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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경수 뱀파이어 아이바, 인간 니노미야 꽤나 오랜기간 흡혈을 하지않은 탓에 머리가 어지러웠던 아이바는 마치 취객처럼 밤거리를 비틀거리며 걷는다. 꽤나 늦은 시간이라 거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그러던 중 스쳐지나가는 이에게서 아이바에게는 상당히 매혹적인 향이 느껴졌고, 아이바는 본능적으로 그의 손목을 잡아챘다. 갑작스레 붙잡힌 것에 당황한 니노미야는 ...
슥슥-. 종이와 펜의 울림이 꽤 듣기 좋다. 그리고 곁들여지는 당신의 목소리도 역시나 좋다. 코도 높고, 키도 크고, 덜렁거리고, 지휘도 잘, 아니. 이건 이제 빼야하는데 하며 매일 넣는 당신의 지휘봉. 꽤나 당신을 닮은 것 같은 낙서는 항상 지휘하는 당신의 모습이다. 내 기억 속 가장 오래된 당신의 모습은 하얗고 긴 손가락을 탄 지휘봉이 자신의 몸인 마냥...
텅 빈 방. 그 고요 속에 나 혼자. 나지막한 숨소리가 공기를 파고든다. 오직 하나의 심장이 요동친다. 그래, 나 홀로. 홀로 이 방에 있어. 공허로 가득찬 방, 한쪽 벽은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른 달빛이 새어 들어와 방을 온통 칠한다. 저 멀리 달이 빛난다. 오롯이 나를 위해서. 달아, 너에게 갈게.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유리창에 가까이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담요입니다. 린매 웹연성은 정말로 칠만사천년 정도 만인 것 같네요. 아, 세상에. 흐흐. 겨울은 춥지만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따스한 린매가 보고싶다는 마음으로 적어본 약 5천자의 아주 짧은 조각글입니다. 추운 날, 읽어주시는 분들 마음에 아주 사소한 따스함이 되길 바라며. 주시는 마음 모두 감사합니다. 늘 간절한 힘이 되어요 :) ...
"꽃놀이라는 걸 즐겨보고 싶습니다." 귓가에 꽂히는 에센시아의 말에 브링어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가지. 짤막한 말을 던지며 에센시아의 손을 잡고 연구실 밖으로 나섰다. 사람이 많은 곳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터라 자신이 가끔 머리를 식힐 때 찾았던 장소를 향해 걷는 그였다. 얼마쯤 걸었을까 눈앞에 낮은 언덕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다니는 번화가의 화...
툭-, 기절하듯 잠든 에센시아를 겨우 품 안에서 내어 눕힌 도미네이터는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그녀의 손이 꽉 쥐어있는 게 또 안쓰러워서, 저렇게 억누르며 참아내는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으며. 자신의 능력으로도 그 상처를 안아줄 수 없다는 사실이 그의 마음에 생채기를 남겼다. 손을 뻗어 흐트러진 에센시아의 머리를 정리하고 이불을 당겨 제대로 덮어주었다. 이 와...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너는 지금껏 네 멋대로 살았니? 아니야, 넌 그저 네 부모의 꼭두각시였단다. 무얼 대가로 받았니? 포장된 인정, 거짓된 애정, 물질의 풍요? 네가 진정으로 원했던 건 그거였니? 명목상의 자유인, 너의 또 다른 이름은 노예란다. 나의 사랑스런 아가.
01. 집안이 조용하다 못해 홍삼이(강아지. 34개월)마저 잠들어 조용한 시간, 도어락 치는 소리가 조용한 집안을 울리고 문이 열리면서 조심스럽게 구두를 신은 발 하나가 들어왔다. 워낙 조용했음에도 차지게 대리석을 울리는 구두 소리 때문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아예 구두마저 벗은 채 살금살금 들어오는 민현은 이제 막 시상식이 끝난 건지 바로 집에 온 것...
(BGM 틀어주세요 :)) W. 점돌 불 꺼진 방 안.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그의 주위에 온기란 없었다. 꽉 깨문 잇새 사이로 떨어지는 신음은 열 마디의 말보다도 가슴 깊이 새겨졌다. 가죽 소파 위에 동그랗게 자리잡은 눈물 몇 방울은 창밖의 거센 빗소리보다도 무겁게 방 안을 채웠다. 집안 곳곳 묻어있는, 가볍게만 생각했던 추억들이 스치듯 떠오를 때마다 짓눌...
안녕하세요, 담요입니다! 정매 단편이 또 오랜만이 기분이네요. 연재를 하는 것도 웹연성이긴 하지만 그간 정매를 쓰고 싶은 마음이 몹시도 깊어져 다시 본격적으로 원고 모드에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적어보았습니다. 얼마 전 트위터에서 썰로 풀었던 이야기에 살을 좀 붙여보았어요. 조각글이고, 별 내용은 없는 소소한 이야기지만 즐겁게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
*다자아츠입니다 *사망소재 있습니다 *배가고픕니다 *안고칠거에요 *공포4081자 눈처럼 투명한 매끄러운 피부, 그보다는 살짝 짙은 잿빛의 머리카락, 세상의 꿈을 가득 담아내던 반짝이는 두 눈,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오똑한 코, 사랑스럽게 물들인 두 뺨, 매일 미래를 속삭이던 약간은 창백한 입술. 혹시 들어본적이 있는가? 어둠속에서 살던 한 남자가 하늘위의 ...
*영화 타이타닉 AU* Midnight in Titanic w. 단네 밤새 휘몰아치던 비바람이 계속되길 바라기도 무색하게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다. 뉴트는 먼저 마차에서 내려 손을 내밀었다. 흰 레이스 장갑을 낀 작은 손이 튀어나왔다. 다이애나는 바닥에 사뿐히 내려온 뒤 다음 에스코트를 기다렸으나 뉴트는 짐을 살핀다는 핑계로 약혼녀를 하녀와 먼저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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