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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9. 이희소는 지민에게 팀을 제안했다. 지민은 꾸준히 연습하면, 팀 없이도 가능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희소가 보기엔 될 법한 소리가 아니었다. 당장 돈이 필요하다며, 바운티 헌터를 자처한 건 지민이었다. 그때까지 지민의 경제력은 겨우 아이들의 굶주림을 면하게 할 수 있는 정도였다. 그것도 버는 족족 몽땅 털어 넣어야만 가능했다. 국...
싸늘한 아침 공기에 코가 찡했다. 본격적인 겨울,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 밖이 새까맣다. 쌉싸름한 겨울 냄새에 괜히 가슴이 쓸쓸해진다. 지민은 파란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이 맑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올해가 며칠 안 남은 것이 대수냐. 지민이 목을 뒤로 젖히고 후, 하고 입김을 불었다. 습기 찬 입김이 담배 연기 같은 궤적을 남기고, 이내 공중...
지민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굴을 찌푸렸다. 목이 칼칼하고 입천장이 욱신거린다. 입술이 터졌나? 내가 뭘 했었지. 순간 어제 있었던 일이 춘화의 한 장면처럼 선명하게 머리에 떠올랐다. 무릎을 꿇고 열심히 봉사를 해주다가, 울먹거리면서 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던 것. 흠. 과연. 지민은 찬장을 열고, 구석에 넣어두었던 영양제를 하나씩 꺼내 한입에 털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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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작가의 창작물인 픽션이므로,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 하나, 첫째 윤기 33살 둘, 둘째 남준 30살 셋, 셋째 태형 28살 그리고 막내 석진 23살, 전정국 21살 “형 오늘 진짜 헤어지기 싫다...오늘 같이 있으면 안돼?” 정국은 석진을 집에 데려다주며 말을 꺼낸다. 히잉. 나두... 근데 안되능거 알자나. 석진은 애교스러운 말투와...
보고깊다 너희셀카.. 급외출로 호다닥 올린감이..마음이 불편하여 트위터 업로드에서 쪼금 더 터칭했습니다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 본 내용에 자극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형 잠은 잘 잤어?] [형 점심 먹었어?] [몸은 좀 괜찮아?] 정국과 지민은 만나지 않아도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갔고, 매일 같이 지민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부터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느덧 지민은 정국이 익숙해졌고, 정국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찍 ...
술기운으로 홧홧하게 달아오른 볼에 늦가을 밤바람이 차다. 지민은 오소소 어깨를 떨며 입김을 내뱉었다. 일단 끌고 가게를 나와서 무조건 하천가로 걸어 내려왔는데, 딱히 할 게 없다. 슬슬 돌아가자고 말을 꺼내려다, 정국이 묵묵히 걷길래 옆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어디가.” “형 따라가는데…….” “…나 어디 가는데?” 정국은 발을 멈췄다. “형,...
* 본 내용에 자극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귓가에 울려퍼지는 신음소리. 분명 내 손에 피가 가득한데 나는 아프지 않는 것만 같아. 오히려 포근하게 날 감싸오는 거 같은데. “..괜찮아?” 이 목소리가 날 미치게 만든다. 도대체 누구인데 매일 밤 꿈에서 얼굴도 비치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날 어지럽게 할 ...
불이 깜빡거렸다. 네온사인이 다리를 휘감고 뇌가 점점 텅비어간다. 손에 탁하게 번져진 질척한 액체가 닿았다. 나는 이대로 사는 것인가 아님 숨쉬며 썩어가는 것인가. 숨이 막혀오고 가슴이 답답하다. 더 이상 주저할 수 없을 듯한, 그런 느낌이. 난간을 휘어잡은 손에 힘을 풀었다. 위태로운 다리가 휘청거린다. 그 좁은 틈에 내 발을 맞춘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고요한 적막을 깨운 것은 뒤늦게 일어난 정국이 이불을 바스락 거리는 소리였다. 잠에서 깨어난 정국은 눈을 비비며 옆에 곤히 누워 잠을 자는 태형을 바라보았다. 어젯밤 늦게까지 밖에 있다 오느라 많이 피곤했을 것이다. 정국은 도로 자리에 누워 가만히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옆에서 균일한 간격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옛적에 좋은 기억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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