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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니 짝사랑 상편 보러가기http://posty.pe/4qgloz 첫사랑? 아니 짝사랑 중편 보러가기 http://posty.pe/1etd2x 어떤 곳에 원인이 있던 걸까. 겉보기엔 정말 그대로인데, 나만 느껴? 이 이질감을? 그렇다고, 그걸 말하면. 그때의 우리는 어떻게 되지. ...다시, 돌아가? 그 어색하던 잠시로? "어디 아파?" 백현의 머...
일났다, 일났다, 일났다. 넋 놓고 있다가 시선이 자연스럽게 책상 한구석에 놓여 있는 미도리를 향해 가길래 그쪽을 바라보니 미도리의 잎사귀가 조금 시들시들해지고 있었고 누런 기가 돌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누가 뒤통수를 해머로 친 것과도 같은 충격을 받았다. 아니 얼마나 잘 돌봤는데 요 며칠 머리가 복잡해서 잠깐 관리에 소홀해졌다고 이...
계기 있는 사랑도 있겠지만은 가끔 사랑은 이렇다 할 이유 없이, 또 뾰족한 수도 없이 찾아오곤 한다. 사랑은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어쩌면 우리가 이름도 알지 못하는 무생물에게도 찾아올지도 모른다. 인류의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오랜 시간이라는 것은 알겠다. 그만큼 사랑은 능숙하고 치밀해서 어느...
최근 기묘함을 느낀다. 누가? 아이바 마사키. 올해 나이 열다섯, 아니, 해가 지났으니 열여섯이라는 걸 자꾸 잊는다. 따라서 고등학교 2학년. 한창…까지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사춘기 소년, 혈기왕성한 남고생. 인 아이바가, 최근 주시하는 대상이 생겼다. 청춘의 연애 사업이네 뭐네 들떠서 와악 거릴 생각이라면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 그 대상은...
※ 본 책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바탕으로 ‘바쿠고 카츠키’와 ‘미도리야 이즈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2차 창작 소설입니다. ※ 본 책은 개인 해석을 바탕으로 작업하였기 때문에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이 다소 원작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책은 프로히어로가 된 아이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후반부의 약간의 유혈과 사망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
1. 소피아는 **한 아이였다. 소피아는 그 사람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반한 경로는 소피아도, 그 사람도, 그 누구도 자세히 기억하지 못했다. 어느 순간 돌아보니 소피아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다. 소피아가 기억하는 모든 것은 단지 자신이 이 사람에게 첫눈에 매료되었다는 사실 뿐이었다. 아마 학교 어딘가에서, 어떠한 접점으로 만나 동공이 커지는 경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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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좆같고 지겨워라. 짝사랑이 지겹다. 누구한테 얽메여서 내가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도 싫고, 그 말대로 고분고분하게 따르게 되는게 싫다. 그래서 나는 6년 간 윤정한 성깔 꾹꾹 눌러담게 만든 원흉을 뿌리 뽑아버리기로 했다. 쿨하고, 시크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기.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 오백 번 돌렸다. 이쯤이면 가능하지 않나? ... 씨이...
*썰체로 진행됩니다. - 생각보다 순탄하게 시간은 흘러갔어. 데뷔조에도 들었지. 4명 다. 데뷔 예정인 멤버는 준면, 찬열, 백현, 세훈 4명을 포함한 6명의 멤버.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찬열과 백현은 그룹 이그조(이름 만들어내지 못한 거 맞음)로 데뷔하게 됐어. 숙소는 준면과 세훈이 한 방, 찬열과 백현이 한 방, 그리고 남은 멤버 둘이 한 방을 썼어...
그 감정은 변명할 여지도 없이 사랑이었다. 남망기는 수 없이 자문했다. 제가 위영을 사랑하는가. 무수한 질문의 답이 모두 한가지로 귀결되었다. 그렇다. 남망기는 가슴 속 어딘가가 꽉 막힌 듯한 기분을 느꼈다. 심장이 아릿한 느낌이 그닥 좋지 않았다. 깨닫고 나서 괴로울 사랑이라니, 남망기는 답지 않게 우울했다. 아무리 남망기가 어른스럽고, 실력이 출중하고,...
“ 형 진짜 몰라? 나 형 좋아해 ” 억지로 눈물을 참는 너를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다. --- 너는 나와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달랐다. 너를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난다. 온 주위의 어색함을 다 잡아 먹은듯한 얼굴로 구석에 혼자 앉아 있는 너를 보고 먼저 다가갔던 기억이 있다. 난 용기가 없는 사람인데 ...
부부-. 그것이 우리에게 붙는 별명. 주장과 부주장이고 오래도록 함께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처음엔 장난이니까 웃어넘겼다. 웃겼으니까. 그런데 이젠 그 별명이 날 미치게 만들 줄은 몰랐다. * 춘고도 끝나고, 우리의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고백을 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는 찰나에 아사히와 후배 녀석들의 그 애칭이 기분을 더 간지럽게 만들었다. ...
*작가의 취향을 고대로 빼다 박은 글임니댜..ㅎ 제목만 거창함 주의..! 의학 용어 잘 모름ㅎ(안 나옴 똑똑- 진료실 한쪽에 놓인 환자 볼 때 쓰는 베드에 잠시 몸을 뉘고 눈을 붙이고 있던 민석이 제 진료실의 문을 노크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아... 누구야. 겁나 잘 자고 있었는데. 힘겹게 몸을 일으키고 벗어 둔 가운을 대충 꿰어 입으며 네. 문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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