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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제 다리사이에 있는 태형의 머리 쓰다듬기를 좋아했다. 누군가에게 위협적이고 두려운 존재의 큰 개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저뿐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들기때문이었다. 권력 위의 권력. 먹이사슬 제일 꼭대기에 앉아 내려다보는 기분은, 정국의 모든 스트레스를 푸는 데 꽤나 도움이 되었다. 성욕이 가장 활발하다는 청소년기, 공부에서 오는 스트레스, 학교와 가...
“曲能有誠이니 誠則形하고 形則著하고 著則明하고 明則動하고 動則變하고 變則化니 唯天下至誠이야 爲能化니라.” “하나를 지극 정성을 다하면 능히 성실할 수 있다. 성실하면 나타나고, 나타나면 더욱 드러나고, 더 욱 드러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감동시키고, 감동시키면 변(變)하고, 변(變)하면 화(化)할 수 있으니, 오직 천하(天下)에 지극히 성실한 분이어야 능히...
우리들의 빛나던 그 시절 "아오, 진짜 저 땅딸보새끼." 신경질적으로 헬멧을 집어던지던 지민이 뒤이어 들려오는 윤기의 목소리로 인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리걸음 다했냐? 그럼 다시 아까 우리가 만났던 그 카페 앞으로 오리걸음해서 와라. 안그러면 월요일날 반성문 추가로 써오라고 지시할테니까. 그러한 윤기의 말로인해 울상이 되어버린 지민이 한숨을 푹 쉬었...
태형은 얕은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다. 탁자 위 꼬마 등이 여전히 제빛을 내고 있었다. 은은한 노란색 조명이, 암녹색 벽과 어우러져 포근하고도 안락한 느낌이었다. 순간 태형은 자신의 집이라 착각하여 다시 자려 했지만, 머릿속이 안개가 낀 듯 답답하였다. 밤사이 뒤척였는지 등허리가 축축했고, 베개와 이불은 걸레처럼 구겨져 방바닥에 나 뒹굴고 있었다. 내가 악...
그가 그렇게 나간 이 후, 한 두시간 뒤 나를 배에 들여놨던 남자 중 하나가 나타나 결박된 밧줄을 풀어주었다. 그리곤 해열제라며 하얀 알약과 물을 내밀었는데 내가 아프다는 건 방금나간 J가 알려준 것 같았다. 건네받은 약이 진짜 해열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었으나 달리 그것을 먹지 않고선 도리가 없었다. 당장 불덩이같은 몸과 무거운 머리가 나를 시시각각 괴...
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우리들의 빛나던 그 시절 "웬일이냐? 개인 화실로 다 초대를 하고. 부모님께서도 여기 못 와보셨다고 그렇게나 서운하다 말씀하시던데." 화실에 막 들어서며 웃던 윤기가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그림들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여전하네. 한동안 그림 안그리겠다더니. "형도, 그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적어도 제 공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김...
W. 영원 "하……. 쌤도 봤잖아요! 완전 내 스타일인데!" "응. 봤어." "근데 왜 태도가 그따구에요?" 정국은 유일하게 학교 내에서 말을 털어놓는 사람인 보건에게 가 아침부터 푸념을 늘어놓는 중이었다. 보건, 그러니까 석진은 알았다며 정국의 말에 대충 맞장구를 쳐 주고 있는 중이었고. 아니, 진짜 까놓고 물어볼게요. 어떻게 해야 걔를 꼬실 수 있을까요...
04 대학생활의 꽃은 무엇일까. 혹자는 방학이, 혹자는 수업이(어느 미친놈이), 혹자는 동아리가, 교환학생이, 대외활동이, CC가(안 돼 그거 아니야), 취업이(?)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말하겠지만 필자의 개인 견해는 둘째 치고 적어도 이 이야기 안에서, 정국에게 ‘대학생활의 꽃’이란 엠티로 정의된다. 왜냐하면, 생에 처음으로 참여해 본 여름 엠티에서, 정국...
몸이 천근만근인 것도 잊고 맹수에 쫓기듯 뛰어 들어간 편의점에서 산 얼음팩을 옆구리에 낀 태형이 고층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리며 차가운 벽에 등을 기대어 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치 손님이 많은 기숙사 내 편의점에서 알아보는 눈이라도 있을까 봐 머리칼을 다 숨기지도 못하는 모자를 애써 꾹꾹 눌러가며 얼마나 마음 졸였던지, 간만에 피를 ...
우리들의 빛나던 그 시절 저를 기다리고 있을 태형을 떠올리며 웃던 정국이 운동화끈을 고쳐매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 계단까지 금방가니까. 낡은 옥탑방이 보일때쯤 교복 상의를 벗어 어깨에 걸어둔 정국이 면티셔츠를 펄럭이며 계단을 단숨에 올라갔다. 여전히 불이 켜져있는 집을 보며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뒷짐에 숨기고 있던 콜라 두병과 치킨 한마리를 테이블에 올려놓...
시간을 벌자고 한다 그러자 얼마나 사무치게 고마운 말이냐 항상 모자라 안타깝던 시간 나를 보며 번민하던 그의 입이 참던 말을 건넨다 시간을 벌자고 그래 시간을 벌기로 하자 나에게서 네가너에게서 내가희미해질 때까지아니 다 잊혀질 때까지<그리움에게 안부를 묻지 마라 中> - 박해선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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