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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나만 보면 맨날 울던 애 가 처음으로 내 품에서도 안 울었을 때." "너 웃는 거 예뻐서." 기억나지 않는 어릴 때였다. 아주, 아주··· 어릴 때. 부모를 잃은 슬픔도 모를 만큼 어릴 때. 전정국은 사진이 구겨질세라 세게 쥐지도 못하고 한참을 사진만 뚫어져라 바라봤다. 네 살의 저를 안아 들고 지금과 같은 옅은 웃음을 입에 건 채 카메라를 향한 민윤기의...
이준혁은 대학 때부터 유명했다. 가는 곳마다 시선을 끌었고, 덕택에 주변인들까지 그 몸살을 함께 앓았다. 이유는 뭐, 뻔했다. 얼굴. “나 쟤 소개 시켜 줘.” “준혁이 성격 진짜 이상해.” “…아, 뭐야. 친구한테 왜 그러냐?” “아니…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이상해서 그래.” “그러지 말고 그냥 해줘, 왜 그러냐 치사하게.” “…진짜, 진짜 이상...
벨버리 스토어 외전 1.5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열람 시 주의해주세요. 추천 브금 Calc. Piano ver BJ 려려는 죽지 않았다. 바스락거리며 당신의 발에 밟히던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의 별사탕들을 기억하는가? 가볍고 찐득이는 감각이 가득찬 광장의 그 공기, 환한 스포트 라이트가 조명하던 무대 위를 기억하는가? 아, 그때 당신의 머리 위로는 반짝이는 빛...
지민이를 만난 이후의 이야기 (上下편) 요즘 들어 하루가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 유치원에서는 늘 그렇듯 정신 없이, 퇴근을 하고 나서는 그야말로 쏜살같이. 하루가 짧으니 이틀도 금방 지나가고, 일주일도 금방 지나가고. 이러다 금세 나이가 들어 버릴까 겁이 나기도 하지만 형만 옆에 있다면 아무렴 뭐 어떤가 싶다. 흰 머리도 뽑아 주고, 염색도 해주고. 남들이...
눈을 감고 뜨니 익숙한 천장이 보였다. '아... 방으로 안겨서 돌아왔나보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고개를 힘겹게 돌아보자 활짝 열린 창문에 살랑거리는 에레브의 따뜻한 바람이 유유히 타고 흘러와 방안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살며시 열리는 문소리에 은월은 문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자 문을 열고서 들어온 프리드는 은월에게 언제 일어났냐며 몸은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안녕하세요. 접니다. '저'라고 적는 이유는 이름도, 닉네임도 더 이상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좋지 않은 일로 인해 세상을 뜨려고 함은 결코 아닙니다. 되려 그 반대입니다. 요즘 아주아주 좋은일이 생겨서 공유할겸, 이 포스타입 페이지의 마지막을 찍고자 키보드를 타닥타닥 두들겨봅니다. 지난 2년간 정말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자격증 시험에서 합격하기도하고...
주근깨 난 뺨에 손바닥을 문지르자 까칠한 것이 싫은지 아이가 콧잔등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공작이 물었다. “불편하지? 묶여 있어서?” 베티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담요 안에서 꼼지락거렸다. 답답하고 괴로운 것 같았다. 아아, 내가 왜 그랬지. 내가 너한테 왜 이런 짓을 한 걸까. 그는 황급히 베티를 풀어주었다. 네가 날 ...
오두막의 문고리를 부수는 데에 요란을 떨 필요는 없었다. 야누스 공작은 대충 문짝을 뜯어내듯 열어젖히고는 안으로 저벅저벅 들어갔다.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가 뺨을 홧홧하게 데웠다. 그는 몹시 비참하고 우울했다. 거실에는 안톤과 루치페르가 있었다. 흔들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안톤과 책에 푹 빠진 루치페르. 그들은 공작이 혼자 돌아온 것도, 그의 손에 들린...
입에서 검붉은 침을 질질 흘리며 눈밭을 헤쳐 나가던 스테판의 무릎이 꺾였다. 그대로 작고 날렵한 몸이 푹신한 눈 위로 폭, 하고 쓰러졌다. 그녀는 손을 들어 뒤쫓아 오는 상대에게 상황과 맞지 않은 너스레를 떨었다. “아, 잠깐만, 잠깐만. 진짜로 그만합시다.” 더럽게 아프네, 진짜. 하지만 상대는 그녀의 사소한 푸념조차 들어주지 않았다. 방금 전 망치에 얻...
“뭔가 이상한데.” 맥스와 함께 썰매를 타고 마을로 향하던 스테판은 오두막이 있는 방향을 돌아보며 중얼거렸다. 검사로서의 날카로운 직감이 말해주고 있었다. 어쩐지 상당히 X된 것 같다고. 스테판은 썰매를 몰던 맥스에게 멈추라 지시한 뒤 적막에 잠긴 사위를 둘러보았다. 그녀의 시선이 자작나무 숲을 따라 길게 이어졌다. 그 동안 구름은 더욱 몰려들어 별들은 자...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조금 변해있었다. 맑게 개여 별이 보이던 조금 전과 달리, 구름이 잔뜩 끼여 있었다. 스산하고 암울한 밤이었다. 글래디오 소공작과 레프리 부인은 한 조를 이뤄 숲으로 어윈을 찾아 나섰다. 스테판과 맥스는 썰매를 타고 인근의 마을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톰, 너는 나랑 같이 별장 수색할 거야. 곁에 꼭 붙어있어.” 이보다 더한 횡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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