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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오늘은 몇 명이야?” 끼익ㅡ, 쇠끼리 맞물리는 소음에 일순 닭살 오른 몸을 잘게 떤 우영이 여자를 향해 고갤 돌렸다. 가만있어 보자……. 중얼거림과 함께 헤아리던 수가 하나둘 늘어나다 이내 스물 언저리쯤 뚝 끊긴다. 얼마 안 가 겨우 돌아간 대답은 꽤나 허무한 것이었다. 음, 몰라. “그렇게 대충 일하다 하데스한테 걸린다, 너.” “꼬박 몇천 년 동안 밤...
그 시절의 딩초 대장. 현시대의 잼민이들은 비벼 볼 수도 없을 정도의 통제 불가 사고뭉치. 반깁스는 기본이요, 현피는 일상인 주제에 롯데리아에서 친구들 50명씩 불러놓고 성대한 생일잔치를 여는 미친 친화력의 소유자. 온라인 게임 현피 상대였던 옆 학교 동수까지 친구 먹고 햄버거 들려 보내는 우영이 이토록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그냥 두루두루 잘...
해연 길드장의 귓가에 이름을 속삭여줄 사람은 누구일까? 홍차를 입 안에 머금었다. 저번 달에 영국에 짧게 다녀온 소영이 사온 것이었다. 현제는 소영과 달리 홍차에 우유나 크림 등을 넣지 않았고, 진한 빛의 차를 좋아하지 않았다. 길드장님의 취향에 맞춰 블렌딩했다며 소영이 야심차게 내민 차에 현제는 즐겁게 감사를 표했고, 은근슬쩍 같이 내민 휴가장은 반려했다...
*별로 뭐 없는, 그냥 일상물 입니다... (사실 망했어요ㅎ)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칠흑 같은 어둠 뿐 이었다. 두려움에 손을 뻗어 허우적거리며, 한 걸음씩 나아가자 보이는 형체를 향해 조금 더 빠른 걸음으로 다가갈 때 즈음, 갑작스레 붙잡힌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몸이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게 막은 것과 같았다. 형체는 더욱 뚜렷하게 변하여, 이윽고 저를...
이 기억은 전사들의 설원, 순례자들의 안식처, 열대의 정열과 황금의 나라가 아직 존재하던 고대의 편린이다. 오래전 일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는 유독 기억에 남는 대화 때문이다. 한창 여행을 다니던 시절, 그날은 갑작스러운 비가 내렸다. 분명 몇 시간 전만 해도 하늘이 맑았기에, 가히 봉변에 가까웠다. 반죽이 눅눅해지는 것만은 사양이었던 나는 급하게 비를 피할...
“조금씩 모든 것이 정상화되고 있어요. 난 새로운 관심사와 사람들을 찾을 겁니다. 거기에 전념하지는 않겠지만요.” - 솔라리스 (1972) 1. 영화가 끝나 까매진 화면에 나나미의 얼굴이 비친다. 꽤나 절망적인 결말이군. 금요일 밤에 어울리지 않는…협탁 위에 다 마신 맥주캔을 올려놓았다. 바다에 자아가 있다면. 그리고 그 바다는 사람의 약한 곳을 파고든다....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0. 이 집의 모두가 알다시피 내가 이곳에서 일한 지 벌써 삼십 년이 넘었다. 여러 명의 하녀가 이 집을 스쳐갔고, 나는 이곳에 항상 남아 있었다. 너희 어머니 표현에 따르면, 당연하게 말이다. 하지만 난 끈질기게 남아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 이곳에서 일하게 되었을 때에는 앙구스티아스가 아주 어린 꼬마였고, 곧 막달레나가 태어나는 걸 지켜보았다. 하나...
*사망소재, 유혈 주의 홀로 말을 타고 관도로 달려오던 고윤의 뺨에 서늘한 눈송이가 점점이 떨어졌다. 곧 어깨와 얼굴에 부딪혀오는 눈발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거세졌다. 그의 기억이 맞다면 이것은 아마 올해의 첫눈이리라. 본디 첫눈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맞아야 제격이라는데, 그간 워낙 군무로 다망했던지라, 고윤은 이런저런 운치를 즐길 여력이 없었다. 그가...
*사망소재 주의 아, 당신은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 그런 두려움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데, 절망은 당신을 수식하기에는 너무나 먼 단어인데. 자희, 내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당신 몰래 차라리 당신을 먹어 치워 하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서인지, 그래서 당신을 일생 지독하게도 따라다닌 병증까지 닮아 버린 것인지, 내게 애타게 ...
留春春不住 봄을 붙잡아도 봄은 머물지 않고春歸人寂寞 봄이 가면 사람만 쓸쓸해지네백거이, 낙화고조부(落花古調賦) 中 작성자: 류렐(@Ryurell)인원: 1~2인(1인은 GMPC 동행 추천)추천 PC상: 딱히 없음. 다만 대법전의 원칙에 충실한 PC는 다소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업보 많은 관계끼리 오면 재미있을지도?사용 룰: 마기카로기아 기본 룰북+...
멋진 합작 주최 감사합니다. https://twitter.com/strangestorygov/status/1415577875017654280?s=19 다른 분들 작품은 여기서 봐주세용 퍼블리가 다쳤다는 소식이 수호대에 퍼졌다. 사람들은 적당히 걱정하는 동시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야 퍼블리니까 무언가 열심히 하다가 다칠수도 있고, 또 금방 나을수도 있...
화창한 날이었다. 기분 좋은 바람에 풀과 나뭇잎이 파도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리월의 아름다운 산등성이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다. 사박사박. 두 사람의 발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려오다가 동시에 멈췄다. -아무래도 여기 같은데, 아이테르? -응. 확실히 나침반은 여기를 가리키고 있어. -근데 왜 아무것도 없는걸까. 각청은 턱에 팔을 괴고 미간을 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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