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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당장 물을 끓이고, 가장 고른 꽃잎을 고르고, 정성껏 우려낸 향기를 맡고 싶다. 그 외에 다른 무엇은 생각나지 않았다. 현종은 다급히 뛰어 단숨에 처소의 문턱을 넘었다. 마당은 여전히 넓고, 어둠 때문인지 어딘가 을씨년스럽다. 문을 벌컥, 열었다. 처소는 언제나처럼 고요했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고, 언제나처럼 캄캄한 방 안. 그의 처소. 현종은 거친 숨...
1.김청명 화산오검이랑 다 같이 화읍 내려가면 오랜만에 손주 만나는 할아버지처럼 은근슬쩍 오검 손에 한두 가지 쥐여줄 것 같음 ㅋㅋㅋㅋㅎㅠㅠㅠ 쏘쏘한텐 뭐 겁나 길고 겁나 날카로운 침 세트, 동룡이한테는 새 영웅건 주문 제작 해주고.. 이설이한텐 소면 왕창, 조걸이한테는 여분 검, 혜연이한테는.. 고기 맛집 데리고 가서 고기,술 먹이구, 윤종이한테는 좋은 ...
기묘했다. 그 움직임이 그 자체로 살아 날뛰듯 맹렬했으며 복잡했다. 별것 없는 단전을 작게 만들었을 뿐인 사내가 멍하니 그를 바라봤다. 갓 돋아난 나뭇가지의 여린 색을 머금은 싱그러운 머리카락이 드높이 묶여 흔들렸고, 자그마함에도 흉터가 그득한 손에 들린 짧은 검이 무자비하게 사람의 목을 베어냈다. 새하얀 무복이 피를 뒤집어쓰고 붉게 물들어가며 처음부터 검...
photo. 나지 cos. 청명_주담님(@judamm_), 백천_쑥님(@sook_5700)
..화산파의 제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다만 너희가 앞으로 화산에서 지내며 반드시 지켜야되는 규칙 몇 가지가 있다, 부디 꼼꼼히 읽고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 첫째, 야심한 밤 술잔을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면 무시하거라, 환청일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걸 확인하려 처소 밖으로 나가진 말거라, 둘째, 현재 장문인께서는 백발이시다, 흑발인 남자가 ...
최민수가 영면에 들기 전에도 청명은 최기연을 소문으로 먼저 접했다. 당보가 열심히 떠들어댄 게, 제자를 세상 열심히 자랑하는 독랑검귀로부터 들은 게 대부분이었지만 소문도 만만찮게 들려왔다. 대다수가 독랑검귀와 함께 한 협행에 대한 풍문과 사실이었다. 독랑검귀 뺨치게 독하고 강하며 유달리 사나운 게 말 그대로 낭인(狼人)과 같다는 풍문을 전해 들은 청명이 태...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최기연은 태연하게 숨을 들이쉬었다. 뿌옇게 일어난 흙먼지와 낙엽들이 부산하게 날아다니며 천천히 가라앉아갔다. 매캐한 공기에 최기연이 가볍게 목을 골랐다. "큼, 크흠." 음공이 나오기 전이면 어김없이 하던 행동에 장일소가 느릿하게 옮겨오던 걸음을 조금 서둘러왔다. 불어오는 흙바람과 뿌연 시야에도 최기연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왼팔을 ...
당보는 제 집구석이 답답했다. 대대로 의사였던 그의 집안은 당보에게도 의사가 되기를 강요했다. 하지만 당보는 의사가 되고 싶지 않았다. 정해진 길만을 걸어가는 것은 그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당보가 생각하기에 그건 너무 지겨운 일이 될 것이 뻔했다. 그는 자신만의 길을 찾고 싶었다. 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선택지가 하나쯤은 있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런 의...
5월 13일의 탄생화 *합작 with 모카님 *청게 *모종의 사건 후 기억을 되찾는 당보 x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청명 (제 최애 현패 기억 세트) "음-." 뭐먹지. 당보는 그저 한가로히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었다. 아, 이게 좋겠다. "이거 하나 주세요." "700원." "카드계산이요." "그냥 꽂아~" 카드를 꽂았지만 곧 당...
설정: 여주랑 딱히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호감 갔으나 여러 사정으로 사별하고 오열하는 드림캐들. 청명: 아내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 알게 된 것은 꽤 된 일이다. 작년부터 몸이 많이 안 좋은 듯 잦은 기침을 했다. 다만 걱정됨에도 말을 못 건넨 것은 그이와 부부로 맺어진지 서른 해가 넘어감에도 살갑게 붙은 적이 손에 꼽아서였다...
청명이 자신에게 주어진 수명이 5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정마대전 발발 2년 전이었다. 사형제들과 밥을 먹고 오후 수련을 하기 전에 잠시 쉬던 참이었다. 검이나 닦을까, 했던 청명은 천을 가지러 방으로 가던 중에 심장 부근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통증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안정해져 쓰러질 뻔했지만 다행히 벽을 잡아 쓰러지진 않았다.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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