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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는 늘 빌어먹을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했다. 정확히는 빌어먹을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언제나 찬희와 가까운 누군가 찬희를 떠났다. 8살, 엄마가 집을 나간 그 날부터 시작된 저주라면 저주였다. 찬희는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항상 누군가 자신을 떠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모두가 행복해하는 크리스마스를 찬희는 제대로 즐길 수가 없었다. 새엄마가...
레시피 '완벽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위한 레시피' 준비물 : 크리스마스 이브 하나, 박력분 250g, 버터 170g, 설탕 150g, 코코아 파우더 20g, 계란 2개, 베이킹파우더 7g, 소금 2g, 빨간색 색소, 우유 200g, 레몬즙 20g, 크림치즈 310g, 버터 120g, 슈가파우더 170g 1. 따뜻한 우유에 레몬즙을 넣고 가볍게 저어 버터밀크...
“다음은 이것.” “브루스. 오늘은 그만하자. 슬슬 배가 부른데…” “배부르다? 크립토니안이?” 클락은 크립토니안의 위장도 한계는 있다고 반박하고 싶었다. 보편적인 관점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매우 미시적인 관점, 예를 들어 지금 이 순간에 적합한 반박은 아니다. 브루스는 눈앞의 외계인이 진짜 한계에 도달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잘 안다. 클락은 잠...
From. 땅넴 님 코난에게서 빨간색이란 물건은 다 훔쳐 가버리는 도둑산타 아무로로 아무코 어떠신지요? 땅넴님이 주셨던 소재입니다. 아무코…를 주셨는데 아무코가 아니게 되었고 도둑 산타도 아니게 된 듯한ㅋㅋㅋ 개그이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됐고 어중간하네요 (대체 리퀘 한 의미가 뭐란말인가?) 흑흑 죄송합니다ㅠㅁㅠ 리퀘(?) 감사드려요! 아무로의 캐붕에 꼭 주...
※죽은 새 그림 여러 장과 박제 사진 한 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잔인한 묘사는 없습니다만 주의 바랍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이는 곧 다른 사람과 선물을 주고받거나, 또는 일 년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한 거한 선물을 준비할 때가 찾아왔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선물 못지않게 마음을 채워주는 것으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적힌 크리스마스 카드가 있겠습니다...
약간 이르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기념 조각글로, 짧은 이야기입니다.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네에, 네에. 나가요-. 약간 새침한 외침이 느긋하게 들리고, 약간의 시간 뒤에 현관문이 빼꼼히 열린다. 코난은 느릿느릿 문을 열고 나온 소녀를 보고 히죽, 장난스레 웃었다. "쿠도 군, 당신이었어? 무슨 일이야?" 겨울의 탓으로 해는 빨리 저물고, 집집...
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재작년에는 커플 머그컵을. 작년에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그렇다면 올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한단 말인가. 아카이는 고뇌에 빠졌다. 공안도 그렇지만 FBI의 임무는 연중무휴 터지기 마련이다. 휴일은 고사하고 1년 365일 중 연인과 제대로 하루를 같이 보내는 날이 손에 꼽히자 후루야는 연인다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며 말하고 적어도 연말의 크리스마스, 혹은 마지막...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롤. 물이 뚝뚝 흐르는 소리. 딸기릐 꼭지 부분을 과도로 제거할 때의 과육 소리.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는 소리. 그녀는 지금 크리스마스 당일날에 백기와 함께 먹을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밑작업 중이었다. 사먹는 케이크도 좋았지만 만들어서 함께 나눠먹는 케이크가 더 뜻 깊고 맛도 깊다는 걸 저번 백기 생일 때 알았으니까....
벼꽃 번외편 어느 크리스마스. 12월 23일 이른 새벽 금발의 남자는 침대에 걸터앉아 담배를 입에 문다. 그리고 제 파트너인 브라이언을 바라본다. 파트너라기엔 더욱 가깝고, 그렇다고 연인처럼 진한 감정은 없다. 그럼에도 저 남자는 유독 저에게 약하고 연인처럼 다정하다. 밴드의 멤버들이 모인 곳에서도 그러했다. 그는 담배를 재떨이에 버리곤 도로 남자의 품안에...
도련님 미도리 메이드 치아키의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이야기입니다. 미도치아의 기분으로 쓴 글입니다. 아직은 어린 미도리와 메이드 치아키가 나옵니다. 복도를 뛰는 소리에 사용인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제 할 일을 하던 중 소리가 나는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완성된 거야?” 트리에 충분히 가려지는 아직 조그만 도련님, 타카미네 미도리는 올해도 장식이 완성...
<노동요 - https://youtu.be/gCdjdLo-7-4>연말이 늘 그렇듯 갖가지 약속과 모임을 만드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평소 일상 다운 일상을 누리지 못했던 걸 보상이라도 하듯, 기지 내 로비에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어떠니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그 인파 중 단 한 사람, 앙겔라 치글러를 제외하고 말이다. 우선 첫 번...
사방에서 들리는 캐롤. 번쩍이는 빨간색과 초록빛의 전구들. 이런 낭만 가득한 날까지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거리가 붉어질때까지. 흡수될 때까지 총성은 끝나지 않았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얼굴이 말한게 생각난다. "낭만 하나 없는 청년이군." 낭만? 그딴거 따질 때 한명이라도 더 죽여. . . . . 어느때와 같은 날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바뀌는 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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