒤에는 다시 보겠지만 나는 락 마스크가 아닌 에디 카터로서 만나는 거니까 그때가 그녀에게 있어 나와의 첫 대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딴 건 모른다. 다크 시그너만 끝나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던 히카와는, 마지막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무심코 창가가 있는 곳을 향해 손을 뻗었다. 하지만 히카와는 이미 반은 포기했지만, 무의식적으로 구원을 바랬다. "이봐 이봐, 히카와. 여기서 널 도와줄 인간은 한명도 없다고? 너는 이대로, 아무도 모르게 샌드백처럼 농락당해─" [─소녀여, 네 바람은 이루어졌다!] 배를 향하려 했던 나카사와의 발...
듀얼 몬스터즈의 정령계, 엔디미온이 다스리는 마법도시 엔디미온의 북쪽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 폐허가 된 한 신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신전은 폐허가 되어서 고대 유적이었을 터, 하지만 신전은 멀쩡한 모습으로 되살아났고 그 주위에는 쓰러진 크루세이더 오브 엔디미온들이 널렸다. 하지만 바닥에 널려있는 건 그들만이 아니었다. 박쥐와 같은 날개를 한 악마들 ...
내가 드로우를 하려는 순간, 갑자기 광경이 변했다. 내 눈앞에 있던 디바인이랑, 주위가 온통 새하얀 색 뿐이었던 실험장 대신에 불타버린 황야가 있었다. 그리고 그 황야에는, 시커멓게 불에 타버린 것들 뿐이었다. 그리고 내 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내 앞에 홀리 나이트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것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
"선공은 나야! 드로! 반짜아아악~!" "그 구호, 일일이 말할 필요가 있는 거야?" 나는 루아가 드로우하면서 효과음 같은 구호를 내, 궁금해서 물었는데 루아는 그것에 대해 지적한 게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걸 카메라로 기록하는 루아랑 루카의 부모님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보였다. 하하하... 나중에 루아가 크고 이걸 보면 이불킥을 하겠네. "...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나는 그녀가 길드장을 하고 있는 소규모 길드인 위치크래프들이 거주하고 있는 그들의 공방에 도착했다. 이미 해가 지기 시작해 노을빛의 하늘은 짙은 파란빛으로 변했다. 벌써 밤이 되어가며, 우리들은 베르가 안내해준 위치크래프트의 공방 앞에 도착했다. 문 앞에는 망치랑 가위가 서로 교차하고 있는 엠블럼이 새겨져 있었다. 베르가 문앞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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