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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일주일간 내 안에서 벨라가 살아 숨쉬었다. 나는 말하는 것에 각별히 신중했고 루시우스에게는 가보지도 못했다. 베릴 선배는 내가 루시우스, 바티와 어울리는 것을 보았고 벨라트릭스에게 보고했을 것이다. 내가 루시우스에게 뭔가를 말하는 게 벨라 눈에 어떻게 비칠지 알고 싶지 않았다. 벨라의 얼굴, 목소리, 손짓, 표정, 행동, 그 모든 것들이 내 안에서 요동쳤다...
2월 둘째주 토요일, 후플푸프와의 퀴디치 경기를 아슬아슬하게 무승부로 가져가면서 슬리데린의 우승은 뒤로 밀리게 되었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130:280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한 번에 매듭지은 우리 팀 수색꾼 선배가 자꾸 생각나 잠을 설쳤다. 지난 밤 꿈엔 내가 우리 팀 수색꾼으로 날았다. 에나벨에게 꿈 얘기를 하자 에나벨은 아주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
-잔인한 묘사 주의 먼지가 층층이 계단을 이루었다.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먼지 때문에 몇 번이나 목을 가다듬어야 했다. 외진 곳에 혼자 살아남았던 컨테이너박스는 불친절한 손님들에 의해 헤집어지고 있었다. “이번에도 입니까?” 손에 든 카드를 흔들며 들어서자 마스크를 쓴 요원이 대답없이 한걸음 쓱 물러섰다. 발에 채여 일어난 회색 빛 아래로 창백한 낯의 시신이...
- 주간식른 37회 '거품' 주제 참여글 자꾸만 맞은편 벽에 걸린 까만 테두리의 시계를 쳐다보았다. 오후 다섯 시. 퇴근 시간이 한 시간 전이었다. 그 탓에 민혁은 자꾸만 비어 있는 자리를 시계와 함께 흘긋 쳐다봐야 했다. 그 자리는 얼마 전에야 신입 딱지를 떼고 이제 막내라고 불리는 현식의 자리였다. 점심시간이 끝나자마자 다시 사무실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는 맥앤치즈를 입에 넣으면서 미국을 찬양하는 친구의 말에 경청하려 노력했다. 그의 친구는 마침내 알버스가 손을 대다 만 맥앤 치즈를 완벽하게 먹어 치운 뒤에 요즘 머글 애들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를 켰고 알버스는 그의 옆 자리에 앉아 그와 비슷한 모양새로 마우스를 잡았다. "근데 니네 집에서 네가 머글 게임 하라고 컴퓨...
w. 하릴 (하루) 승민의 부탁으로 영택과 승민은 밤새 3편의 영화를 봤다. 뭐, 중간에 승민이 잠들었지만. 지가 보자고 해놓고서, 영택은 어딘가 억울했다. 택승은 왜 이렇게 억울한 게 많을까요 그래도 오늘은 네가 피곤한 날이니까 내가 참아야지. 그동안 너한테 신세 진 것도 있고. 그니까 정확히 4년 전, 승민이 카페를 열기 전, 영택은 노력과 보상은 항상...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1888. 08. XX 오후 7시 27분. 아버지의 손이 자극에 반응했다. 분명 감정이 있다는 증거이다. 1888. 09. XX 내 변호사, 내 친구, 존을 믿었는데. 댄버스 경께서 쉽게 허락하시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내 오랜 친구의 입에서 포기하라는 말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난 포기하지 않아. 1888. 09. XX 이사회에서 찬성할거라고는...
내린지 1년 지난거 같아서 무료웹공개합니다~ DM 유우기즈&페가신디 위주 공대 AU / 일상4컷만화 / 후기, notice 포함 20P 배경이 한국이고 캐릭터 이름도 로컬라이징으로 되어있습니다(유희, 수진, 조이 등...) 강력한 페가신디 + 약간 야미진 느낌 있음 1권과 이어집니다! 실물책에서 축전 제외되어 있습니다. 18년 다이렉트 어택!!! 발...
내린지 1년 지난거 같아서 무료웹공개합니다~ DM 유우기즈&결속즈 위주 공대 AU / 일상4컷만화 / 후기, 기타 넘김용 페이지 포함 16P 배경이 한국!!이고 캐릭터 이름도 로컬라이징으로 되어있습니다(유희, 수진, 조이 등...) 약간 야미진 느낌 있음 17년 6월쯤(?) 부산 코믹월드 발행 18년 다이렉트 어택!!! 구간 발행 21년 명계관광 구...
돌아온 주말엔 그리핀도르와 후플푸프의 경기가 있었다. 지난 번 후플푸프와 래번클로 시합에서 후플푸프가 승리하였기 때문에 오늘 그리핀도르가 후플푸프를 잡아주면 우리가 우승에 더 가까워진다.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게 아쉬운 일이긴 했지만. 저 건너 오늘 경기에 대해 떠들고 있는 제임스의 모습이 언뜻 보였다. 그리핀도르에겐 희망이 걸린 경기였다. 포리지 죽 그릇...
월요일 아침부터 루시우스를 찾아 1학년이 쓸 수 있는 돈에 대해 물어보았다. 루시우스는 노트 선배에게 물어봐줄테니, 그동안 1학년 전체에게 동의 싸인을 받아오라고 얘기해주었다. 남자애들은 이미 안토닌이 얘기를 해놔서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나시사와 에나벨은 말할 것 없이 싸인했다. "우승자는 당연 우리 중에서 나오겠지?" 나시사가 벌써 우승한 것처럼 뿌듯한 ...
“우겨서라도 내가 가는 건데 괜히 의사선생을 보냈어. 거기서 그럴 줄 몰랐다. 함정만 파보려고 그랬던 건데.” 성운은 한잠 자고 거실로 나온 민현에게 소파의 쿠션을 내주었다. 민현은 언제나처럼 쿠션을 끌어안고 테이블 앞에 앉았다. 지훈이 알아낸 정보를 듣고 박진호를 자극해서 미끼나 좀 뿌려보자 싶었던 것이었는데, 민현과 우진을 꽤 위험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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