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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제형아 언젠가 한 번은 꼭 너에게 장문의 편지를 주고 싶었어 늘 줬던 자그마한 엽서나 카드 한장의 편지 말고 예쁜 편지지 한가득 사서 모든 불순물을 거르고 걸러 정말 순수하게 남은 내 마음을 너에게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든지 얼마 안 돼서 못 보게 된 게 그게 제일 아쉽더라 조금만 더 빨리 생각할 걸 편지를 건낼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애정을 쏟아...
학교로 돌아온 히비스커스는 기숙사 침대에 누운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까지 너무 많은 일이 있어 움직이기가 귀찮았다. 일단 수업은 성실히 들을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동안 자기만의 휴식을 하며 느긋하게 지내면서 뭘 할지를 고민하던 히비의 옆으로 엘라가 다가왔다. “히비, 난 나가 볼게.” 엘라는 책을 한 아름 안고 문 밖을 나서려 하자 히비가 ...
나나와 누나의 남매 talk
"지우야, 너 오늘 휴무인 거 맞지. 그치."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던 서준이 뒤돌아서 지우를 바라보고 말했다. 어쩐지 불안해보이는 서준을 보며 지우가 티나지 않게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응. 휴무야.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을 거야.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걱정은 무슨. 나 금방 끝내고 올게. 그러니까 집에 꼭 있어." "알았어. 다녀와." 연신 뒤돌아...
끔찍이도 어울리지 않는 소명을 타고 나, 종교를 만들고 광적으로 믿었더랬다 권력 없는 기도문을 짜내고 줄줄 외웠더랬다 해 뜬 낮에는 그림자 진 구석을 찾아 들어갔더랬다 몸은 항상 물 위에 떠 있었다 무릎을 가로로 절단한 단면에는 힘을 줄 수 없었다 틈만 나면 쉬어버리는 성대에는 어떻게 해도 방점을 찍을 수 없었다 괜찮을 거라는 기도문을 읽고 언젠가는 잘 될...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본 글은 드라마 서른아홉을 작가의 상상력을 토대로 각색한 글입니다.> 정신과 정기검진을 왔다. 미국에 갈 준비를 잘하고 있냐는 선생님의 물음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갔다 오면 그럼 찬영이가 없을지도 몰라서, 그래서 갈 수 없다고. “그래도 일은 좀 놓으려구요. 도와줄 의사도 왔고, 전 그냥 친구 돌보면서 쉬엄쉬엄…” “쉬엄쉬엄 어렵겠는데 뭐....
그럴 때가 있다.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을 때. 함께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무엇도 우리를 막지 못할 것 같을 때. 뻔하디뻔한 로맨스 소설의 내용이 다 그렇지, 뭐. 그리 말하는 사람들도 로맨스의 클리셰를 보고 낭만을 찾는다. 종종 소설을 보며 울었고, 영화를 보며 웃었다. / 낭만, 그게 대체 뭐라고. …...
안녕하세요. 레거시입니다. 꾸준히 7일 안에 1포스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병 통증이 장마기간 동안 더 심해져서 업데이트를 하지 못 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해요. 실은 <곧 올릴 수 있겠다> 싶은 지점에서 며칠을 넘겨버린 터라, 내가 내 생각보다 더 많이 아팠구나 하는 것을 뒤늦게 체감하고 있습니다.(항상 있는 일이지만...
여섯살의 나는 최승철이 너무 미웠다. 영웅이 되고 싶었던 어린 동생의 말을 한 번도 들어주지 않아서 그게 그렇게 미웠다. 만약에 걸리면 형이 나갈 거야? 내가 나갈래. 그렇게 말하면 최승철은 늘 어깨를 잡고 진지하게 말했다. 아니야. 승관이가 마지막까지 살아. 최승철이 희생을 자처할 때마다, 어두운 곳에 잠깐 빛이 들고 아쉽다는 듯 웃는 소리가 넓게 퍼질 ...
문대는 데뷔한 지 5년이 다 돼가는 원탑 남자 아이돌 그룹인 테스타의 팬이다. 좋아하는 것을 꼽으라 하면 요리, 키우는 강아지(참고로 이름은 뭉게다.)가 전부였던 범주에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가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문대의 오랜 친구인 이 모 씨는 말한다. [우리 문대문대가 원래 그런 애가 아니었거든요... 아 덕질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 ...
* 외전이라기 보다는 여름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 기현의 짧은 기억 조각들. * 낮보단 밤에, 밤보단 새벽에 읽어주세요 * 그 동안 이해 안 되던 부분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조금의 스포. your summer [기현 이야기] - you're my summer 여름아. 너를 처음 봤던 그해 여름을 난 잊을 수가 없어. 다시 만났던 여름도. 사랑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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