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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은 님, 해마 님
『계약』은 체결됐으니 바라는 대로 그대에게 물건을 건네주겠네. 그렇게 말하는 종려를 바라보며 타르탈리아의 시선이 천천히 가라앉았다. 쾌활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고 은행에서 걸어 나온 타르탈리아는 멀리 가지 않고 은행 맞은 편의 가교에 서서 종려가 여행자와 대화를 마치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얼마 후 은행에서 나온 종려는 예상대로 저를 보자마자 가까이 다가...
사람은 저마다의 끓는 점이 있다. 타르탈리아의 끓는 점은 보통 사람보다 아득히 높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한 자극이 많아야 하고 또 강렬해야 한다. 미적지근한 흉내만으로는 타르탈리아를 뜨겁게 만들 수 없다. 타르탈리아는 뜨거운 전투와 살갗을 울리는 살기를 즐겼다. 누군가 내 뒤를 쫓고 나를 물어 뜯어 잡아먹으려 든다는 건 그 정도로 흥분되고 짜릿한 일이다. 누...
자살 묘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이어지게 될 거고, 결과적으로 헤어지게 되겠죠. 나는 나지막이 속삭였다 바람이 이 말을 흘려보내고, 물이 이 마음을 휩쓸어가기를 바라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요동치는 심장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보아도, 타오르는 화상 자국이 그의 존재를 다시금 확인시켜줄 뿐이었다. ㅡ'□□할 것 같아. 금색 망사 속 삼켜진 숨이 막...
감기 걸린 종리 보고 싶다... 리월항 도착해서 당연히 세대포 주점 근방으로 갔는데 종려 없어서 당황한 타탈... 대체 왜 여기 없는 거지? 하고 왕생당 비서 아가씨한테 물어보니... 선생님께선 오늘 아프셔서 병가입니다... 라고 해서 충격 받음...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닌가요? 종려씨가 아파? 그 사람 바위(대충 전직 암왕제군이고 마신이고)인데 어...
타르탈리아에 대한 기억을 잃은 종려가...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세계수. 종려는 그것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펄럭이는 검은 재킷 아래로 흐르는 지식의 강을 바라본다. 지식의 원천. 나무의 뿌리에서 시작되는 찬란하고 영롱한 빛을 바라본다. 머리카락이 흩날린다. 콜 라피스를 닮은 황금색 눈동자는 세상의 비밀 앞에서 더할 나위 없이 반짝인다...
동화책에는 타르탈리아의 모습만 잔뜩 그려져있었다.옆에는 그 당시 어땠는지 어떤 행동을 취했는지가 세세하게 적혀있었다.그러고보니 신은 자신의 권속이 어디 있든 지켜 볼 수 있다고 했지.그러면 심연 속에서 계속해서 나를 보며 바깥상황을 안건가?알 수 없는 감정들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했다.심연에선 힘들었을까?하는 걱정과 자신을 두고 간 것에 대한 분노.서로 상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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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잉리퀘, 동명의 노래에서 영감을 얻음* *4000자, 짧은 토막글* 타르탈리아는 자신의 파란 눈이 좋았다. 다른 이유보다도 이 눈이 하필 바다를 닮아서 마음에 들었다. 바다는 푸르고 넓고 깊으니까 안에 많은 걸 담아낼 수 있다. 제 아무리 크고 무거운 물건이라 할지라도 바다 앞에서는 그대로 삼켜져 담기는 수 밖에는 없다. 그런 바다를 닮은 이 눈은 원하...
"그러니까······ 전에도 이거 해 본 적 있죠. 이거 독극물인가요, 선생님?" 종려는 날렵한 손길로 봉지를 집은 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다본다. 그의 호박색 눈동자가 빛난다 싶더니, 이내 아약스의 팔 부근 솜털이 곤두설 정도로 주변 공기를 무언가가 채워 두 사람의 주위엔 비릿한 금속 냄새가 난다. 그 감각은 빠르게 사라지다가 공중에 흩어진 연기처럼 완...
“우리 오늘 밤 같이 잘래요?” 씨익 웃으며 말하는 타르탈리아의 말에 종려는 조금 놀랐다. 이렇게 먼저 대놓고 부부의 일을 하자고 할 거라곤 생각을 못했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 이런 생각을 한건지 자초지종이라도 듣고 싶지만 이 상황에 “왜?”를 묻는다는 것은 굉장한 실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이제 겨우 제 옆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은 ...
<주의사항> 개연성 버렸습니다.타탈이 정신적으로 많이 맛이 갔습니다.캐붕 주의종려와 타탈의 명칭 및 말투가 서로 일어 기준입니다.(선생, 공자 등)주의 : 죽음 소재, 정신 붕괴, 캐붕, 시간회귀, 베타탈, 우울증 사실.... 몇달 째 방치되어 있었는데 일단 올려봅니다. 종려가 타르탈리아의 방에 찾아온 그 날 이후, 매일 같이 저녁에 찾아온 종려...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3월의 초입, 타르탈리아에게는 고민이 하나 생겼다. 뭐 거창한 건 아니고 지극히 사적인 고민이기는 하나 답을 딱 내리기 힘든 문제이기는 하다. 타르탈리아는 책상에 놓인 고급스러운 포장지에 싸인 자그마한 상자 위를 톡톡 두드렸다. 누군가에게 받은 선물이라면 처분이 쉽다. 문제는 누군가에게 줘야 할 때라는 점이다. 한숨을 푹 내쉬고 ...
옛날부터 내려져오는 재앙. 그것은 암왕제군이 죽은 몇 년 후의 일이었다.사람들은 그것을 암왕제군의 사념이라 여겼다.남은 여섯 신으로도 어쩔 수 없는 재앙이였다.그것은 티바트를 삼키고 죽음을 몰고 다녔다. "이게 몇백년전의 티바트야.그때 살아남은 사람은 몇백명이 채 되지 않았으니.그만큼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거겠지.그 사람들이 살아남은 것도 남은 여섯 신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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