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간단한 짐만 챙긴 작은 캐리어를 이끌고 공항을 나섰다. 누가 보면 여행을 온 줄 알 것이다. 작열하는 태양, 찌는 듯한 습도가 살갗에 진득하게 붙어왔다. 10여 년 만에 느끼는 이 불쾌함은 그간의 시간을 허물고 순식간에 나를 과거로 데려간다. 헉-! 헉..! 어디선가 턱 끝까지 차오른 벅찬 숨소리가 들려오고 눈앞은 온통 붉은 빛으로 가득 찼다. 온몸을 휘감...
오랜만에 선계에서의 긴급호출이었다. 두억시니 일 이후로 한참을 조용하더니, 스마트워치 위로 뜬 새빨간 긴급호출 표식을 보고 상연은 크게 한숨을 쉬었다. 드디어 올 게 왔구나 하고. 거대한 구름을 뚫고 올라가면 그 위에 낙원 같은 땅이 있었다. 중앙에 거대한 선계수가 있고, 주위를 보이지 않는 투명한 장벽이 둘러싸 허락 받지 않는 자들의 출입을 금했다. 선계...
빠... 빵점?!!
- 뚜르르, 뚜르르, 탓 [ 응 엄마, 저녁은 드셨고? 응 난 아직 안 먹었어. 친구들이랑 먹을라고. 응응 잘 챙겨먹지, 그냥 입맛이 뚝뚝 떨어ㅈ.. 아니 뚝뚝 돌아. 그게 무슨 말이냐고? 응 나도 모르겠어.. 하여튼 특이하다고? 엄마가 아들한테 할 소리야? 응 미안. 가스불 잘 끄구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무슨 일 있냐고? 아니, 없어 나 잘 지내.....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널 위해 죽을 수도 있어. 달콤하지만 처절해 보이는 고백이다. 상대를 위해 자신의 삶을, 삶의 가능성 전부를 내버려도 괜찮으리라는 의지가 내포된 절박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절박함은 사뭇 유치한 듯 보이기도 한다. 그 어떤 경험도 할 수 없게 되는 죽음이야말로 가장 극단이며 상대를 위해 바칠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를 위해...
공해님 CM
현님 CM
세상이 여러 폭의 그림이라면 바다는 한 폭의 그림일 터. 네모난 화폭의 가운데를 보기 좋게 가른 수면이 넘실거리며 짠내를 풍긴다. 그 위로 달빛이 금 없이 내리고, 굽이굽이 흔들리는 물결이 뻗어진 줄도 모르게 은은히 흩뿌려진 명(明)을 받아 새카만 감색인 제 몸과는 달리 청아하게 빛난다. 그리고 뚫고 들어간다. 육지 미물의 시선으로는 소리도 없고 향도 맡을...
작은 집 마당은 좁고 지저분했다. 제아무리 관리에 공을 들인다 하더라도 집에 사는 어른들은 일을 나가야 했으며 지친 몸을 이끌고 집 뒤편 창고 옆까지 치울 여력은 없었다. 두 아이는 그곳에 있었다. 각각 가진 초록색과 흰색 눈을 빛내며. 아이들은 쪼그려 앉아 무언가를 보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어른이 보았으면 경악할 참사였다. 사냥한 고양이가 채 가져가지 못...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