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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시골 분위기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될 때쯤. 밤마다 나를 괴롭히는게 생겼다. 얕은 잠에서 깊은 잠으로 들어갈 때쯤 귓가에 침입자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스스슥- 그 소리를 듣자마자 번쩍 눈이 떠지면서 주변을 봤다. 주변은 온통 어둠에 잡아 먹혔고 그 어둠에 나는 공포를 느꼈다. 날카로운 눈으로 주변을 째려보니 사물들이 만든 그림자가 출렁거리며 나를 환각...
Mid Night Mare, 한밤중의 악몽 그것은 한밤중의 악몽이었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그러나 돌이킬 수도 없는. 인간이 아닌 이 차가운 삶에 당신이 들어오지 말았으면 해. 이미 내 삶은 정해져 버렸으니까. 그의 달콤한 사랑을 듣기가 고통스럽다. 간신히 안 된다고 생각한 내 마음이 무너져 버릴 것만 같아서. --------------------...
14 | 내가 김태형을? 어제, 태형과 실컷 놀은 뒤 집으로 돌아가자 그의 부친 성원이 정국을 방으로 불렀다. 교사에게 돌연 점심시간에 정국과 학생 한 명이 함께 학교를 몰래 빠져나갔다는 연락을 받은 정국의 부친은 분노가 머리 끝까지 솟구쳐 올랐다. 제 멋대로 살겠다는 거 막진 않겠다고 다짐했었기에 웬만하면 건들지 않으려 했는데, 아버지로서 이건 아니었다....
세상에는 아무리 바라고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그중에 제일은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자신의 마음도 뜻대로 되지 않는 마당에 다른이의 마음은 더할 것이다. 같은 목적으로 맞닿은 마음이래도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목적은 같대도 생겨먹은 건 다를 테니. 살벌한 연애사 김태형이 또, 외박을 했다. 둘이 살기에 지나치게 넓은 집에는 냉랭한 기운...
“뭣 하러 왔느냐.” “...무복(巫服), 받으러 왔습니다.” “미친놈.” 백발의 한 남자가 한심하다는 듯 윤기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제가 할 일도 똑바로 안 지키고, 정분난 애 하나 때문에 이제 와서 날 찾는구나. 호석은 윤기의 뒤에 서 있었다. 네 신도 동의했다더냐. 그는 호석을 힐끔 보고 말했다.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저는 할 겁니다.” “.....
13 | 구덩이 참, 적응 안 된다. 휴대폰 카메라로 머리카락을 연신 쳐다보던 태형이 교문 앞에 다다른 순간 걸음을 뚝 멈추었다. 안 그래도 이곳에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그를 따라왔는데, 웬걸. 교문 앞에 선도부가 서 있었다. 선도부장인 윤기가 서 있었더라면 같은 탈색 머리끼리 좀 봐 줄 수 없겠느냐 꼬셔볼 생각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교문 앞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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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영업 중일 늦은 밤, 정국이 찾아왔다. 자신과 석진을 방해하고, 주제넘게 굴던 게 그리도 미웠는데 그럼에도 또 다시 찾아온 그가 문득 가여웠다. 태형 씨. 마음고생이 있었는지 얼굴이 수척했다. 태형은 잠시 서빙 하던 것을 놓고 정국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지민이 따라와 두 사람 앞에서 따졌다. “김태형.” 너 진짜 지긋지긋하다. 얘하고는 안 만날 것...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사고 때문인지 석진은 뻐근한 근육통을 느꼈다. 그 때문인지 쉽사리 잠이 오지 않았다. 태형은 울다 지쳐 그의 품에서 잠들어 있었다. 며칠 안 봤는데, 어떻게 이렇게 갈수록 촉촉하고 섹시해지는지. 석진은 태형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위잉, 태형의 휴대 전화가 울렸다. 우웅...태형은 꼼지락거리며 그 소리에 반응했다가 다시 석...
퍼억, 윤기의 생활공간이 아닌 손님 접대공간인 아래층에서 무언가 둔탁하게 깨지는 소리가 났다. 시커먼 형체가 아주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윤기는 침대 밑에 감추어 두었던 무구인 칼을 꺼내서 빠른 속도로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어떠한 형체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이 공간을 순식간에 얼려버릴 정도의 써늘함이 아주 잠깐 느껴졌었다. 나와, 꽃잎이 노리고 찾아...
오늘은 신수다 특별편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신들의 수다. 무업에 대한 이야기는 좀 특이하죠? 제가 이쪽에 종사하는지는 다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어차피 뭐라 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더만요. 이 이야기의 모든 것은, 이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윤기의 뭔가 세상 불편해 보이고 염세적인 이 표정에서 모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실 윤기가 굉장히 ...
“다른 신들이나 잡귀들은 꿈에 많이 나오는데, 엄마는 한 번도 나오질 않았어.” 윤기는 무기력하게 침대에 쓰러져 중얼거렸다. 누나? 글쎄. 누나한테 할 말 있어? 호석은 허공을 헤엄치듯 둥둥 떠다니며 말했다. “그냥.” 딱히 할 말은 없어. 만나고는 싶은데, 그런다고 만나서 뭐가 해결될까 싶기도 하고. 그러자 호석이 대답했다. ‘이생을 떠돌지 않는다...
12 | 어게인 피로감에 하품을 하며 교실로 향하던 태형이, 문득 들려오는 말소리에 발걸음을 뚝 멈추었다. 야, 솔직히 걔 머리 존나 안 어울리지 않냐? 걔가 누군데? 그, 저번에 5반으로 전학 온 애 있잖아. 아, 그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놈? 맞아. 머리 존나 이상해. 5반의 전학생, 그리고 기생오라비라는 표현이 붙는 사람은 당연히 전정국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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