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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이 쓰러졌다. 심지어 이 사람, 깨어나고 나서 한다는 소리가 ‘이번에는 그래도 일찍 일어났다, 그치?’였다. S급의 구심점이라고 불리는 사람답게, 모든 S급들이 나서서 한유진을 병원에 몰아넣는 대 작전을 펼쳤고 수많은 협박과 거친 협상, 위험천만한 미끼 작전을 써서야 한유진을 입원시킬 수 있었다. 어지간한 던전보다 힘들었던 작전이 끝나고, 한유현은 이...
"이렇게 추운 땅에서 다들 어떻게 그런 사랑을 한 거야?" 눈도, 달빛도, 묘지도 결국 한색이었다. 루트비히는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한숨만 폭 내쉬었다. 금방 얼어붙은 숨이 하얗게 부서졌다. 독살스럽게 쪼아댈 줄 알았더니, 아니잖아? 크라우는 잠시 루트비히에게 시선을 주었다가 다시 주변을 살폈다. 어딘가에서 물이 떨어지고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가 날 것 같았...
어디선가 물에 잠긴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시야가 부옇게 번져 있었다. 거대한 수조 안에서 무언가가 꿈틀대고 있었다.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 슬슬 기억이 나지 않았다. 빛이 들지 않는 데다가 시계라고 할만한 것도 보이지 않아 시간의 흐름이 무색한 것도 있다. 행해지고 있는 일은 변하지 않았다. 인간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만들거나, 무언가를 인간과 ...
원하지 않았던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반쯤 끌려가듯 탔던 비행기의 흔들림은 아직까지 생생하다. 열몇 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몸이 다 굳어 마디가 고통에 가득 찰 때가 되니 그제야 땅을 밟을 수 있었다. 중학교 졸업 기념이라며, 한 번쯤은 해외도 나가봐야 하지 않겠냐는 아버지의 말씀이었지만 솔직히 나는 한 번이라도 앞으로 다닐 학...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최소 10살 최대 띠동갑인 남자가 어떻게 황사장과 같이 일을 하고 있을까 에서 시작된 과거 날조 중간중간 동인 설정도 풀고 이야기도 풀 예정 ---------------------------------------------------------------------------------------- 훈석이 5살때 17살인 철범이 만나고...
100% 날조입니다 스포도 없고 AU에 가깝지만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라는 설정입니다 짧은 글이지만 긴 글을 못 쓰는 병에 걸려 상, 하로 나눕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블랙 스완도, 더 이상의 위협도 없는 나날을 얻었다. 나는 천신만고 끝에 그렇게 바라던 평화로운 연모시로 돌아올 수 있었다. 모든 것이 내가 이뤄낸 일이었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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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압 주의 ※ 그카오 3번째 월드, 레이드 '코우나트' 파트에서 과거 그랑디엘과 현재 그랑디엘이 만난 직후의 이야기 ※ 앗! 책이 살아 움직인다!
글이 어색할 수 있겠지만 별로 괜찮습니다. 제가 열심히 썼으니 저는 대만족입니다. 오랜만이라 재밌네요. 썸네일용 케일만쥬♥ [컬러버스] 흑백으로 보이는 세상속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나면 색이 보인다는 설정 서류 넘기는 소리와 펜촉이 종이를 긁는 소리만이 가득한 공간에 며칠째 과로를 하고있는 두사람이 있다. 그 중 한명인 알베르는 몇시간째 쉬지 못한 눈이 피로감...
A5 ∥ 무선제본 ∥ 소설 ∥ 전연령 ∥ 92P 가격 : 11,000원 통판비 : 3,500원 통판 기간 : 4월 14일 ~ 4월 27일 통판이 없다고 공지하였지만, 여러 사정이 겹쳐 통판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재판이 <막이 내리는 그 순간>의 마지막 재판이며, 중독법에는 해당 회지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통판을 ...
* 태원유진 날조 2세썰, 육아물 입니다. * 약간의 타 커플링(현제유현), 각 캐릭터의 캐붕, 원작 날조 있어요. 많이 피곤했는지 아이유진의 품에서 꾸벅꾸벅 졸더니 잠시 후 세상 모르게 잠 들었다. 곤히 잠든 모습을 보던 한유진은 좀 더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아이를 조심히 고쳐안고는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유현이가 어릴 적 이후로 아이를 안아...
“왜 그래? 특이점. 그렇게 무서운 얼굴 하고서.” “윽….” 지타는 또? 하고 묻는 얼굴로 검은 머리와 검은 옷으로 자신을 감싼 사내를 보았다. 눈 앞에 있는 건 얼마 전 꿈에서 본 벨리알이었다. 자신을 불러낸 이유는 저번에 완성한 무기 ‘ 사이스 오브 벨리알 ’ 때문인가, 지타는 생각했다. 그것 말곤 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다. “할 말이 더 남았어?” ...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설정붕괴와 캐릭터붕괴에 주의해주세요 그것은 이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날의 일이었다. 무언가 심한 말을 들었던지,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에 무모하게 작은 몸집을 이용해 몰래 왕성 밖으로 나간 적이 있었다. 뒤뜰 정원 담벼락의, 위사들이 불침번을 설 때 밖의 친구들이 먹을 것 따위를 넣어주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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