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나이트레드 진홍빛의 새로운 변신!! -새로운 나이트몬스터.나이트추파카브라와 새로운 합체메카.나이트알루카드 합류!! 나이트레드 크림슨(Crimson:진홍색) [악을 꿰뚫는 진홍의 혈탄(血彈:피의 탄환).나이트레드 크림슨!] -추파카브라의 마성을 지닌 밤의 헌터! 켄마가 추파카브라와 계약을 하여 새로이 나이트체인지한 모습. 아마미야박사의 의뢰로 비밀리에 사도...
주광색 불빛을 내뿜는 스탠드가 침대 옆에서 은은히 방을 비췄다. 침실에는 킹 사이즈 침대가 하나와 스탠드만 놓여있었고, 그 검은 침대에 검은 이불을 덮은 남자가 누워있었다. 남자는, 고개를 살짤 왼쪽으로 틀어, 시선의 끝에 있는 여자를 바라봤다. 그가 바라본 시선의 끝에, 한 여자가 있었다. 주광색 빛에 보라빛으로 보이는 구불거리는 단발 머리를 한 장신의 ...
만약에 보이드풀이 기사단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이드!" "쉬었다 해, 밥도 좀 먹고!" "안 먹어도 된다니까." "맞다, 그렇지! 그러면 좀 쉬기만 해." "딱히 안 쉬어도 되는데. 그래." 내 이름은 보이드풀 트린델. 다들 나를 기사로 착각한다. 사람이 좀 많다 싶은 길이라도 지나가면 못 보던 선배인 줄 알고 허겁지겁 경례를 하는 신입으로 보이는 견습 기...
피니스의 인생은 무료하다. 그녀의 일상을 간결하게 나열해보자면 이러했다. 오전 6시, 기상 및 세면. 오전 6시 30분, 어젯밤 끓여둔 스프로 간단한 요기. 오전 7시 30분, ‘블랑쉬에 마도구 상점’ 출근. 오전 8시 30분, 가게 청소 및 주문서 확인. 오전 9시, 개점. 오후 5시, 마감 준비. 오후 6시, 주변 가게에서 저녁거리 구매 후 퇴근. 오후...
그리고 지금 9살의 마리안은 시장 구석에서 앉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냥 2년 채우고 10살에 정상적으로 아카데미 들어갈걸... 노상하다가 돈 다 뜯기게 생겼네. 요정.. 아니 정령들은 이따금 강바닥의 사금을 주워다 주곤 했는데 반짝거리는 금덩이를 알아보고 눈물을 그친 나를 본 뒤 생긴 그들의 위로법이었다. 루비니, 사파이어가 있다는 돌들도 가져다줬...
갖고 놀던 쌀알 같던 돌의 정체가 금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 계기는 그때였다. "마리안 이게 뭐야 사금이잖아. 너 이거 어디서 났니?" 당황한 한 쌍의 눈동자가 다그치듯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렇게 빨리 들킬 줄은 몰랐는데, 찔리니 눈을 굴리게 된다. "저어어어기 요정님이 주셨어!" 사실 틀린 말도 아니다. 쟤네가 갖다준 물건이 유난히 반짝이고 무른 것이 ...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브롤라인 양.” 지에나, 브랫 키저 아블로라인의 조카이니 지에나 아브롤라인. 브랫을 닮아 키가 껑충하게 크고 바짝 마른 아가씨였다. 얼굴은 비슷하게 희고, 보았던 대로 입술도 붉었다. 그런데 예지로 보았던 모습과는 달랐다. 예지로 본 모습은 단발이었는데, 지금 지에나는 곱슬머리를 소년처럼 짧게 자르고 스카프를 머리띠로 두르고 있었다...
일몰의 요안 이상한 꿈이었다. 붉고 파랗고 금빛이고 은빛이면서도 핏빛으로 이상한 그 꿈은 땅이 무너지고 하늘이 쏟아지고 천지가 뒤섞이며 궤멸하는 꿈이기도 했다. 그리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보다가 깨어나면 세상은 다시 온전히 붙어 그의 앞에 있다. 이자크는 턱을 문지르며 거울을 보았다. 제대로 못 자고 말았다. 그 이상한 꿈 때문에. 아니, 이...
하얀 모래 속 우물 구름은 땅으로 쏟아질 듯 낮게 깔려 있었다. 어스름에 젖은 숲과 우거진 수풀도 녹색 납처럼 묵직해 보였다. 저녁 무렵의 어둠은 한밤의 어둠과는 다르다. 깜깜한 어둠은 아니라도 그 밀도가 짙다. 그 안에 아직 잠들지 않거나 이제 막 깨어나는 것들이 있는 듯한, 이상한 세계의 틈새가 드러난 듯 끈적끈적하고 기분 나쁜 어둠이다. 소년은 ...
하멜른은 얼굴과 목소리까지 바꿔가며 이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 비밀은 마리아에게 있었다. "안녕하세요 랄프 씨? 오늘은 감자 말고 다른 건 없을까요?" "따로 특별하게 들어온 건 없지만 한 번 둘러보세요." 하멜른은 소리가 많이 울리는 저음의 푸근한 목소리로 친절하게 대답했다. 하멜른을 랄프라고 부르는 사람은 긴 금발 머리에 푸른 눈을 한 인...
안녕하세요. 저는 강사라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이고요, 강릉에 살아요. 실은 방금 고민이 생겼는데요. 그게 뭐냐면... 아 고민 말하기 전에 이거부터 이야기해야지 참. 그래야 이해하실 수 있지. 오늘 지구는 멸망할 뻔했어요. 네? 그게 고민이냐고요? 아뇨. 뻔이라고 했잖아요. 뻔. 멸망은 안 했어요. 제 고민은 제 친구에 대한 것이에요. 지구가 멸망하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