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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세계 최고로 멋진 사람한테 두려움이란 없어! 에스텔라는 당당하게 걸어나간다. 옷장과 마주한 시선에는 한치의 두려움도 없을 것이 분명했다. 덜컥, 하고 옷장 문이 열린다. 보인 것은 가족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이 가지 않는 동생과, 동생을 둘러싸고 있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은 옷장 앞에 서있는 에스텔라는 본 척도 하지 않고 떠나간다. 그...
사람은 평생을 자기자신을 알기 위해 애써야 한다던데, 그 모든 것들 사이에서 확신할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것이 공교롭게도 자신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가라면? 이세나는 스스로를 너무나 잘 알았다. 스스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에 양심이 찔릴 정도로는 충분히. 그러니 이세나가 제가 누군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그것은...
어디선가에서 들은 '중간에 글 쓰기를 멈추면 지금까지 썼던 모든 글이 사라지는 앱'을 한번 실행해본다. 끊임없는 타자치기를 강요하는 이 앱은, 고민이나 퇴고를 허용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머릿속에 들어있는 생각을, 문장을, 단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것이다. 고민은 나중에 하자. 글쓰기란 육체노동이다. 그것은 추상적인 관념이나 아름다운 이상향이 아니다. ...
주의사항 -그림의 저작권은 판(@phan_cms)에게 있습니다.-상업적 이용 및 도용, 트레이싱, 2차 가공 불가능합니다.(개인 소장용 굿즈 ok)-완성된 그림은 샘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비공개 요청시 추가금+10,000)-2.5D~3D, 고어, 수위 등 표현이 힘든 장르는 받지 않습니다. 작업 과정 (피드백 1회) 문의 ▷ 입금 확인 ▷스케치(피드백)...
This world is but canuas to our imaginations. -Henry David Thoreau 삶에는 결코 잊지 못할 것들이 있다. 가벼히 내뱉어지는 말들이 아닌 이상 나는 당신과의 약속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칭할 수 있다. 따스한 품은 동시에 그 무엇도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때로는 지옥과 같은 서늘함을 품고 있을 것이다. 허...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10.방황> 아오코가 뛰어가는 모습이 점차 흐리게 보였다.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뜬 치카게는 그제서야 자신이 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가까스로 유지 중이던 포커페이스도 여기까지인 모양이었다. 이제 와서 그 견고하게 단련된 가면도, 냉철한 이성도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제 사랑스러운 아들을 잃게 된다는 사실 앞에서 이렇게 힘없이 무너져 내리...
<9.엇갈림> 가출. 사전적 용어로 가족과 살던 집을 등지고 나간 사람. 며칠 전까지만 해도 지이가 저를 배신한거라 여겼고, 정말로 집을 나가 자취방을 구하기까지 했었다. 믿기지 않는다고 해도 엄연한 사실이란 말씀! 언제 울적했었냐며 본연의 페이스를 되찾는 카이토를 보며 하쿠바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제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지 가장 ...
<8.진심> 아버지와 판도라. 이 둘은 지금의 괴도키드를 이루고 있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었다. 진실을 알아내고 싶었고, 그로 인해 마주하게 될 현실에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확실한 마무리를 짓는 것. 그것이 2대 괴도키드인 쿠로바 카이토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이미 학생으로서의 정체감은 잃어버린지 오래였다. 본의 아니게 가장 가까...
<7.계기> 허공에서 두 시선이 얽혔다. 눈동자의 붉은빛이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뭐지. .? 잠시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이 기이한 향기는, 좀 더 본질적으로 다르다. 마치 이성을 유혹하는 듯한... 그렇구나. 이건 다름아닌 분위기가 이미지로 구현된 색(色) 이었다. 대단한 미색인걸. 평소 이미지만 아니라면 감쪽같이 넘어갔을지도 몰...
<6.돌변> 도저히 충격에서 헤어 나올 틈이 없었다. 지이가, 지이가 조직과 한패라니. 혼자 악착같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속으로 얼마나 많이 비웃었을까. 믿고 뒤를 맡길 때 찌르지 않은 것은 언제든지 등을 찌를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었을까? 정말로 나는 그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사람이었던 걸까. "...하." 그 호러틱한 초대장을 봤을 때...
<5.조짐> 갑자기 노트북 화면이 꺼졌다. 한창 검색 중이었는데! 무슨 문제가 생긴 거지? 전등은 멀쩡하게 켜져 있으니 정전은 아닌데. 잠시 시선을 돌린 사이 꺼진 줄 알았던 화면에 빨간 글씨가 떠올랐다. "으웩. 뭐야, 불길하게!" 연출 하나는 기막히게 해놨네. 장난 아니게 무섭잖아... 놀라운 현상에 한번 식겁하고 내용에 또 두 번 식겁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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