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서연이 강현을 위해 알아본 학원은, 재수학원 하기엔 아까울 정도로 좋은 건물과 최고의 시설을 가진 곳이었다. 강현이 어렸을 때 그런 곳에 보내달라고 했다면, 자식이 지 이기심 채우려 집안 기둥뿌리 뽑으려 한다고 강현의 아버지가 온 세상 사람들을 붙잡고 아들 욕을 했을 것 같은 그런 곳. 불과 몇 달 전 까지만 하더라도, 어느 후원자가 나타나 자신을 그런 곳...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숨이 턱 막히는 여름 밤. 잠을 이룰 수 없는 이유는 열대야 때문이 아니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다세대 주택의 2층. 얼마 전 누가 이사를 온 모양이긴 했는지, 몇 일간 문 앞에 납작하게 접은 이삿짐용 박스들이 그득 쌓여있었다. 한 달이 넘게 비어있었던 옆집은 벽지도 새로 바르고 약간의 리모델링을 하더니 결국엔 세입자를 찾은 모양이었...
어젯밤 10시. 지우네 세자매가 갑자기 클럽에 간다고 했다. 막내가 사랑을 찾고 싶다(?)며 언니들을 호출한 것이다. 나는 그런 너무 본격적인 곳에서는 또 흥이 없어 가지 않았다. 그런데 지우가 나간지 얼마 안되어 밤 12시쯤 일찍(?) 집에 들어왔다. 클럽 말고 맥주집에서 비어퐁(?) 탁구공만 좀 던지다 왔다고 했다. "새거 찾으러 간거 아니었어?" 입이...
겨울이 지나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봄, 시원하지만 위험한 파도폭풍의 여름, 씁쓸하지만 달디 단 가을, 춥고 외로워 얼어버릴 것 같은 겨울, 모두 네가 내게 안겨준 계절들 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거라곤 춥고 외로운 겨울 뿐이다. 하지만 이 겨울 조차 네가 내게 남긴 것 이니, 추워서 얼어 붙을 것 같아도, 그 때문에 심장이 멎어 버릴것 같아도, 네게 남은 너...
‘그래, 옛날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세나와 헤어지기 전, 비밀을 알기 전, 일곱난쟁이가 죽기 전, 백설공주가 결혼을 하기 전? 대체 언제였을까, 유우키가 꼬일대로 꼬인 사람이 되어버렸던 건. 어쩌면 처음부터 유우키라는 사람은 꼬여있었을지도 모른다. 왜, 사람이 태어나면 운명이라는게 정해져있다는 설이 있지않나? 그래. 칼뱅의 예정설처럼 말이...
평소와 같이 다를 것 없는 날. 나리는 오늘도 무료한 표정으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짤랑- "어서 오세..." "한라산 줘." 아, 또 왔다. 평소 진상이었던 60대 아저씨가 아주 개념 없게 반말을 시전 하며 카드를 카운터 위로 던졌다. 순간 울컥한 나리는 오늘이야말로 사과를 꼭 받고야 말겠다며 진상을 향해 단호하게 쏘아붙였다. ...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 : : : 아니.. 저 할머니가 나랑 뭐 취향이 같지도 않아보이고 심지어 나이대도 다른데 어떻게 기쁘게 해달라는거야.. 저 사람 그냥 나한테 자기 할머니 피 주기 싫어서 이상한 일 시키는 거 아냐??? 유헌:하...이상한 부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해준다면 헌혈 도와드릴게요. 루지:아니 제가 어떻게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려요?무슨 박쥐같은 소...
미성년자 술 먹여서 죄송함니다. 야심한 밤, 살금살금 이동하는 고양이 두 마리... 이재현하고 김선우였음. “와씨, 넘어질 뻔. 후레쉬 좀 켜봐.” “들키면 어떡하려고. 야, 나 잡아.” “천천히 좀 가.” “빨리 가야 안 들키지.” [ 다 와감. 문 좀 열어줘. ] “주연아. 얘네 거의 다 왔대.” “아 그래? 나 금방 씻고 나갈게.” “엉. 문 열어놓는...
준은 마법사로 태어났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바람’을 깨우치고, 친숙함을 느낀 마법을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그것은 아이뿐이었다. 주변의 어른들은 그것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아이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당연한 것을 부정당하는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만, 고작 그것뿐이었다. 아무리 억압 당하는 마법사라지만, 이전에 그는 이슈타르 백작가의 첫째였기에...
길었던 단합이 끝나고, 이준이 집으로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것이었다. 지긋지긋했던 두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아마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날은 꿈도 꾸지 않고 푹 잘 수 있었다. 다음 날 일어나서는 모든 일을 기록했다. 뒤늦은 일기였지만, 기억하는 것은 자신 있었기에 즐거운 추억은 전부 남길 수 있었다. 다투...
잠이 덜 깨서 몽롱했던 탓인가,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인 민호에 승민이 살풋이 웃었다. 냉장고를 열어보며 뭐 먹을래요? 묻는 승민의 말에 그제야 정신을 차린 민호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좀 본다." 민호가 제 쪽으로 바짝 다가와 냉장고 안에 고개를 쓱 들이밀자 되려 승민이 뒷걸음질 쳤다. 너무 가깝잖아. 숨을 헙, 들이마시고선 멀찍이 떨어진 승민이 동그란...
당신의 뺨에 고인 눈물을 봤다. 언젠가 당신이 울면, 그 눈물을 닦아주고 가려주겠다 말한 바가 있었지만 당사자에게 저지당했다. 그래서 우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아무것도 못하게 할 생각이라면 내 앞에서 울지 말지.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무엇이라도 하게 해주지, 왜 그렇게 매정하게. 그것이 처음 든 감상.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잔인한 쪽은 내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