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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님, UPGRADE 님
사랑을 믿지 않는다. 결혼. 부부. 그리고 가정. 전부 서류상으로 권속인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때로 쉽게 저버릴 수 있기도 하고, 놓지 못해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이기도 했다. 서류상으로 끝나는 이 관계에 사랑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확신하지 못한다면, 굳이 서로를 붙들어 둘 종잇조각 같은 것이 필요할 리 없을 테니까. 이젠...
옆집에 한 아이가 이사를 왔다. 보라색 머리에, 예쁜 푸른색 눈을 가진 작은 아이. 에나보다는 한 살 어리고, 항상 부모님 옆에만 붙어있는 작은 아이. 토끼를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 애증 관계인 하나뿐인 남동생, 시노노메 아키토와 동갑인 아이였다. 에나는 그 아이를 처음 봤을 때 딱히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 그냥 귀여운 아이네, 에서 끝난 에나의 감정. 남...
「 에나, 오랜만에 시간이 조금 비었는데. 혹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데이트 할래? 」 꿈뻑, 에나는 자신에게 온 연락을 보고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해서 컴퓨터 화면을 계속 바라보았다. 보낸 사람은? 평소에는 조금 밉상이지만, 그래도 너무나 사랑하는 애인, 아사히나 마후유. 자신의 말에 일일히 태클을 거는 게 조금 마음에 안 들 때가 있지만, 그런 모습마저 ...
문을 열자마자 몸을 후비는 공기에 숨을 참았다. 멍하게 있던 정신을 일깨우는 겨울의 찬 공기는 왠지 모를 각성효과가 있었다. 몸에 열을 내기 위해 근육이 떨렸다. 설렘으로 착각되는 감각에 몸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추세웠다. “하아.” 괜히 숨을 불어본다. 하얀 숨결이 공기 중으로 날아간다. 새파란 하늘은 올려보면 시렸다. 겨울이다. 그렇게 잊고자 노력했는데...
※소재 주의: 다중인격, 살인, 감금 그녀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라고 생각했다. 차 밖은 흙먼지로 덮여있었고 문짝 군데군데가 찌그러져 있었으며, 차창은 백내장이 낀 눈처럼 뿌옇고 라이트엔 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외관이 그렇듯 내부도 마찬가지였다. 밀폐된 공간에서 썩어들던 먼지 냄새가 가죽이 삭는 냄새와 뒤섞여 올라왔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지 않는데도 ...
*마후에나 인간(마후유), 여우신(에나) 설정 글입니다. 내적 친밀감을 위해 서로 반말하는 설정. *재업입니다. 높은 계단에서 위로 쳐다보면 신사 주변으로 나무들이 둘러싸여 있으며, 그 신사에 오르면 그 주변이 탁 트일 만큼 개운한 기분이 드는 아름다운 풍경. 하지만 계단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오래다. 이런 풍경을 좋아하고 그 풍경을...
쿠댠 님, 쥬나 님
별 의미는 없고 걍 말싸움 하는거 보고 싶어서 그렸어요 근데 딱히 cp연성은 아닌거 같아요 고3이면 마후유도 엄청나게 예민할거고 에나는 걍 건드리면 터지는 폭탄일듯..
고딩때 마후유랑 사귀게 된 에나는 빼빼로 만들어보려다가 대차게 실패해서 기분 꿀꿀해있는데 정작 받을 당사자인 마후유는 '? 왜 굳이 만드려고 하는거야' + '오늘이 그 날이구나'하는 반응이라서 더 열불나게 만들 것 같아. 에나는 화내다가 '그럼 난 뭘 위해 밤 새면서 이거 만든거지...' 급 현타올듯. 마후유는 시무룩해진 에나 보더니 망친 과자 한 입 먹었...
1. 마후에나 동거와 담배 마후유 성인 돼서 담배 폈음 좋겠다. 에나랑 동거하는 중이었으면. 웃음 좀 되찾았는데 가끔 싸해져서 에나는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 움찔거렸으면 좋겠음. 베란다에서 담배 물고 멍하니 있는데 에나가 위험하다며 재떨이에 톡톡 해줬음 좋겠다. 담배 몸에 안 좋은데 어쩌고저쩌고 잔소리도 하고. 마후유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미소 지으면서 "금...
21.10.18 - 21.11.05 전편. 후편은 마후유를 울리고싶다. 이런 시츄 몇 번이고 썼던 것 같은데도 너무 좋아서 또 쓰게 되네요. ------------------------------------------------ 하늘을 날아오르던 이카로스는 태양과 가까워지려고 하다가 추락하고만다. "……마후유를, …윽……흑……좋아해……." 참으로 볼품없는 ...
사람은 언젠간 성공한다. 언젠가 나도 그렇고 너도 그러겠지, 나는 원하고 너는 원하지 않는 인생을. 정말이지. 하지만 어차피 너도 나도 살아가기 싫어하는 건 똑같았으니깐. 뭐, 어찌 되든 상관없는 거 아냐? 너에 관하여 W. 온도
무턱대고 한 부탁을 들어줄 줄은 몰랐다. 에나의 시험은 얼마 남지 않았고, 그것은 마후유도 마찬가지였다. 어찌 됐든 마후유는 우등생이었으니 마후유는 남들이 원하는 모습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 것이다. 마후유는 아무 의미 없다고 했지만, 에나는 마후유의 본모습도 그와 많이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니고 멤버들 앞에서 보여주는 모습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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