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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와, 대장 대단하네요. 저같으면 미도리군이랑 그 자리에서 헤어졌슴다." "테토라군!" 시노부가 테토라의 발언을 약하게 지적했지만, 이미 테토라의 말은 미도리 귀에 잘 전해져 들어 갔는지 미도리의 고개가 푹 숙여졌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심한 말은.. 한순간 우울해진 주변공기를 읽으며 시노부가 테토라에게 어쩔 것이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테토라는 내가...
짝사랑을 하면 꽃을 뱉어내는 괴상망측한 병이라니. 미도리는 그딴 건 들어본 적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니까 방금 병명이 뭐랬더라. 하나하키? 하나히키? 이름도 어려워서 잘 외워지지도 않았다. 왜 하필 저에게만 이런 일이 불운이 찾아오나 싶었다.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분명 자신은 신에게 찍혀도 단단히 찍힌 것이 분명했다. 전생에 어떤...
*맞춤법 오타 주의 *미도리가 좀 좋은 모습으로 나오진 않아요... 참고부탁드립니다! *화이트데이+권태기에 대해서 쓴 글이고 전... 권태기의 심정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글을 글일뿐 따라하는 어른이들은 없겠죠~~? ※치모님께서 11/19에 올리신 권태기 썰과 제 글이 같은 커플링+소재에 의해 유사성을 띄어버렸습니다. 이에 치모님께 겹치는 부분에 대...
어디를 가던 월등하게 잘난 놈은 사람들의 눈에 띄길 마련이다. 그게 공부건, 운동이건, 아니면 성격이건 그 종류에는 큰 구애를 받지 않고 말이다. 게다가 그 '잘남'이 겉으로 드러나는 종류의 것이라면 그 가치는 곱절되는데, 그래서인지 치아키는 최근에 한 소년이 유독 눈에 밟혔다. 점심시간마다 농구골대 쪽 담벼락 밑에 앉아 허리를 구부리곤 도시락을 깨작...
※ 2년 전, 미도치아 전력 60분 소재: 돌아올 리 없는 사람이 돌아왔다 / 할로윈을 소재로 쓴 글 재업 입니다! “타카미네, 타 카 미 네!” 아무도 없는 방 안, 말도 안 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암막 커튼 때문에 눈부시진 않았지만 조금 힘겹게 눈을 떴다. 침대 옆엔 모리사와 선배가 있었다. 나는 손을 뻗었다. “……악몽인가.” 오랜만에 들은 제...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곧 여름방학이지?” “네.” “바다에 갈 수 있으면 좋겠구나, 타카미네.” “바다요?” “가능하다면 단둘이서 말이다.” 왜 하필 이 사람인가. 나는 이 사람의 어디가 좋은가. 언제부터 이런 감정을 느꼈나. 확신할 근거가 없는데도, 이 사람을 나의 가장 간절한 짝사랑이라고 정의해도 괜찮은 건가. 그런 나의 짝사랑에게 날 것 그대로의 마음을 전해도 될까. 유...
Crazy B 리츠이즈리츠 카오루 치아키 (미도치아미도 기반)
오늘도 어김없이 브금 투척. 놀랍게도 발렌타인데이 연성입니다. 어제 넘 피곤해서 베개에 머리 대자마자 뻗어버렸고...^^ 아무튼 시작합니다.. 00:18초부터 들어주세요 "선배, 좋아해요." "미안하지만 안된다, 타카미네." 나 차인 거야?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3월. 중학교 과정을 마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이었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 좋을...
사망요소 주의 “제가 다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제발 죽지 마세요 선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어쩌다 이지경이 된 거지? 아니, 어째서 이런 잔혹한 일이 벌어진 거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머리가 복잡하다. “울지 마라 타카미네. 너의 잘못이…, 아니야.” “흐윽…, 제발 말하지 마요. 아프면서, 억지로 웃는 것도 그만해요. 제발… 자기 자신을 소중...
오늘도 어김없이 브금 투척 49님 미도치아 연성을 보고 적는 글입니다(허락 받았어요~!) 부디 너그러이(그리고 즐겁게!) 읽어주세요 "자, 내일부터 여름방학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입시가 얼마 안 남은 것 알지? 학업에 게을리하지 않도록. 이상." 내 이름은 타카미네 미도리, 16살이다. 내일부터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들뜬 아이들은 왁자지껄 떠들...
----------- 너의 히어로가 되고 싶어上2 ----------- ‘타카미네! 이번주 일요일 시간 괜찮은가?’ ‘에..괜찮긴한데..왜요?’ ‘그럼 이번주 일요일 오전 열한 시 역 앞에서 보자!’ ‘네..? 선배! 모리사와 선배!’ 이 말을 끝으로 모리사와 선배는 빛에 속도로 사라졌다. 생각해보면 그 수첩 한 권을 우연히 목격하는 바람에 일요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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