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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카이신으로 신이치 마법사인 거 보고 싶다 마술사x마법사 마법사라고 해도 할 줄 아는 건 약한 염력 정도였던 신이치가 카이토에 의해 힘이 개방되는 거 보고 싶어 타고난 마법사 집안 쿠도가는 현대 문물이 발전할수록 마법의 힘이 약해짐 인간의 몸도 안 쓰는 부분은 퇴화하는 것처럼 마법의 힘도 점차 소멸되는 것만 같았음 애초에 현대에 와서 대놓고 마법을 쓰기도 어...
1. 카이신, 카이토 독백 조각난 밤구름들이 한데 모여 밝은 달빛을 가렸다. 한 점의 희망조차 사라진 것만 같다고, 카이토는 생각했다. 망토로 환부를 꽉 쥐어틀고 버티고 있자니 총알이 박혀 짓거리가 부질없다. 흐린 달빛이 마치 제 심정과도 같아 마음이 아렸다. 과거의 단편들을 거슬러올라가니 제 처지가 곧 죽을 사람처럼 위태롭다. 우습다. 마녀가 언젠가 큰 ...
처음으로 리딩부터 본공까지 챙겨 보게 된 작품! 리딩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본공이 라흐의 삶을 더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는 커튼콜 미니 연주회! 이거 보고 싶어서 공연 보러 가는 느낌이랄까ㅋㅋ 공연 보고 오면 항상 클래식 듣고 싶어지는데 어떤 음악을 듣는 게 좋을 지 항상 고민하다가 결국 안 듣는..ㅎ
*아이젠 과거(영술원 시절) 날조 0. 영력을 가진 자를 사신으로 양성하기 위한 기관, 진앙영술원에는 꽤 유명한 소년이 한 명 있었다. "잘했다. OOO, 오늘도 우수하구나." "칭찬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OOO 군! 이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혹시 알려줄 수 있을까?" "물론이지. 어느 부분인지 보여줄래?" 출신은 불분명하나 친절하고 예...
네... 지금 저는 버스를 기다리며 핸드폰으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투머치 토커인 탓에 원래는 후기를 책에 쓰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게 유행이 아니래요 할매는 유행을 따른다 전체적인 배치는 순한맛~ 매운맛 순서입니다 딱히 의도한 건 아닌 옴니버스 단편인데... 왠지 좀 이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다 이어지면 어떨것 같나,, 이 미친 하루가 ...
*SF, 민속 신앙 소재 *잼젠, 재도 + 쟌텐, 쿤텐, 맠동 ‘정윤오 대령이랑 결혼을 하라고요. 같은 좆 달고 태어난 정윤오 대령이랑.’ ‘너랑 DNA 결합 좋다고 벌써 검사 결과 나왔다. 그쪽에서 남자 며느리 괘념치 않는다 했으니 걱정 말고, 결혼 준비 서둘러 해.’ ‘제 의사도 한 번쯤은 물어봐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 정 대령이라는데 도...
"엑스터시." "엑스, 로 부르라고 몇 번을 말하냐?" 비아트리스 제 5구역.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고 허름한 카페 구석에 두 남자가 마주보고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붉은 머리칼과 선명한 금안을 지닌 거구의 남자. 그리고 온갖 색으로 지저분하게 물들어 꼭 형형색색의 지푸라기를 머리 위에 얹어둔 듯한 요란한 차림새의 남자. 몸집만 보아도 눈에 안...
코끝을 스치고 지나간 향은 낯설으면서도 익숙했다. 탄지로는 그 익숙함이 젠이츠에게서 느껴지던 것이란 사실을 깨닫고 재빨리 몸을 틀어 뒤를 돌아봤다. 단독임무를 하던 중 다친 갈비뼈에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져 짧은 신음을 내뱉었지만 손의 온기로 고통을 억누르며 코를 달싹였다. 잘못 맡은 것이 아니었다. 분명 저 앞에 걸어가고 있는 남자에게서 젠이츠와 비슷한 ...
영화 속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누군가가 연상된다면 이는 순전히 우연입니다.너 말이야.나재민.이 나쁜 놈아. 파격적인 인트로로 시작한 영화는 대박이 났다. 1170만 관객 동원,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영화감독상 수상, 2019 청룡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남자 주인공은 대종상 남우주연상. 구구절절하게 늘어놓자면 이 정도로 대박이 ...
평소와 다름없이 나재민은 이제노 옆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제노가 야자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는 행동에 이제노는, 어차피 안 기다리고 먼저 가면 그것도 섭섭해 할 거면서 괜히 왜 피곤한데 맨날 기다려, 하고 말을 꺼낸다. 그럼 또 나재민은 항상 이제노가 원하는 답을 말해준다. 너랑 같이 가고 싶어서 그러지, 제노야. 그러면 이제노는 만족했다는 듯이 웃으며...
*BGM: 푸르던 - IU #L “안녕.” “…안녕.” “네가 나재민이야?” “응. 너는 이제노야?” “내 이름 아는구나.” “모를 수가 없지. 용건이 뭐야?” “너랑 친해지고 싶어.” 이건 또 예상하지 못한 말이다. 교실의 이목은 아닌 척 이제노에게 꽂혀있었다. 내 책상에 손을 짚은 이제노가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같은 반이 된 게 벌써 두 달 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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