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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 이번 봄은 따듯하겠네요 " ✧이름 : 윈디 ✧학년/나이 : 4 / 11 ✧성별 : XX ✧키/몸무게 : 142cm / 32kg ✧계급 : 평민 ✧외관 *사진이 이상하네요 댓글에 첨부하겠습니다 곱슬머리 때문에 구불거리는 단발을 하고 있다. 빗질을 해도 차분해지지 않는 머리 덕에 푸들이라고 놀림을 자주 받았다. 그나마 단정해보이려고 핀을 꽂고 옆머리를 땋아...
배드 드라큘라 기 뱀파이어란 무엇인가. 뱀파이어란 사람의 피를 마시고,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이고, 햇빛을 보면 타죽으며, 신체 조건이 인간보다 월등하고, 마늘과 십자가로 물리칠 수 있고, 또 뭐가 있더라... 아무튼 사람들이 생각하는 뱀파이어란 그런 것들이었다. 그게 다 맞는 말이냐고 하면 글쎄, 당연히 아니지. 그러나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진심으로 뱀...
붉은 하늘. 해는 뉘엿뉘엿, 아래로 떨어진다. 노을은 세상을 새빨갛게 물들고 세상에는 어두움이 찾아온다. 푸르른 들판 한가운데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이 세계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그저 하나의 찰나에 불과한 듯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눈이 부실정도로. 세월은 무한하고도 유한해서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채로 흘러간다. 몇백년의 삶을 살아가는 나는 ...
안녕, 엄마. 거기는 어때요? 저는 요즘 재미있게 잘 놀고 있어요. 때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한참을, 집 안에서 홀로 조용히 있기도 하고요. (저랑 완전 다르죠?) ...있잖아요, 어릴 때 창문을 통해서 보는 바깥은 꽤 시끄러웠어요. 저도 저렇게 시끄러운 사람이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냥, 가끔은... 저렇게 시끄러운데도 저한테는 모든 세상이 흑...
사랑은 또다시 순식간에 얼굴이 뜨거워졌다. 뜨거운 물을 뒤집어쓴 것처럼 귀 끝까지 빨개졌다. 혼자 혼란으로 치닫는 나를 지켜보며 이동혁은 의아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둘이 그런 사이였어?" "...미쳤냐? 그런 거 아니거든." 당황도 잠시, 이동혁의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을 관리한 후, 둘에게...
휴가 첫째 날, 이번에도 집을 찾았다. 우습기도 해라, 난 여태껏 완벽한 모습이 되지 못했는데. 다시 만날 날에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변명이라도 해 보자면, 환기가 필요했으나 별달리 아는 곳도 갈 곳도 없었다. 행선지 없는 여행을 가는 데엔 취미가 없었다. 혼자서 모르는 곳을 돌아다니기엔 두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걸...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 트위터 @supernature_req 님의 <등대와 고래> 시리즈를 3차 창작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바다를 본 적이 있다. 먹색 물감을 푼 듯 칙칙하고 고요한 바다. 은은한 달무리가 물결에 비춰 반짝이고 있었다. 이 시간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오직 나만의 시간. 이따금씩 해안에까지 가닿은 파도가 쏴아아 하고 부...
- 부상, 전투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 두 눈이 보석이라면 좋을 텐데. 정말로 빼내 품에 넣을 수 있을 테니. * 저벅저벅. 나직한 발소리가 조용한 공간을 울렸다. 그렇게 크지 않은 소리였지만, 정적이 깔려 있는 이 공간에서는 유독 도드라지게 들렸다. 점점 가까워지던 발소리가 멈춘 후에, 목소리가 들렸다. 정적을 갈라놓는 소리였지만, 해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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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소리가 어찌나 큰지 객실 너머 송우기가 다가오고 있는 소리가 생중계되듯 들려왔다 문을 두드리기 전에 벌컥- 열어주니 안그래도 큰 눈이 더 커져버린다 "깜짝아" "어서 와" "퍽이나.." 문을 열어주고 터덜터덜 소파에 앉으면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답지 않게 눈치를 보며 쭈뼛쭈뼛 다가오는 우기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넘겨 주며 "너 울었어...
(네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응, 알겠어. 내가 멋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앞으로 멋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되겠지? (네가 제 손을 응시하는 것을 보고 케일리 의외로 이런 말 하는 거 부끄러워하나? 생각하며 너를 보곤 싱긋 미소 짓는다) 케일리도 칭찬에 약해? 이 점은 나랑 똑같네. (살짝 상체를 숙여 너와 눈을 마주치곤 눈웃음 지었다)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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