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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생각해보면 피에스타는 노는 것을 참 좋아했다. 이름부터 피에스타이니, 축제와 관련된 것을 모두 사랑했던 탓이다. 그러니 이 놀이까지도 그는 사랑할 수 있을 터였다. 종. 누군가에게 충성을 바쳐 성심성의껏 모시기로 약속한 자들의 총칭. 뭐, 지금 쓰는 종은 이런 의미가 아닌 것 같기는 하다만. 결은 비슷할 테니 상관없지 않은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종...
시점의 선택 “잘할 수 있지?” 공주는 으레 그렇게 말하곤 했으나 오늘은 조금 달랐다. 빗은 내가 아닌 그 애가 들고 있었다. 그 애의 잘 관리된 머리카락이 손바닥에 감겨 들던 감촉을 기억한다. 과연 성정을 닮아 가늘고 유약하고 애처로운 머릿결이었다. 어디 머릿결뿐이었을까? 얇게 혈기가 비치는 살가죽도 유순하고 상냥하지만 결코 친밀하지 않은 두 눈도 공주만...
트위터 썰에 조금 살 붙여서 백업 흰수염 해적단이, 가족이 그리워. 저녁 즈음에 스핑크스 섬으로 쳐들어온 모거니아를 가볍게 물리치고 마르코는 침대에 누웠음. 마르코의 공격 한 번에 엉망진창으로 깨진 모거니아들은 자기들 배로 돌아가며 마르코에게 불사조에겐 죽음이 따라다닌다는 둥, 혼자 살아남은 악귀라는 둥의 저주를 퍼부은 탓에 잠들기 전에 어렴풋이 그런 생각...
“……아아, 그래?” 그럼 특별히 맛 봐 줘야지. 심해를 유영하듯 찻잔으로 손을 뻗는다. 홍차에선 얕은 김이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었다. 마주본 채 짓고 있는 표정이 퍽 우스워 결국엔 너털스레 웃고 만다. 유난히도 가라앉은 입꼬리, 평소보다 더 느릿히 감는 눈꺼풀, 입술을 축이는 혀, 마지막으로, 왼손보다 더 아래서 경련하는 오른손. 몇 년을 봤는데도, 아직...
그린내 ;연인의 우리말 그 이후로 원빈과 찬영은 부쩍 가까워졌다. 찬영도 원빈만큼이나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었고 작업실을 집처럼 드나들었다. 학교에서도 옆교실이다 보니 자주 마주쳤고 그럴 때마다 찬영은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넸다. 원빈을 무서워하던 찬영은 온데간데없고 박원빈 껌딱지 이찬영만 남았다. "야 이찬영. 너 어떻게 2학년 선배랑 그렇게 친하냐고!...
낮은 빗소리가 지나가고 남는 것은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힘이다. 위로란 무엇인가. 결국은 모두 살아가기 위해서 하는 행위일 뿐. 그 낮은 빗소리도 마찬가지일테니. 살아간다는 것은 그 낮은 비를 맞으면서 걷는 것과 다름 없으니.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낮은 빗소리가 들리면 그것은 마지막이 아닐 것이니. 낮은 빗소리가 느끼는 감정은 마지막이 아니...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제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었을까요? 서슴지 않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더 말할걸 그랬나. 항상 옆에 있어주겠다고, 그러니 걱정말고 몸 챙기시라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꽃이 정말 잘 피었는데. 꽃 몇 송이 꺾어올걸 그랬나. 아니면... 많이 아프시냐고.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드릴걸 그랬나. 처음, 당신이 쓰러졌을땐. 항상 그랬듯 금방 홀연히 돌아...
22.01.24 위버스 밤비~~ 으노는 드랍...ㅎ 3D그림판으로 만든 뱜스터~~ 그림자까지 큐티해~
SD 캐릭터 위주로 받고있습니다. 간단 커미션으로 낮은 가격으로 받아요!ꗯ͈̮ (예시, 채널 이미지 수준입니다.) 반신 - 4000원 전신 - 7000원 •배경은 기본으로 색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캐릭터의 자세한 설명해주세요! (사진자료도 괜찮습 니다.) *악세서리 추가시 +1000원 빠른 마감 (1~2일 이내) +3000원
❝ 그리고 운명이 내모는 대로 하염없이 방랑을 하는 거지! ❞ -안톤 체호프 「벚꽃 동산」 진우겸 (陳베풀 진 優뛰어날 우兼겸할 겸) "자기야, 이쁜아! 나 기다린 거야?" 19세 / 남성 / 180.3cm / 64kg *모든 왼쪽, 오른쪽은 1인칭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머리스타일] 백발에 목덜미 부분은 검은색인 투톤. 조금 긴 숏컷이다. 장발로 기를까...
친구는 그만해 백구 5 박찬열은 내가 아파트 라인 입구로 들어서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정확히는 내 방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하고서 돌아갔다고 해야 맞겠다. 창문 틈새로 다 훔쳐봐서 안다. 기집애들이라면 환장을 할 매너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난 남자인지라 소름만 돋았다. 어쩌면 더 큰 이유는 놈의 그런 행동이 어떠한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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