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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하행은 퇴근 길 무인으로 운영하는 노래방을 보았다.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상행과 노래방에서 가서 하루종일 실컷 노래를 불럿었다. 오늘도 예전의 기준으로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이 생긴 날이라 볼 수 있었다. 아니 어쩌면 오늘 이후로도 기분 좋지 않은 날은 계속될 것이다. "어디보자... 여긴?" 지나가던 중 학생 때 거의 매일...
사람들은 대부분 돌칼이 매우 과묵하고 엄숙한 도인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돌칼은 언제나 히터의 옆에서 별 말 없이 무게를 잡으며 서있거나, 돈 나르기 같은 사소한 일을 하는 것이 일상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도 나름대로 호불호가 존재하고 그것을 즐기는 한 명의 사람임을 깨달을 것이다. 그의 한결같은 정장 입는 법 하며...
딸깍 딸깍 마우스 버튼 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사방에 영상을 띄워 만든 인위적인 하늘에서 구름이 흘러간다. 눈 앞의 화면에 고개를 고정한 채 한참을 들여다보던 아이는 원하는 것을 찾았는지 그 부분을 쭈욱 확대했다. 네모난 사람. 키는 땅딸막 하면서 옆으로 넓은 특이한 사람이다. 썬글라스를 쓰고 이쑤시개를 질겅거리는 그는 우습게 생긴 의자에 앉아 폼을 잡고...
어둠 속에도 네가 설 자리는 있어. 너는 그들처럼 사라질 필요 없어. 우리 편이 되어서 크리스털 킹의 힘을 받아들여. 벤지스톤 감옥 너머 그녀가 나에게 외치는 소리는 끔찍하게도 유혹적이였다. 어쩜 그녀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내가 부정하고 싶은 사실일까? 나는 오랫동안 부정해왔었다. 나도 아버지처럼 어둠을 담고 있다는 걸. 그건 내가 끔찍한 어둠으로 휩싸인 ...
2022년 7월 28일 하나지방. 뇌문시티 기어스테이션 한산한 기어스테이션에 어느 남자가 발을 내딛는다. 문 앞에는 검은 서브웨이 마스터 제복을 입은 가면 쓴 남자가 누군가를 기다리는지 계속해서 서 있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오늘 방문하기로 하신 기자분이신가요?" "아 네. 맞습니다. 여기 방명록 작성해주시고... 지하 1층 왼쪽 복도 끝의 응접실에서 기...
"... 근데요... 저거 이대로 터지는 거 아니에요?""어... 그런 것... 같은데요..."콰쾅-!공룡씨인지 라더씬지는 모르겠는 목소리가 말을 끝마치자마자 큰 폭발음이 우리를 감싸 안았다. 폭발에 일어난 바람은 옷자락과 머리칼을 밀쳐냈고, 갑작스런 큰 소음에 귀는 먹먹했다. 눈 앞은 환했고, 다리에서부터 오는 기온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다. 살면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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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하면, 다시 여기로 꼭 돌아와 줘요. 잠뜰이 말했다. 나도 저 고철 덩어리 좀 타보게. 바다 밖 세상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저 하늘 너머 우주까지 가봐야 겠거든. 아니면, 나도 지금 짐 싸서 같이 갈까? 잠뜰이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어어, 이제 가봐야 하나 봐요. 뭐, 돌아오면, 생각해 보도록 하죠. 공룡이 능글거리며 말했다. -그럼 이만 갈...
약속할게, 돌아오겠다고- 꼭 돌아올게. 응, 진짜야. 약속해. -적어도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빨리 올게. 정공룡이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떠난 후로, 대략 1개월이 지났다. 거짓말쟁이. 공룡은 거짓말쟁이다. 박잠뜰은 웅크려 고개를 묻었다. 사기를 잘 치는 저의 친구는 떠난 지가 오래되었다. 학교는- 아니, 잠뜰의 교실은 조용하다. 분명 교실 문밖엔 우리...
5년 전 12월 어느 날 / 후유나 산 요양병원 사토 시점) 오늘도 사토는 RX-7을 미친듯이 밟으며 후유나 산 안개를 뚫는다. 그 아이가 어제보다 더 환하게 웃어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그 아이의 목소리를 좀 더 길게 들었으면 좋겠다. 몇달 전부터 매일 만나는 그 소녀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달리다보니 금방 병원에 도착했다. 곧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
- 꿈만 같았다. 아니, 꿈이였다. 여기서 널 만났다는 것 부터가. 그냥, 신비로웠다. 너와 말을 하던, 같이 걷던, 무엇을 하던지. 모든게 신비롭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너를 만났다. 이번엔 꿈이 아니였다. 난 그 사실에 너무 기뻤지만, 지금의 넌 내가 다가갈 수 있는 아이가 아니였다. 너는, 전생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있었으니까. 나는 스마트폰 너...
지옥에서 지옥이라... 참 마음에 안 드는 말이야. 감히 내가 만든 세상을 지옥이라고 칭하다니. 이전의 세상이라면 모를까. 음... 그러니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아 그래. 그 때가 좋겠네. 네가 나와 함께 그 지긋지긋한 통조림 같은 것 밖으로 빠져나왔을 때 말이야. 너도 나도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어선 정말 끔찍한 몰골이었어. 그것만 빼면 결과는 괜찮은...
*시즌 15 12,13화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읽을때 유의하세요 역시 마음의 상처가 제일 큰 법이야. 처음엔 그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이제까지 나를 바라보았던 너의 눈빛, 사랑스런 너의 행동들이 하나같이 거짓이였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었던 너의 모습에 나를 향한 증오만이 가득하다. 세 개의 오니 가면으로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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