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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옷은 무겁고 차가웠다. 이 날씨에 젖은 옷을 입고 체력단련을 하고 나니 뼛속 깊숙한 곳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느낌이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은 괜찮았지만, 체력이 고갈되고 나니 빠른 속도로 몸이 식어버렸다. "추워! 으으 얼어 죽겠네···!" 루세는 몸을 떨며 빠르게 굴속으로 들어갔다. 옆을 스쳐 지나간 그녀의 모습을 보니, 역시 오늘따라 어딘가 달...
우선 첫 작이라 많이 부족한 작품들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아포칼립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나폴리탄 규칙서 형식의 내용이 주 내용 입니다. 각기 다른 장소의, 다른 내용들의 나폴리탄 규칙서들을 이용해 하나의 공통된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소도 다르고, 목적도 다른 규칙서들은 각자 따로 노는 것 같지만, 이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요소가 있습니...
2월 10일 오후 4시 햇빛은 화창하며, 하늘엔 구름 한 점 없이 맑다. 그리 춥지도 않고, 바람도 적당히 시원하게 분다. 누군가 좋은 날이 언제냐 물어본다면, 아마 오늘이라 답하겠지 여기 있는 김석주 상병도 평소라면 나른한 날씨에 취해 오후를 보내고 있을 시간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생활관도 아닌, 편안한 복장도 아닌 상태로 두돈반에 탑승한 체로 어디론...
* 변경 가능 요청사항 제목: 작가: 19금 표시 여부: Y/N 출판사 로고(하단 중앙 영역): Y/N 태그 웹소설 표지 레디메이드표지
차가운 공기가 내 살갗에 맞닿으며 내 입에서 흰 김이 피어올라 사라진다. 어느덧 어두워진 하늘 위로 떠가는 구름이 새삼스럽게 참 몽롱했다. 옥상 풍경을 눈에 새길 듯 응시하며 어떻게든 잊어보려 애쓰는데, 그런데도 오늘 있었던 일들이 자꾸만 머릿속에서 되풀이된다. 그날 이후, 내 일상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그 꿈처럼 난 오늘 진짜 지각하게 되었다. 그...
[띠디디딕— 띠디디딕— ] 내 학창시절의 마지막 1년이 시작되는 3월 2일의 날에 울리는 여느때와 똑같은 알람소리였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깔끔하게 다려진 교복을 입고 익숙한 등굣길을 통해 학교로 향했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인지 자리는 고작 3개에서 4개정도 밖에 차있지 않았다. 나는 고민없이 가장 선호하는 자리인 교탁과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반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29. 열다섯 흐으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해. 열다섯이란 나이는 사춘기의 꽃이 피면 폈지, 외모가 꽃피는 나이는 아닐 텐데 왜 내 주변 사람들은 전부 저렇게 빛이 나는 거지. 펼쳐둔 책 사이로 고개를 빼꼼 들어 올린 나는 넋 놓고 앞을 빤히 보았다. 어떻게 된 게 저번 주보다 이번 주 더 예뻐졌다. 젖살이 다 빠져 부쩍 갸름해진 턱. 무...
코가 찌르르하게 시린 초겨울임에도 햇빛은 따사했던 날이다. 평소와 다름 없이 학교에 등교 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집을 나왔다. 학교는 집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였고 항상 등굣길을 함께하는 아영이는 신호등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자기야. 벌써 겨울이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손 잡아줘.“ 긴생머리에 얕은 쌍꺼풀, 하얗고 호...
어느날 갑자기 손이 없어져버렸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갑자기 없어져버렸다. 편지 하나를 납두고 말이다. '더이상 너랑 못살겠음. 난 갈거임' 세상에, 내손이 나에게 손절 신청을 하다니 나름 신선한 전개방식 이었다. 아무튼 나는 내손을 찾기위해 떠날것이다. 손이 없으니까 일도 할수 없고, 밥도 못먹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손을 다시 만...
박지민, Y대 1학년, 자취중 누구나 들으면 ‘와’ 라는 소리가 나오는 서울의 한 대학의 영문과에 입학한 지민은 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일거란 착각을 했다. 메스컴에서 떠드는 대학생 신용불량자, 졸업유예, 등록금 폭탄, 부모님 등골브레이커등의 대학생들의 수식어는 다 남의일인 줄 알았던 것이다. “내가 딱 그 꼴이네, 후.“ 부모님은 공부 잘하는 ...
“.... 호랑이님 저 이제 괜찮아요.” “괜찮기는 뭐가 괜찮아. 저 미친놈이 또 너의 목을 조를지 누가 알아?” 김현감호는 집에 오는 내내 내 옆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형을 노려보았다. 형은 어딘가로 전화하더니 웬 정장을 입은 남자가 빛나고 비싼 차를 가지고 왔다. 남자는 나를 보지 못하다가 형이 내게 부적을 붙이니 내 존재를 알아채곤 인사를 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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