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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국이, 정국이! 학교 재밌어?""아! 형들 또 놀러 왔어요? 집에 쫌 가요-""번호 많이 따이지? 너 임마 부럽다, 어?""몰라요. 집에나 가요.""집에나 가요-""놀리지 마요!!""놀리지 마요-"아씨! 맨날 나만 놀리고! 여기가 집이야 술집이야. 맨날 술판이야 남의 집에서. 짜증나. 짜증나! 화장실에서 나오는 형을 노려본다. 개새끼. 아빠랑 엄마...
* 포스 女, 앤타크, 케언곰 男 * 현대 au * 조각글 [나 오늘 아파.] 그날은 어지간히도 아팠던 모양이었다. 이미 열이 펄펄나는 손으로는 이마의 열을 온전히 느낄 수 없었지만, 예민한 온도계는 39.7이라는 정확한 수치를 짚어내어 주었다. 머릿속은 새하얗고 뱃속은 열로 들끓고 있었다. 눈을 깜박거리는 데에도 에너지가 들어갈 것 같아 눈을 뜨지 못할 ...
조각글 모음- 5/20 ㅡ레이코가ㅡ (라고 해도 코가 등장 전 때려침.) 여느때 처럼 화창한 날이다. 경음부실 안, 붉은 커튼을 쳐 어둠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잠을 청하는 이가 있었다. 마치 시체 처럼 관속에 누워있는 이는 유메노사키 학원의 오가인 중 한 명인 사쿠마 레이. 5/21 차가운 밤공기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떤다. 올려다본 하늘은 어둠만이 가득할 ...
"허리가 아퍼" 스콧이 투덜거린다. 허리에 파스를 붙이던 손이 찰싹- 그를 때린다. 아얏- 짧은 비명을 지르며 괜히 투덜거리는 그. 그를 미워 할 수 없어 결국 마저 파스를 붙여주는 고사리 손. "그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 아빠 바보. 작고 귀여운 딸이 투덜거리자 스콧은 베시시 웃으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여기저기 난 붉은 상처. 다시 입술을 삐죽거...
"오, 그 사람이 잘 해주던가요?" 다니엘은 입술만 달싹이는 잭의 머리칼을 조심스럽게 넘기며 말했다. 그 손길이 어찌나 조심스러운지, 마치 잭을 납치하듯 잡아온 게 아니라, 잭을 위한 백마 탄 왕자라도 되는 것 같았다. 실제로 다니엘을 따라다니는 수식은 '백마 탄 왕자' 그 엇비슷한 것들이긴 했다. 사람들은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드는 그에게서 백마 탄 왕자님...
피터와 피터w. 단네 피터 파커는 평범한 소년이다. 아니, 사실대로 말 하자면 평범과는 거리가 멀지만 성격은 지극히 평범했다. 평범하게 학교에 가고, 평범하게 친구와 대화하고, 평범하게......사람을 구하러 다니고. 큰 굴곡없이 평범한 일상은 피터가 가장 사랑하는 인생이다. 중간 중간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긴 했어도, 뭐, 이 정도면 나름 평범한 축에 속했...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다니엘. 그것은 아주 작은 음성이다. 헐떡이다 자신의 것이 아닌 이름을 부른다. 다니엘. 다, 니엘. 단 세 글자만으로 애원하고 보챈다. 음절 사이사이로 쉼표가 어지러이 섞여든다. 민현은 수돗물을 잠갔다. 맨발로 밟은 욕실의 타일 바닥이 차갑다고 문득 생각한다. 똑, 똑, 세면대 안으로 낙하하는 물방울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폭신한 수건으로 젖은 손을 감싸...
레오이즈 - Crescendo Written by. 상어 사망요소 (자살) 있습니다. / [레오 군. 지금 옥상으로 와줄 수 있어?] 웅성대는 인파를 뚫고, 미친 듯이 옥상으로 달려가는 레오의 눈동자에 겁이 서려있다. ‘3학년의 세나 선배가 지금 옥상 난간에 서 있대!’ ‘나이츠의 세나 선배?’ 계단을 두어 개씩 뛰어 넘으며 헐레벌떡 달려간 그 끝에는, 차...
올해 어쩌다보니 시간이 없어져서 생일 연성이 짧아지고 말았습니다. 반사이 미안해 내가 미안해 신스케 생일에 이어 쓸 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아닙니다. ------------------------------------------------------------------------------------------- 지난 생이 그러했듯, 나는 이번에도 그대를...
임시 수입으로 이뤄진 세계 일주를 끝내고 일본에 입국한 에노모토는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입술을 비틀어 웃으며 걷고 있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검은 서류가방을 손에 든 채, 제가 떠나기 전과 같은 차림으로 고향에 돌아온 에노모토였다. 세계- 라기 보단 자물쇠가 있는 특정 나라를 돌며 오로지 수집에 의한 수집을 위한 여행을 했다지만, 나름 만족할만 했다. 에...
#. 나즈막한 한숨과 함께 몸을 편 형배가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시린 바닥에 방치 되어 온 다리는 저의 말을 듣지 않는지 툭툭 힘을 실어 쳐내며 통증을 억누르자, 작게 경련을 일으키던 다리가 겨우 걸음을 옮긴다. 후욱, 깜깜해서 시야조차 트여지지 않은 어두운 곳에선 보이지 않던 누런 조명등이 흔들흔들 거리고, 끼릭- 무거운 철문이 열리며 사이를 비집어 나...
#. 그가 하얗게 이를 드러내며 웃는게 귀여웠다. 일부러 고수머리를 쓸어넘기며 이런 역할을 맡았다며 먼저 내게 손을 내밀며 웃어주던게 기억이 난다. 저보다 2살 위인 형이라고 했다. 하지만 편하게 하자고, 그동안 내가 찍어온 영화들을 줄줄 읊으며 팬이라고도 했다. 잊을 수 없었다. 진득하게 감겨오는 목소리와 나긋나긋 나를 향해 웃어주던 미소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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