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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늪에서 거품이 부글부글 끓었다. 늪 위의 거품이 터질 때마다 불길한 안개가 피어올랐다. 거품이 없는 곳에는 검은색 가시로 된 꽃이 피었다. 델피가 앉은 장소만 거품도 꽃도 없이 그저 검었다. “괜찮으십니까.” 눈을 가린 검은 손이 펴지고 달빛처럼 반짝이는 백색 머리카락이 떨어져 내렸다. 티 없이 하얀 피부에 반짝이는 송곳니. 날카로운 다이아몬드형 ...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조각인 건 맞는데, 부대? 급소? 뭐 내가 염라의 심장이라도 된단 얘기야?' 여자가 입을 열지 않는 게 걸리는 것도 잠시였다. 별로 와닿지 않는 얘기였는데, 집에 신이 찾아와서 그러질 않나, 저승에서도 그러질 않나, 이젠 빼도 박도 못하고 태생이 인간의 생물적 관점으로 봐야 하는 게 아닌, 판타지 요소가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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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 십팔 년의 중오절(重五節) 아침에, 성호제(惺顥帝)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중오제(重五祭)를 올리기 위하여 건평각(乾平閣)에 발을 들였다. 건평각 한가운데에 자리한 예각(禮閣)에는 황금빛 제단(祭壇)이 놓인 높은 단(壇)이 있었으니, 성호제는 그 아래의 단에 서서 자신에게 예를 올리는 이들을 찬찬히 굽어보았다. 찬란한 제단 위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정...
"사일라를 지켜야만 한다, 아라크." "...." "네 모든 상황과 감정과 의지의 끝은 사일라에 두어야만 한다. 오로지 그것만이, 네 전부가 되도록 해야만 해." "알겠습니다." "오로지-...." 사일라. 사일라, 사일라. 그 뒤로 이어지는 문장들은 굳이 귀담아 듣지 않아도 온통 공통된 단어로 들어찬 메아리일 뿐이었다. 그가 태어나고 자라온 약속의 땅, ...
지부원은 막 어떤 사람에게서 영혼을 추출한 참이었다. 하멜른이 두 사람에게 잡으라고 소리치자 키시가 몸을 던져서 잡고 이시크가 기술과 힘으로 빠져나가려는 지부원을 억류했다. 그리고 레기나가 솜씨 좋게 지부원에게 마법을 걸어 기절시켰다. 하멜른은 마법으로 추출된 영혼을 끌어당겼다. 파편화되지 않은 온전한 영혼이 끌려왔다. 서둘러 은 피리를 불어 주변 물질로 ...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올라옵니다. (매월 마지막 주 휴재) 청소년 조연도 등장! 한 화 안에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내기란 쉽지 않군요… 부디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움이 독자 여러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해안이를 그릴 때 역시 제 중학생 시절을 떠올렸어요. 그래서인지 그때의 저와 해안이의 모습이 조금씩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안이와 로...
“… 그래서 신뇽 군이 어쨌냐면 말이오, 결국 둔갑술을 풀고 능력을 썼다고 하오.“ 뫼가 미지근해진 캔 녹차를 한 모금 마셨다. 커다란 소나무 아래의 그늘, 가을 즈음의 시원한 바람이 그의 하이얀 머리카락을 기분 좋게 적시었다. “조금 꾸짖긴 했지만, 아이를 구하려는 선한 의도였으니 많이 꾸짖지는 않았소.” 나무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뫼의 눈에는, 외로움과 ...
*다이아데인 스토리는 여주인공 "율리아"와 남주인공 "율리우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율리아가 아닌 율리우스를 주인공으로 표기할 것이나, 율리우스 대신 율리아로 생각하며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다이아데인 모바일 게임에 최종적으로 수록된 모험모드(가칭: 아이올로스 루트) 버전의 스토리와 비교하면서 읽어보시면... 더욱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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