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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 해당 작품은 뜌 님의 ( 나폴리탄 ) 괴이현상 실종자 수색연합 통칭 수색연합의 AU 작품임을 밝힙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등 힐베르트 입시학원 수색 지침서 학원 진입에 앞서 반드시 아래에 대전제를 명심해 주십시오. 해당 학원의 존재들은 원생이나 선생님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원 내에서 원생이나 선생님 외의 어떠한...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에 들어서자 학교에서는 일과 시간 자체를 수능과 동일하게 맞춰 돌렸다. 우리는 매일 수능을 보듯이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자습시간에 오답을 정리하면서 수능을 준비했다. 나는 아침에 머리를 묶는 걸로도 분위기가 비장해질 만큼 결의에 가득 찼다. 그러다 오늘 정말로 대학수학능력시험 D-7이라는 문구를 보게 되니 등줄기가 오싹...
-삐리리릭 일어나 이 새꺄..- -달칵 개같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 뭐 하는 날인 것 같은데.. 뭐였지..?' 나는 생각을 해보는 것 대신 그저 옆에 있는 캘린더부터 집어들었다. -개학일 '아 씨발..? 뭐야 이거.. 조졌네..' 일어나지도 않는 빌어먹을 몸뚱이 때문에 피곤해 죽겠다.. 개학이란 왜 있는 것일까..? 그냥 쉬고 싶다.. 그러나 나는 ...
갑자기 아침에 메일을 하나 받았다. "퇴직 인사"? 띠용용하고 열어봤더니 나를 쪼았던 그 기업과제 담당자였다. 안그래도 쪼인거도 쪼인거고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할 것 같아서 최근 며칠동안 열심히 기업과제 코딩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메일이 오니까 좀 당황스럽다. 심지어 이 과제는 담당자 말고 그 회사에서 제대로 사안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없...
아직 해가 어스름 지던 4월의 저녁. 은진이네 집에 가득 들어찬 우리는 거실과 주방을 오가며 사온 과자를 예쁘게 펼쳐놓느라 바빴다. 하교하자마자 주전부리를 사고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우리가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희의 전화가 왔다. “어! 세희야! 응응 5층이야. 512호!” 그럼 얼마 되지 않아, 은정이 집의 초인종이 딩동 울리면서...
16 “그거, 다음 시간까지 빈칸 채워서 제출하면 돼. “ 도헌이 프린트물을 쳐다보다가 고개를 들어 정찬을 바라봤다. 눈이 마주치자 정찬이 씨익 미소 지었다. “보여달라고?” “응.” “아~ 사도헌 나 없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진짜?” 그러면서 수업 시간에 이미 다 풀어놓은 프린트를 도헌에게 내밀었다. 두사람을 쳐다보고 있던 희재가 불쑥 정찬의 프린트를 가...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음-!
아, 이러한 기분을 느낀 적이 얼마나 되었던가. 천사호는 정말 오랜만에 뼈가 저릴 정도의 공포를 느꼈다.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 알아서는 안 될 것만 같은 진리. 죄악. 선하지 못한 것. 악한 것, 한껏 연약해지고, 뭉쳐, 이대로 굳어버리는 것이다! 모든 것이 그 아래 멈춰버릴 것이다, 내가 너와 계속 함께한다면. 비나비, 너는 공포다!
누가, 내가 너와 같대. 나는 힘없는 너와 달라. 지쳐버린 너와 다르다고. 나는 무너지지 않아. 전혀 똑같지 않아.
(*예쁜 로그 감사합니다... S2) 모든 것을 꿰뚫어보듯 말하는구나. 그렇다면, 네가 말하는 추락으로 기꺼이. 뭐- 어차피 이젠 다 알고 있으니 상관 없는 일이겠지. 그러니 나도 알아야겠어. -평생 그리 추워본 적이 없었는데 말이야. 나는 언제나 불타고 있었거든. 너는, 그런 것에 익숙한 걸까. 그래. 새 것에, 파도 무늬, 또 새파란 것으로, 내가 직접...
“못 가겠지?” 오월이 나른하게 물었다. “못 가겠지.” 무슨 당연한 말을 하냐면서 연수가 대답했다. “쌤이 얼마나 거지인데, 당연하지.” 윤수의 말에 말이 너무 심하다고 연수가 한 마디 더했지만, 셋다 성재의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럼 현장체험학습 날은 다 같이 수업 빠지는 걸로 하자.” 오월의 말에 연수도 윤수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
*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단체, 인물 등은 현실과 무관한 가상의 설정입니다* 본 작품은 순수한 1차 창작물입니다 * 본 시리즈는 이전 작 <선배님>의 1년 후 시점으로<개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야옹>, <어둠이 머무는 자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우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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